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군수)는 단양군청에서 우수졸업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5개 중학교와 단양고, 호텔고 등 2개 학교, 7명에게 총 4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류한우 이사장은 “여러분은 단양의 얼굴이고 기둥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서 단양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군이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집행을 서두른다.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622억 원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623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한단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노력으로 충북 시군은 정부목표(57%) 대비 5%를 상향조정 했다. 군은 추진 효율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강전권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회의를 진행해 집행 실적을 관리하며, 5억 원 이상 대규모 120개 사업의 집행계획 및 추진실적도 중점 관리한다. 신속집행추진단은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집행 실적 관리와 장애요소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실질적인 시장경제 제고의 핵심인 소비·투자 사업도 집중관리에 나선다. 1분기 목표액(소비 241억, 투자 318억)의 달성을 위해 월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하며 행안부 집행실적 평가 10% 가중치 항목인 일자리사업과 관련된 10개 부서, 144억 원의 사업비 집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신속집행 추진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7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김기호 회장 등 협의회 임원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천 시장과 지중현 이사장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며,“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에서는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인 지역화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각종 건설공사의 견실시공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제천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가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지원은 최근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입은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따른 피해가 극심하고, 대민 스트레스에 따른 심리적 불안으로 각 직원들의 직장·가정으로까지 전 방위적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 해 관내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 민원담당 공무원 등 전 직원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심리상담 및 치료를 원하는 직원은 신청을 통해 상담쿠폰을 발급받아 협약기관을 찾아 연 최대 6회까지 대면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상담 신청자는 기본설문 및 사전 검사를 통해 심리검사를 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1대 1 상담을 거쳐 심층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지원으로 업무 몰입도 향상 및 직장생활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민원인들과의 편안한 관계 형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빠른 민원처리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는 전통 및 발효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분야의 연구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연구회는 우리음식과 발효가공 두 가지 분야이다. 우리음식연구회 교육은 ▲약이 되는 일품요리 ▲여름을 준비하는 한방음식 ▲여름채소로 차린 파티요리 ▲이야기가 있는 향토음식 등의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주 과정(매월 넷째 주 목요일)으로 운영하며, 발효가공연구회 교육은 ▲막걸리·약주 제조기술 ▲과실주 제조기술 ▲십전대보 환 만들기 ▲약초 고추장 ▲저염식 즉석 젓갈 만들기 ▲천연식초 제조방법 등의 주제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9주 과정(첫째, 셋째 주 금요일)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촌자원분야 연구회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현장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전통식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울러 “향토음식 및 발효가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습단체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시민으로 지난 3일부터 각 교육별 40명을 선착순(신규 수강생 우선 모집 후 기 수강생 모집)으로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경창 충주시 경제건설국장은 7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대표이사 석종호), 친선고속(주)(대표이사 이종선) 및 경기․대원 충주영업소(지사장 김도성)을 방문해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철저한 방역 소독과 이상 징후 승객 발견 시 신고 철저 등의 운전자 교육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민경창 국장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수록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주를 오가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안전한 충주시를 보장하는 상징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노인복지관 등 3곳에 열화상카메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 의림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운식)는 지난 6일부터 푸드뱅크 물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푸드뱅크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의림지동협의체 주관으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65세 이상 장애등록세대를 포함하여 총 19세대의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한 달에 두 번 푸드뱅크 물품을 배송한다. 안운식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라는 좋은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을 경우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 용두동통장협의회(회장 권병기)는 지난 7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부금 용두동장과 권병기 통장협의회장은 이날 시청 시장실을 찾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용두동 통장 45명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병기 회장은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땀 흘려주시는 용두동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담겨진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6일에는 김성종 옥천읍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손세정제를 직접 배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30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노인회총회를 시작으로 옥천읍에서 하는 모든 회의 시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로비와 각 사무실에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경로당에 예방수칙 포스터를 배부하였고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마스크 800매 구입하여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하였다. 경로당관계자 A(87.여)씨는 “신종 코로나는 방송에서 하도 떠들어서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겠다. 읍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아들처럼 천천히 설명해주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성종 옥천읍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바이러스 확산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군 각 기관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단체의 협조가 돋보이고 있다. 7일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9개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60여 개의 프로그램 개강을 3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일 이후 옥천군 공식행사 전면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를 결정 이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 상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증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허만호 옥천읍주민자치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추이에 따라 이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장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군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