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위:명/2월27일 16:00기준) 구 분 총계 확진자 충주❶ 접촉자 충주❷ 접촉자 충주❸ 접촉자 소계 병원 격리 자가 격리 소계 병원 격리 자가 격리 소계 병원 격리 자가 격리 (대상자) 금 일 발생 274 1 46 46 112 112 115 115 해제 36 36 36 0 0 0 0 누 계 발생 600 3 313 313 169 169 115 115 해제 36 36 36 0 0 0 관리 대상 564 3 277 0 277 169 0 169 115 0 115 구 분 검사현황 *타지역 접촉자 계 검사중 음성 양성 금일 109 59 49 1 누계 298 59 236 3 확진자 현황: 충주시는 지난 하루 동안 확진자 1명이 추가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로써 충주시는 25일, 26일, 27일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아 2월 28일 현재 총 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됨. 확진자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자로 산척초등학교 직원임. 확진자는 7일전인 2월 21일 늦은 밤부터 열감과 감기기운, 인후통이 있었다고 하며 22일(토)에 정연무내과, 새충주약국을 방문하고 24일(월)에 제일큰마트를 방문하였으며 26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27일 17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전체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2931명, 사망자 16명이, 대전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발생, 모두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모두 양호하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지역도 지역사회 확산의 직전 상태로 봐야할 것이고 다음주가 최고조의 위기 상황으로 예상 되는 현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환자의 조기 발견, 격리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구별로 설치하고 신속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즉각대응팀을 확대 가동한다”면서 “자가 격리자는 1일 4회 모니터링을 하고 검진 및 격리 시에는 119 구급차를 동원한 전담 이송으로 접촉을 원천 차단하되 격리수칙 위반자는 강제 격리 등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확진자의 치료를 위해 충남대병원 57병상과 제2시립노인전문병원 164병상 등 221병상을 확보한 상태이고 확진자 급증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는 2월 28일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28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에 대한 심사한 결과 시의회는 ▲제천시청 등 사무소 위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테니스장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제천시 아동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천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제천한우 보호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수정가결 하였다. 한편, ▲제천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천시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보류되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0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가 보고한 업무계획에 대하여 추진 상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질의하고 부족한 점에 대해 보완을 요구하며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쳐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재종 옥천군수가 지방세 프로그램에서 추첨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2020년 제1회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옥천군은 2014년부터‘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날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첨 대상자는 전년도 2기분 자동차세와 1월 등록면허세(면허)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 6,035명중이며, 이중 60명 당첨되었다. 당첨자에게는 1만원권 옥천사랑상품권 5만원 상당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경품 금액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여 시행하였다. 채희성 세정팀장은 “하반기의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의 납기 내 납부자에 대해서도 150명을 경품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의 납기 내 납부를 위하여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추첨하여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읍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옥천읍에서는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읍 구읍 8개 마을 이장들(상계, 하계, 죽향1, 죽향2, 죽향3, 교동, 동안, 문정1)은 코로나 19 방역에 동참하여 지역 확산을 방지하는데 힘을 더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마을 이장들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심정으로 주민이 합심해 방역에 힘쓰자며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직접 구읍 마을을 돌며 유동인구는 많으나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 및 인접 도로와 상가 등에 대해 분무소독기를 이용해 구읍 마을 전체에 대한 공동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하였다. 구읍 8개 마을 이장들뿐만 아니라 읍내 62개 마을 이장님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직접 마을을 돌며 마을방역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 마을 지키기를 위한 자체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김성종 옥천읍장은 “이장님들의 자발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읍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하루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부터 미동산수목원을 임시 휴원 한다고 밝혔다. 휴원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15일간이나 충북산림환경연구소측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미동산수목원의 모든 시설관람 및 수목원 입장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추이에 따라 개방 여부를 별도 공지할 방침이다. 미동산수목원은 휴원 기간 동안 수목원 내 주요 탐방로와 전시시설, 관람객이 이용하는 야외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소독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북도가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충청북도는 올해 국비 26억 4천만원을 투입, 전년(5,473필지) 대비 3배 증가한 32개 지구 14,612필지를 재조사해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충북도는 지적재조사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올해 11개 시군 32개 지구 중 먼저 8개 지구 3,933필지에 대한 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완료했다. 승인한 8개 지구는 ▲보은군 어암지구 ▲옥천군 금구, 은행지구 ▲진천군 지암2, 연담은암1지구 ▲단양군 단성1, 대전1, 대전2지구다. 특히 사업지구 중 ▲제천시 화산2지구 ▲충주시 금가잠병지구 ▲음성군 읍내시장지구 총 533필지는 국책사업인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불부합지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작년과 마찬가지로 도내 모든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영상을 제공해 주민설명회 등 대민업무 추진 시 민원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올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개인의 재산권 제약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정보와 융복합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에 도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는 개방형 감사관(5급 상당)에 김현구씨를 3월 1일자로 임용한다. 감사관 임용대상자인 김현구씨는 충청북도청에서 의회사무처 입법팀장, 감사관 자체감사팀장, 총괄감사팀장, 민간협력공동체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감사관에 재직 시 도내 자체감사업무 추진 및 시·군 감사업무,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 등을 통해 감사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백이었던 감사관에 감사분야 근무경력이 풍부한 외부 인사를 임용해 시정 투명성과 청렴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가 28일부터‘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방식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드라이브 스루’방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 선별진료소에서도 시민이 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부터 문진, 체온 측정, 코와 입의 검체 채취까지 10분 안에 가능하다. 시는“그동안 의심 환자 등을 한 명 검사할 때마다 진료소를 소독해야 해 검체 채취까지 30분 이상 걸렸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해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동승자 없이 혼자 움직이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긴 대기시간으로 겪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환자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에 들어갔다"라며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당보건소가 28일부터 운영하는‘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방식 선별진료소는 3월 2일부터는 청주시내 4개 구 보건소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712개소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명령 기간을 기존 24일부터 3월 1일까지에서 3월 8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전국 확진자 수의 급격한 증가와 청주지역 확진자의 지속적 증가 추세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 712개소에 휴원 연장 안내문을 배포하고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당번교사 배치를 통한 긴급보육을 실시토록 했으며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필히 안내 하도록 조치했다. 어린이집 휴원과 관련해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 대한 불편사항은 시 콜센터(☎043-201-0001), 시 아동보육과(☎043-201-1931~1935)와 4개 구 주민복지과,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에 신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근로자인 보호자는 가족돌봄휴가제도(연간 최대 10일)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단축기간의 근로시간: 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