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1일 금성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금성면 적덕리 94번지 외 1필지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종석, 김진희)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콩 덩굴을 제거하고 밭에 설치되어 있던 하우스 구조물을 철거하였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올해에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충청북도 생산적일손봉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천시새마을회는 올해는 보다 지속적이고 왕성하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성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리개발위원회 조례 폐지조례안」과 김홍철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조례안과 2019 관광인센티브 지급대행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기 첫째 날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일반안을 심사하고 2018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실과소별로 보고 받는다. 아울러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상정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성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리개발위원회 조례 폐지조례안」과 김홍철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2019 관광인센티브 지급대행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기 첫째 날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일반안을 심사하고 2018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실과소별로 보고 받는다. 아울러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상정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제천경찰서(서장 신효섭)에서는, 3월 8일 오전 제천시 영천동 소재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를 방문해 본부장 등 철도공사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강의를 했다. 신효섭 서장은 이날, 최근 성행하고 있는 범죄유형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주요수법 및 피해예방 방법과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유형 등에 대해 홍보를 하면서 주변 가족·친지 등에게도 널리 전파하여 더 이상의 보이스피싱 범죄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경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사기범죄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충북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는 배·사과 작목에 식물검역법상 법적 금지병으로 지정된 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적용약제를 과수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상병 동계약제를 신청을 받고 있으며 배·사과 재배 농가는 반드시 약제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개화기 때 곤충(진딧물, 벌 등)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이 시들고 검게 변해 고사하는데 마치 불에 타서 화상처럼 보이는데 병에 걸리게 되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약제는 동계약제로 사과는 신초 발아 전까지 배는 개화 전까지 살포시 기를 준수하고 다른 약제와 혼용해 사용하면 안 된다.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과는 7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약해 발생이 없다. 또한 예방 활동으로 과수원 작업 시 전정도구, 작업 도구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으로 3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 소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전만동 소장은 "현재 음성군은 화상병 미발생지역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찰과 지속적인 사전방제 지도로 발병되지 않도록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국제교육원(원장 민준일)은 1월 25일 오전 국제회의실에서 민준일 원장을 비롯한 한국어 연수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한국어 연수반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어 연수는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우크라이나,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에 온 연수생으로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과정을 걸쳐 이번에 총 75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들 수료생 75명 중 26명은 2019년 3월부터 공주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 입학 예정이며 그 외의 몇몇 학생들은 국내 타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교육원 민준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입학 또는 편입을 통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해 어학연수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한국에 발을 내디뎠을 때의 초심을 늘 잊지 않고, 개개인의 목표 달성과 더불어 대한민국과 본국이 상호 교류 발전하는데 선봉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국제교육원(원장 민준일)은 전문화된 외국어와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해 향상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복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12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도시법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토교통부장관이 수립토록 되어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광역도시계획과 기본계획’의 수립권한을 도시건설의 주체인 행복청장에게 이관했다. 아울러,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에 관할구역의 일부가 포함되는 지방자치단체(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광역도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으며, 2019년도 예산에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으로 6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 둘째,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의 자격에 대한 규정을 보완했다. 특정위원의 무제한 연임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위원의 연임 가능 횟수를 3회로 제한하였고, 심의안건과 관련하여 이해관계를 가진 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과 부정·불법행위를 한 위원에 대한 해촉 규정을 추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2018 영동곶감 축제’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곶감따기, 곶감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영동 곶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할 수 있다. 영동감의 효능은 만성기관지염, 당뇨, 고혈압, 암환자, 숙취예방, 야뇨증, 복통, 달국질에 효과가 있고, 민간약으로는 숙혈, 폐혈, 혈토, 정력, 제담을 다스리는데 이용하고 있는 보검식품이다. 또 감기예방.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촉진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천안의 상징이자 번화가였던 명동거리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의 길거리 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 하는 천안시의 겨울관광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3회째를 맞아 점등기간이 연장되고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가 역전시장, 지하상가, 명동거리, 흥흥발전소 등 천안역 광장일대로 확장돼 7개의 테마존과 명품 포토존으로 조성된다. 은하수가 갓 모양으로 장식된 대형트리와 3개의 중형트리가 조화를 이룬 메인 테마존 등 7개의 테마존과 형형색색의 18개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품 포토존 등 각각의 거리마다 오색찬란하고 생동감 넘치는 빛이 천안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놓는다. 부대행사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점등식, 소원트리 작성, 페이스북 사진 이벤트, 원도심크리스마스 파격세일, 케익대전, 크리스마스 마켓, 쿠폰북 스티커 붙이기 등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10일은 ‘모든 인간의 기본권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세계인권 선언문을 채택한지 7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날이다. 이에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 실현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첫날행사로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인권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또 인권문화공연으로 장애인 사물놀이 공연과 이주여성 민속춤과 노래공연도 열린다. 둘째 날은 노동 환경개선과 북한 이탈주민의 인권현황과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충북인권연대, 충북지속발전 가능협의회, 충북하나센터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