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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서울교통공사「시니어승강기안전단」참여자 통합교육 실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2월 3일부4일간「시니어승강기안전단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올해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사업에 참여하는 582명을 대상으로 사업소개, 승강기 기본교육, 응급조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승강기 점검 요령, 승강기 응급조치 및 안전계도 홍보요령을 교육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2월부터 서울교통공사 관할 49개 역사에 배치되어 10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사업은 2022년 8개 역사 65명을 시작으로, 23년 20개 역사 282명, 24년 33개 역사 491명, 25년에는 49개 역사 582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양 기관은 각 역사 소재지 관할 시니어클럽, 복지관 등과 협업해 교육, 간담회, 안전용품 배부, 휴게공간 제공 등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근희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와 적극 협력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
(대한뉴스 혜운기자)= 2025년 9월 7일 (일) 10:00~15:00까지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장현공원에서 ‘2025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가 남양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각종 체험 부스에서는 기후환경 멸종 위기 동물, 커피 벽돌 공예, 천연 수세미 만들기, 바다 유리 엽서 꾸미기, 환경과 복지를 잇다, 지구를 지키는 키링, 모두의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 등 환경교육과 체험활동 부스, 이벤트 부스,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무엇보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훌륭한 환경 교육의 장이었으며 성인들에게는 평소 생활 습관 속에서 환경을 위해 어떤 습관을 고치면 좋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그 외 텀블러를 지참하면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아 갈증을 해결했고, 세척된 플라스틱 병뚜껑 10개 또는 세척된 우유팩과 멸균팩 5장을 장바구니로 교환하는 알뜰한 즐거움도 있었다. 깨끗하게 세탁된 헌 양말을 층간소음 방지 의자발 커버를 만들기도 하고, 버려지는 아이스컵을 가져오면 예쁜 반려식물을 얻어가는 행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