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군이 지역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대상인원은 총 10명이다. 올해 관내 주소를 둔 만 4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가 신청대상이다. 6개월 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체에는 월 임금의 50%(최대 100만원)와 고용청년에게는 월 30만 원의 취업유지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은 지역기업의 인력채용을 지원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인재를 고용하는 업체에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군은 지난해 자체사업으로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해 총 5개 업체에 26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관광1번지 단양의 청정 소백산 자락에서 말을 타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한창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숲 체험을 위해 찾은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말(馬)과 함께 호흡하는 승마의 매력에 빠진 아이들이다.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단양승마장은 14,609㎡의 부지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실내승마장(987.78㎡)과 실외승마장(1,000㎡), 마사(254.40㎡), 마분창고(50.40㎡)로 조성됐으며, 지난 7월 12일 개장했다. 단양 도심과는 거리가 있어 아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진 않지만 주말이면 승마에 매료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곳이다. 전문 마필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이 승용마 5마리와 체험마차 2종을 관리하고 있으며, 소백산자연휴양림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발권을 통해 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헬멧과 안전조끼 등 장구류를 착용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승마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학생승마체험프로그램도 실시한다.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경찰서장(서장 권수각)은 2월 1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24시간 현장출동 태세를 유지하면서,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불법선거사범 신고 시 신고보상금 지급, 신고자에 대한 비밀이 보장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하여 혼탁·과열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키로 하였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북 옥천군은 13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수 위축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소상공인, 중소기업, 일자리 분야 등 지역경제 현황을 모니터링 하여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 파악, 지원대책 등을 강구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차액은 소상공인 1인당 대출금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이자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청년 소상공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만 39세 이하인 청년창업 소상공인에게 대출금 1억원 한도 내에서 연 3% 이자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소상공인에게도 점포 임차료를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2월말 심사를 거쳐 소상공 업소 40개소(총예산액 8억원)를 선정해 3월에 20개소, 하반기에 20개소를 지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경찰서(서장 이준배)는,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2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월 13일 09:30경 제21대 국회의회 선거 선거사범 수사 업무의 신속·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해 수사 상황실을 운영하여 선거 사범에 대한 24시간 단속 체제 운영하여 선거범죄 첩보 수집과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 폭력, 불법단체 동원 5대 선거범죄로 규정, 엄정 수사하고, 공무원들의 정보유출, 선거 개입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 및 관련 범죄를 사전 예방 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김연상 본부장은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면사랑 진천공장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 소방본부·(주)면사랑·대한소방공제회 상호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사랑은 2017년 1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업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공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가족에 대한 지원 의사를 충북소방본부 밝혔다. 이후 2017년 1월 17일 도 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한 지정 기부 형식으로 매년 5명의 소방공무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면사랑의 소방공무원 후원은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그 자녀들이 부모의 뒤를 이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연상 본부장은 충북소방본부 직원들을 대표해 장학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 소방본부에서도 기업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경찰서(서장 이준배)는 2월 13일(목) 서장실에서 단양경찰서 시민 경찰학교 회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장 취임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생활안전연합회는 연합회 1개대(15명), 중앙지구대지회 등 5개 지대 102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치안보조 및 설날 전·후, 연말연시 취약지 순찰과 자율방범대와 원활한 협조를 통한 협력 치안에 이바지하고 있다. 단양서장은 연합회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역 공동체 치안 보조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민경 치안의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 간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지난 6일(목) 충남통일관(충남 공주시 무령로 128)에서 충남 혁신도시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운영위원과 총무과장, 충남도지부 고문, 자문, 운영위원 및 시·군 지회 조직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대규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이전한 공공기관을 다시 이전하거나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을 뺴앗는 그런 유치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자는 것이다”고 발표했다. 한편, 균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충청남도는 혁신도시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를 심의·의결한 후 지정하게 된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계룡시는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확실한 경기와 고용상황에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55.5%였던 신속집행 목표율을 60%로 상향조정했다. 올해 목표액은 총 예산 2,594억원 중 인건비, 사무관리비 등 연중 단계적으로 나눠 집행하는 사업비를 제외하고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비 1,054억원의 60%인 626억원으로 상반기 내 지출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부서 및 사업별 추진계획, 실적관리, 부진부서 대책 보고 등 단계적 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을 수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1억 이상 주요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및 일자리사업 집행에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관련 지침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해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신속집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계룡건설과 KCC 세종공장,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 기업과 단체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이웃돕기 정신을 실천했다.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13일 시청 5층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랑의열매 회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계룡건설(이승찬 대표이사)이 2,000만 원, KCC 세종공장(공장장 이병원) 5,000만 원,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 2,047만 8,59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세종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으며, KCC 세종공장에서도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의 성금은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동전으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큰 성금을 기탁해 주신 계룡건설과 KCC 세종공장,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