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 발굴’을 위한 제8기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을 모집한다.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 정책 및 시정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 제출, 나눔‧봉사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신청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다. 우수 제안 및 활동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광화문1번가’ 회원가입후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주민생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을 위해 2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한다 워크온 앱은 누적되는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앱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 및 동기 부여, 걷기 좋은 길 안내, 걸음 수 만큼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걷기 관련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워크온 앱 이용을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한 후 강릉시 공식커뮤니티 「강릉여지도」에 회원가입하여 프로필을 작성하면 된다. 시는 워크온 오픈 이벤트로 1일(월)부터 오는 14일(일)까지 가입 인증 시 가입자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체성분 측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 운동을 하면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우울증,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시민들이 워크온 앱을 이용하여 재밌게 걸으면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릉시보건소 (660-3068~9)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조선영기자)=군포시는 관내 취약노동자들의 코로나19 조기 검사를 위해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25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음성판정)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마친 군포시 주민등록 취약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한다. 또한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외국인과 거소지를 둔 외국국적동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1인당 23만 원씩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지급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격리 이행 확인서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 확인 입증서류 등을 첨부해 이메일(jms9311@korea.kr), 팩스(031-390-0917), 등기우편(군포시 청백리길 6, 군포시청 별관 2층 일자리기업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방문 신청은 자제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단, 코로나19 검사 결과(음성판정)가 나온 후에 신청해야 하며, 익명 검사를 받은 경우 본인 확인이 불가능한 만큼, 지원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몸이 아파도 생계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지역사회협의체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7일 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준비된 키트는 총 300개로 떡국떡, 곰탕, 김자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 명절의 의미를 나누려는 취지이다. 키트는 2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분돼 27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등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된다. 이재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키트는 지난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교육도서관 협업 추진단 첫 회의가 27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날 회의는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이원욱 국회의원실, 박세원 경기도의원, 신미숙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기교육도서관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교육도서관은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감과 이원욱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동탄 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건립된다. 시는 토지를 매입하고 도 교육청이 건립 및 운영을 맡았으며, 미래형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러닝허브(Learning HUB)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동탄2신도시의 특색을 살린 도서관을 신속히 확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만간 열릴 화성시-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지역위원회 간 당정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도서관의 조기 건립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대한 공공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화성시에코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달라진 평가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평가 방식을 탈피해 쓰레기 수거 외에도 사업장 운영의 투명성을 평가항목에 신설했으며, 공무원과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통해 평가의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우수 업체로 선정된 ㈜나눔환경과 ㈜은호ENT의 시상식과 함께 ▲폐기물 품목별 수거 방법 개선 ▲투명페트 분리수거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강화 등 업체 간 노하우가 공유됐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이른 시간부터 묵묵히 환경정화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바뀐 평가방식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깨끗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인 3개 팀 총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5일간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 18개소, 휴게소 75개소,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12개소 총 105개소이다.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자가품질검사의 적정성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특히 전이나 튀김, 한과, 수산물 등은 수거해 전문기관에 안전성을 의뢰할 방침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고발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곽매헌 위생과장은 “고의·상습적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성수식품 점검 외에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늘어난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월 1일부터 전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지사는 28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를 통해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했다”면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개월 내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감염병 확산세가 약화된 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다”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우리는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포천시가 시민 1인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는 지난 26일(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김기하 의장 주재로 시 집행부와의 현안 보고회를 열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해 예비군 훈련장 현대화공사 관련 민원대응 방안, 동해항 한·러·일 카페리 국제정기항로 취항 관련 사항, 감추사 일원 사유지 출입폐쇄 관련 대책,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대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기하 의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안 사항 보고를 준비해 준 집행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사전에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HU공사)는 19일 경영혁신TF추진단을 발족하여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경영혁신TF추진단은 경영사업본부장(김종문)을 포함한 총 2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혁신과제에 대한 관리 및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번 경영혁신TF추진단 회의는 단장인 김종문 경영사업본부장 주재로 지난해 사회적 가치 13개 분야, 정부 혁신 5개 분야의 과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1년 세부실행 과제에 대한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공사의 경영 핵심가치·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공사 혁신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경영혁신TF추진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화성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며 “화성도시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