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CGV홍대에서 제4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 2015년에 시작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자 는부모,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인권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을 대상로 아동 인권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학대, 방임, 사회적 편견 등으로 빼앗긴 아동권리를 영화 속에서 찾고, 알고, 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동권리영화제 개최 기간 동안 영화 상영 외에 CGV홍대 4층 로비에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오늘의 그림일기’ 코너에서는 그림일기 속 아동권리가 위배되는 상황을 찾고 자신의 경험을 일기로 써볼 수 있다. 엽서 일러스트에서 ‘숨은아동권리 찾기’를 하면 팝콘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기획한 전시코너로 아동권리 관련 뉴스 헤드라인을 시대별로 전시해, 지난 100년간 우리 사회 속에서 아동의 위치가 어떠했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영화제 장소 곳곳에서 아동권리 관련
올 가을에도 영화 관객들의 가슴에 감동과 여운을 물들이게 할 스웨덴 영화제가 찾아온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11월 7일(수)부터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를 시작으로 9일(금) 부산 영화의 전당, 11일(일) 광주 광주극장, 16일(금) 인천 영화공간 주안 등 4개 도시에서 제7회 스웨덴 영화제를 개최한다. 스웨덴 영화제는 한국의 영화 관객들에게 스웨덴 현대 영화와 트렌드를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상영작품은 스웨덴영화진흥원에서 대표적 스웨덴 신작영화를 중심으로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무료로 상영한다. 한국어와 영어자막을 포함하는 스웨덴 영화제는 2012년 서울을 시작으로 2013년 부산, 2015년 광주 지역으로 확대 운영 되었으며, 올해에는 인천지역을 포함하여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스웨덴 영화제는 특별히 스웨덴을 대표하는 거장 잉마르 베리만 감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회고전으로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의미 있는 대표 작품들이 상영된다. 잉마르 베리만 감독은 스웨덴의 영화감독이며 전설적인 연극 연출가이자 작가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며 전설적인 연극 연출가이자 작가인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gman, 1918.7.14~2007.7.30)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를 재조명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일생을 통해 60여 편의 영화를 감독했으며, 170여 편의 연극 연출과 300여 편에 달하는 기고와 저술을 남긴 잉마르 베리만은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형식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해체된 가정, 실패한 예술가, 신의 부재 등의 주제를 반복적으로 다뤘다. 2018년 잉마르 베리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을 중심으로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 잉마르베리만재단 및 한국의 여러 기관과 협력으로 영화제를 포함하여, 전시, 무용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스웨덴 영화제(11/7-19)는 특별히 잉마르 베리만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되어 베리만의 작품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이 주최하는 《2018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펼쳐진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2018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아시아 유일의 무형유산 특성화 영화제로서 주제는 ‘솜씨’이며, ‘수몽(手夢): 손으로 꾸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어 속에서 무형유산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 만화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영상축제에서는 15개국 27편의 작품이 4개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전 세계의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만나는 꿈과 희망에 초점을 맞춘 <IIFF 공식초청>, 무형유산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영화를 선별해 영화감독, 출연자, 작가와 함께 대화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해석을 들을 수 있는 <아리랑 Masters>, 행사 주제인 ‘솜씨’와 관련하여 일본의 장인에 관한 단편부터 유네스코아태무형센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유산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솜씨 - Best of Fests> 그리고 싱가포르 헤리티지 단편영화제의 작품을 초청하여 싱가포르 문화유산이 사회와 가족 안에서 어떻게 전승되는지를 살펴보는 <
1997년부터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로 자리 잡은 제22회 부천국제화판타스틱영화제가 부천시 일원의 상영관에서 7월 12일부터 22일까지의 개최된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로 인기인 부천국제화판타스틱영화제의 올해 주제는 ‘사랑, 환상, 모험’이다. 이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개막작으로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언더독(The Underdog)’을, 폐막작으로는 인도 소녀의 가수의 꿈을 그린 ‘시크릿 슈퍼스타(Scret Superstar)’로 선정하고, 총 53개국 290편(장편163편, 단편127편)의 작품을 공개한다. 개막작인 ‘언더독(The Underdog)’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220만이라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목소리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호러와 SF특별전-3X3 EYES 호러거장, 3인의 시선 별세한 웨스 크레이븐, 조지A, 로메로, 토브후퍼 감독들의 초기작을 중심으로 이들이 공포영화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스크린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 Progam Provider) 활성화를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신청과 법인의 합병 및 분할, 방송분야의 변경 등을 위한 변경등록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과기정통부에 제출하여야 하며, 사업계획서는 5개 항목 24개 세부사항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작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재의 5개 작성 항목 중 ‘자금조달 및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방송발전 기여계획에 관한 사항’ 등 2개 항목의 작성을 폐지하여,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요건 검토에 꼭 필요한 사항인 ‘신청법인에 관한 사항’, ‘방송채널 운용계획에 관한 사항’, ‘시청자 보호계획에 관한 사항’ 등 3개 항목만을 작성하도록 하고, 24개 세부 사항도 ‘자산규모’, ‘조직 및 인력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등 다른 세부사항과 유사하거나 불필요한 사항을 통합 및 폐지하여 13개 세부사항으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채널사용사업 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에 따른 변경등록 시 2회(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 전
코카-콜라사의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박보영과 양세종의 두번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영과 양세종은 밝은 표정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일상 속 다양한 활기 넘치는 장면과 더불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6월 초 공개 예정이다.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한편, 박보영은 멜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양세종은 현재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7월 방영 예정에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2013년부터 6년째 아이시스8.0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생수 모델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로 올여름 생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아이시스8.0의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칼리성 생수라는 제품 특징인 ‘8.0’을 강조하고자 ‘8.0 체크!, 마시자 핑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광고는 송혜교가 핑크빛 배경 앞에서 아이시스8.0을 마시며 점점 더 생기 있어지는 모습을 통해 아이시스8.0만의 핑크빛 생기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숫자 8을 옆으로 눕혔을 때 무한대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착안해 아이시스8.0을 상징하는 숫자 8을 생기가 무한대로 계속되는 비밀이라고 표현하고, 8을 형상화한 워터스크린을 브랜드 속성을 알리기 위한 상징물로 활용했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 제품 본연의 특장점인 약알칼리성 생수를 알릴 수 있는 8.0을 부각시켜며 건강한 물의 기준은 8.0임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고자 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롯데칠성음료와 6년째 계약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 생수 모델임을 입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이시스8.0을 알리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영상제작사, 방송사, 투자사 및 배급사를 초청해 ‘코리아 다큐멘터리 페스티벌’과 ‘아시아디지털방송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두 행사는 특히 아시아 방송콘텐츠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고품질 다큐멘터리 기획안 소개와 국내외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유통을 지원하고, 한·아시아 방송인들 간의 공동 관심사인 콘텐츠 제작·유통 관련 교육을 통한 방송 한류 지속·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의 2018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지원작과 해외 공동제작 지원작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코리아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올해 16개 다큐멘터리 제작사와 중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등의 국내외 방송·투자사(상하이미디어그룹, 미디어코퍼레이션, 내셔널지오그래픽, NHK, TBS, KBS, MBC, CJ E&M 등)들을 대상으로 기획안 설명회(Pitching)를 가졌다. 또 행사에 참여한 외국 사업자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출품된 16개 다큐 제작지원작 중 공필의 ‘씽씽락’이 최우수상(과기정통부 장관상), 필름소나의 ‘206’과 J&D미디어의 ‘태권도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타이어프로’의 TV 광고를 7개월만에 재개했다. 이번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편으로 금호타이어가 매각 과정을 겪으며 중단했던 TV 광고를 다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호타이어의 ‘균형의 프로’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타이어 교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 첨단 장비, 최상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의 균형이기 때문에 균형의 프로인 ‘타이어프로’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타이어프로는 전국에 575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타이어 관련 점검 및 정비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준화된 서비스 매뉴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한 타이어 전문가들을 배치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