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엘포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1004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아미코스메틱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1004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CL4 공식 쇼핑몰(www.cl4mall.co.kr)에서 306,500원 상당의 려윤 3종 세트를 1,000원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려윤 세트는 ‘려윤 순백 토너’, ‘려윤 순백 앰플’, ‘려윤 순백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밭벼와 한방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는 화이트닝 제품이다. CL4의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4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4 캠페
▲ 왼쪽부터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송혁준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노비즈협회는 8월 7일(금)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세계중소기업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력 내용으로는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 발굴 및 수행, 수출국가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 수출 전략 다변화를 위한 기업과 학계 전문가 간 교류 확대, 이노비즈기업 모델 글로벌 공동 연구, 국제 포럼·토론회 등을 통한 우수성 홍보, 각국 정부 및 유관기관 대상 모델 확산 사업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의 26.6%를 차지하고 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노비즈기업 모델을 벤치마킹 한 1-이노서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찬
법무부는 7일 올 상반기 9988 중소기업 법률지원단의 법률상담건수가 6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서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동안은 1,178건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09년에 대비해 143%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법률지원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2009년부터 법률지원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9988 중소기업 법률지원단은 검사 1명, 사무관 1명, 공익법무관 7명으로 구성돼 있고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 또는 소송 제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중소기업법률자문단과 연계 지원하고 있다.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은 검사 1명, 사무관 1명, 전문위원, 공익법무관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됐다.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법률상담서비스 이용도 크게 늘었다.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의 올 상반기 법률상담건수는 114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53건) 대비 115% 증가했다. 지난해 상담건수는 모두 133건으로서 2012년 21건 대비 533% 증가했다. 법무부의 중소기업 법률상담 고객만족도도 높아졌다. 2013년 고객만족
롯데그룹은 6일 2018년까지 2만 4천여 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라는 차원에서 검토한 결과다. 현재 롯데의 국내 직접 고용인원은 9만 5천명으로, 용역을 포함하면 13만명이고, 간접고용 효과를 감안하면 국내 사업을 통해서만 35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롯데는 5년 후인 2020년에는 현재 대비 60% 이상 증가한 15만 5천명을 직접 고용하고, 간접 고용을 포함하면 총 59만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롯데는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학력 차별금지 등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신입사원의 35% 이상을 여성 인력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를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입사지원서에서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하여 능력 중심 채용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오직 직무수행 능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스펙태클 오디션’채용도 신설했다. 입사지원서에는 해당 직무와 관련된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면접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미션수행이나 오
농촌진흥청은 한우 발정동기화 기술을 활용할 때 인공수정 시간을 알맞게 하면 수태율이 개선된다고 밝혔다.발정 유도 후, 미경산우는 67시간, 경산우는 54시간 뒤 인공수정을 실시한 결과, 수태율이 자연발정보다 각각 10%, 5% 더 높게 나타났다. 발정동기화 기술은 호르몬 주사로 소의 발정 시기를 맞춘 후 한꺼번에 수정하는 방법으로 주로 규모가 큰 농가에서 많이 사용한다. 송아지 생산 시기를 조절하고 육성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우 경산우와 미경산우에 프로게스테론 유도체를 7일간 넣었다 없애고, 동시에 발정유도제인 프로스타그란딘 제제를 투여했다. 그리고 질내 삽입제를 빼낸 뒤부터 미경산우는 67시간, 경산우는 54시간 뒤 인공수정을 했다. 그 결과, 미경산우의 수태율은 75%, 경산우는 70%의 수태율을 보였다. 이는 자연발정우 인공수정의 평균 65% 보다 높은 결과다. 참고로 수태율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미경산우의 경우 수정 시기를 제시한 시간보다 약 12시간 더 늦추고, 경산우는 약 12시간 앞당겨 수정한다. 또, 한 발정기에 인공수정을 2회 실시하면 더 높은 수태율 향상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부진에 빠진 이유로 변화하는 교역환경에 대한 미흡한 대응력과 가격경쟁력 저하를 꼽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FTA와 한류 활용 등의 새로운 수출전략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증가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1.3%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수출증가율(5.6%)을 크게 밑돌았고, 올해 들어서도 5월(누적기준)까지 전년동기대비-6.3%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21.1%에서 2014년 18.0%로 하락하였으며, 올해 들어 17.7%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수출 부진의 원인으로 교역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부족을 지적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공단계별 수입금액 비중을 살펴보면, 2011년을 기점으로 중간재 비중은 2011년 63.3%를 고점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자본재 비중도 16%선에서 정체된 반면 소비재 수입은 꾸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6일 10시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경제재도약 담화 발표와 관련하여 "경제계는 대통령께서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말씀에 대해 매우 공감한다. 4대 부문 개혁 중 노동개혁을 가장 강조한 점에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임금피크제 도입, 능력성과에 따른 임금체계 도입,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의 노동시장 개혁 추진을 매우 환영한다."고 논평을 발표했다. 더불어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신-구세대간의 일자리 경쟁 등 노동시장 환경이 점차 불안해 지고 있다.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노·사·정이 모두 조금씩 양보하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 청년 일자리를 많이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동개혁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히며,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구조개혁의 핵심정책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조달청은 다음 주에 ’우정사업정보센터 인터넷우체국 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 총 195건 약 677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등 102건, 483억원. 일반용역은 85건, 150억원. 건설용역은 8건, 44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1건을 제외한 10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97.1%인 469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건을 제외한 84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74%인 11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6.1%, 583억원. ESCO(에너지절약 전문기업) 투자사업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7%, 52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rsqu
▲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종로상회가 오는 8월 13일에 제1회 외식전공대학생 견학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씨엠씨에프씨)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종로상회’가 오는 8월 13일에 ‘제1회 외식전공대학생 견학 행사’를 개최한다. ㈜씨엠씨에프씨 종로상회는 ‘외식전공 대학생 견학행사’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외식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일자리 분야를 안내하여 젊은 외식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종로상회와 협력기업인 ㈜팜스코의 신선육 가공 견학, ㈜대상의 물류공장 시스템 견학, 종로상회 평택직영 매장에서 메뉴시식과 함께 운영시스템 설명회 및 매장체험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종로상회 ‘제1회 외식전공대학생 견학행사’는 외식, 호텔, 관광대학 졸업 예정자 및 외식업 관리자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식사제공은 물론 기념품 지급과 교통비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상회
▲ 세니스튜디오가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미니브라 위크 기간 동안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 제품에 대해 하나 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세니스튜디오) 세니스튜디오는 자사의 고유 브랜드인 ‘티티마리’ 론칭을 기념하고 부착형 미니 브래지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8일부터 일주일간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미니브라 위크’ 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동안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하나 더 증정하는 ‘하나 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티티마리 원데이 미니브라는 미니브라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가격을 대폭 낮춘 실속형 묶음상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니스튜디오는 이번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핑크리본은 티티마리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마리 펠프스 제이콥이 처음 만든 브라에 소도구로 사용된 핑크리본을 지칭하는 것인데, 유방암인식 캠페인의 상징으로 쓰이는 핑크리본도 같은 유래이다. 이에 착안하여 세니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