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서장 이자하)에서는 화창한 5월의 햇살아래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품격높은 안전한 치안확보 대책 일환으로 세종시 금남면 소재 산림박물관에서 본서 및 지구대 직원 등 140여명 참석한 가운데 5월중 무궁화 포럼을 개최 했다. ▲ 산림박물관 강당에서 강의하는 이자하 세종서장 이날 무궁화 포럼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세종 YWCA 성폭력 상담소 김희순 소장의 성희롱, 성폭력 예방 특강에 이어 경찰서장의 특강, 산림박물관탐방 순으로 진행 했다. 이자하 서장은 특강에서 세종시민의 달라진 치안 욕구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경찰 스스로 제복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치안활동에 있어서는 당당하고 엄정하게 처리하되 항상 친절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경찰의 존재 이유를 강조했다. 세종경찰은 정부 세종청사로 인한 전국 단위 집회시위가 증가하는 등 치안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여 업무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자하 서장의 착안으로 참된 힐링을 통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교과서 생산업체인 ㈜미래엔에서 무궁화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금번 산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 제 13회 정기연주회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옥환)의 열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2015년 5월 16일(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2009년부터 시작된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역사를 알려주는 연주회이기도하다. 이번 연주는 최석훈 지휘자(배재대학겸임교수)를 필두로 바이올린 김학년, 이성철,염인선, 김태경 강사, 비올라 김옥환 단장, 첼로 이형준 강사, 플루트 오충선 강사와 40여명의 초중고생 및 일반인 단원들이 함께했다. ▲ 세종청소년 오케스트라연주회가 교육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공부 때문에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를 접하게 하고,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함께 하는 성장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배워 갈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10년을 해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를 기획했다고 대동, 도암초등교의 방과 후 수업을 맡고 있는 김옥환단장은 말했다. 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교육의 교육적 효과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단장은 음악은 최고의 인성교육이라고 설명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학생들 성격이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 세종시교육청,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14일 오후 4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세종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교육부장관 및 교육감 표창장도 수여하며 뜻깊은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 ▲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하는 최교진교육감 이날, 정부포상은 2명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이며 이외에 교육부장관 표창 17명, 교육감 표창 64명 등 총 8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김미애 종촌중 교감은 1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정부행사에 초대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직접 수여받게 된다. 재직 중 징계나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자는 추천이 제한되어 있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전념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교원에게 수여하고 있어 스승의 날 포상은 교육계에서 가장 영예롭게 여겨지고 있으며 후배 꿈나무교사들에게도 희망과 꿈을 준다는 의미도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4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회 세종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은 곧 가족’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동물이 교감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반려견 문화축제를 설명하는 이춘희시장 이춘회시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인류의 역사는 항상 인간, 동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과의 상호 공존을 바탕으로 이어졌으며 동물은 항상 인간 생존의 원천이었으며 버팀목이었다. 아울러 인간과의 친밀감, 안정감 그리고 동반자로서의 유기적 관계를 만들어 주는 공생의 유기체이었다면서 이 축제를 계기로 인간과 반려동물이 함께 잘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문화는 서구사회처럼 생활속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인간과 반려동물의 상호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학계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점차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해지고 발전할수록 반려동물을 갖는 추세는 전 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우리의 실정에 맞는 반려동물의 문화를 올바로 세우
세종시교육청 나승권감사관올해 자체감사 혁신 종합 대책 발표 -합리적인 행정과 공정한 지원을 위한 감사제도 혁신안을 내놓다- ▲ 혁신적인 감사안을 발표하는 나승권변호사 올해부터 학교공사 관련 비리 사전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에 시설공사 관련 다양한 협의체가 구성・운영되고, 세종교육 시민 감사관의 규모도 최대 5배가량 확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시교육청 2층 기자회견실에서 나승권 감사관은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자체감사 혁신 종합 대책(이하 자체감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자체감사 종합대책은 ▲시설공사 공정관리 및 투명성 확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내실화 ▲도움주고 소통하는 교육감사 ▲ 감사전문성 제고 및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감사 방향은 예방감사 및 컨설팅 감사와 사이버감사 비중을 확대하여 사후 적발 감사보다는 사전예방 감사에 주력하고 수감기관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체제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우선, 시설공사 공정관리 및 투명성 확보하기 위하여 세종시교육
세종시 공공자전거사업 ‘어울링’뿌리내렸다. -전국 도시 중 최고의 성과를 올린 모범사례분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어울링이 시민의 호응 속에 새로운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종시가 지난 4월 1일 공공자전거‘어울링’유료화 이후 한 달 동안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640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총대여 건수가 7,700여건에 달했다. 평균이용거리 1.6㎞, 평균이용 시간은 32분으로 나타났다. ▲ 김재근 세종시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과 세종시를 찾는 방문객들의 일각에서는 홍보부족으로 이용에 불편이 따르고 있다고 하며 홍보의 다양화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59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범기간 하루 평균이용자 수인 141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공공자전거 이용 증가는 스마트 무인대여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고, 1일 이용권*(비회원, 요금 1천원) 제도 도입, 계절적인 영향 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세종시가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단체 만남의 행사를 추진한다. 김재근 세종시청 대변인은 "가정의달인 5월29일 또는 30일경 세종호수공원 인근 호수마루(국립세종도서관 4층)에서 '세종시와 함께하는 미혼남녀 인연만들기'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종시 내 공공기관 종사사들 간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어 사랑과 활력이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조치가 인기를 최고로 누리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 세종시 김재근대변인 신청대상은 세종시청, 시교육청, 이전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53개 기관에서 20팀(40여 명)을 선착순 모집된다.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는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 종사사들 간에 건전한 이성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종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음악공연과 도시락 미팅, 레크레이션과 스탠딩 미팅, 양초 만들기와 그룹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하반기 일반시민으로 범위를 확대,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장과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계
세종시교육청, 출발부터 공평한 교육복지 실현 - 2015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학교 지정 및 전담인력 배치 - 취약계층 학생 교육격차해소로 바른교육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발벗고 나섰다. 세종시의 특성상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교육격차가 있어왔는데 이를해결하는 차원에서 올해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15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를 지난해 대비 43%(7개교 → 10개교)가량 확대하고 관련 예산도 4억800여만 원에서 1억3000여만 원 정도를 더 늘렸다고 8일 밝혔다. ▲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은 중점학교와 연계학교로 나누어진다. 중점학교는 2013년에 지정되어 2015년까지 3년간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연계학교는 1년 단위로 지정되어 운영한다. 2013년 지정 당시 중점학교의 선정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수 40명 이상 또는 저소득층 학생 수 64명 이상이며, 올해 지정된 연계학교의 선정기준은 중점학교 외 저소득층 학생수 35명 이상 또는 전체학생수 대비 저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통한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5월7일 오전 10시 세종시 브리핑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정례브리핑에서 “무분별한 전원주택 개발을 억제하고, 부득이한 개발시에 집단화를 유도해개발수요를 체계적, 계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구체적인 전원주택단지 개발지원 방안을마련,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등으로 전원주택 수요가 급증했지만 기본원칙과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무질서한 난개발이 진행되고, 개발행위허가 이후 땅이 안 팔려 산림과 자연경관이 훼손된 채 방치된 사례가 빈발했다”고 말했다.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이 전원주택단지 개발 지원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원주택은 무분별한 난개발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악화시키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막는 것은 물론 생태계를 훼손하는 등 부작용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었다. 이것은 제도적 허점과 미비에 편승하여 여기저기서 소규모 형태의 무질서한 난개발이 진행돼게 만들었다. 이에 세종시는
시계는 시간을 시각화하기 위한 도구이다. 변화가 없다면 시간도 느낄 수 없다. 사람들은 보통 시계를 통해서 시간을 보지만 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변화를 보고 세월을 느낀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탓인지 모르지만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 도시가 태어났을 때 나는 감격해마지 않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중부에 있는 특별자치시이다. 시의 중심으로 금강과 미호천이 흐르고 남쪽으로 대전광역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동쪽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국토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고, 서울의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혁신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참여정부 시절부터 추진되어 한솔동, 도담동, 어진동 일대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조성되었고, 서울과 과천에 분산되어 있던 9부 2처 2청의 정부기관이 세종정부청사로 이전되었다.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일부(현 장군면),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현 부강면)를 편입하여 2012년 7월 1일에 출범하였다. 시의 이름은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는데 조선 세종의 묘호를 따서 세상(世)의 으뜸(宗)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하는 특징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