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개통식을 마친 후 열차에 올라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이채현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만개한 매화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 (사진= 국회 사무처)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3월 29일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하여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군인 체육대회의 우승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에 방문한 외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길 당부드린다” 면서 “현재는 문화 문명의 시대인 만큼 문경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화) 오후 2시,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뮤지컬 ‘쓰루더도어(Through the Door)’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샬롯’ 역에는 오소연 배우, ‘레니’ 역에는 김경수 배우, 그리고 ‘카일’ 역에는 전재홍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쓰루더도어’는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와 한국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협력하여 만든 3개국의 협업 작품이다. 2015년 3월부터 6월7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다. 자신이 집필 중이던 소설 속 세계로 들어 가게 되는 주인공 ‘샬롯’ 역에는 오소연, 최수진, 유리아가 캐스팅되었으며, 성공을 위해 일에만 몰두하는 샬롯의 남편 '레니‘ 역에는 최수역, 정상윤, 김경수가 함께한다. 또, 샬롯의 소설 속 환상세계의 왕자 ’카일‘ 역에는 전재홍, 민우혁, 백영훈이 맡아 연기한다.
19일(목) 오후 2시,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연극의 연출을 맡은 추민주씨는 “극중 ‘아름’이 살고 싶어 하는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다”며, “살면서 ‘아프거나 죽고 싶다’는 어려운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우리 연극을 보고 ‘너무 좋다, 살고 싶다’는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애란 소설가의 동명 작품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 ‘아름’과 그의 부모 ‘대수'와 ‘미라’의 이야기이다. 연극은선천성 희귀병으로 인해 17살이지만80살의 노인으로 살아가는 ‘아름’을 통해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기적처럼 빛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5월25일까지 공연하며, 예매는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의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었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박근령 전 이사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문화재단 리틀엔젤스예술단 박보희 총재가 즉석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대금연주및 살풀이춤에 이은 저자 김원모 발행인의 시낭송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상으로 대한뉴스 발자취와 아름다운 인연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오찬 및 축하공연에서 대금 명인 원장현, 판소리 신동 박지현, 발행인의 ‘생활의 지혜’ 제자 김규린, 소프라노 조선영 등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대한뉴스 직원들이 ‘칠천만의 아리랑’노래를 열창했다.
본 영상은 언론인 가수 1호 김원모 발행인의 7집, 8집 음반 발매 기념으로 만든 뮤직영상이다. 지난 9월16일에 기념발표회가 열렸다. 7집은 옛 추억을 담아낸‘불후의 명곡’이며 8집은 통일을 염원하는 앨범으로‘칠천만의 아리랑’이 수록되어 있다.
▲ (사진= 장해순 기자) 조각 엄태정(오른쪽) 작가가 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받고 조강훈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 하고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
대한뉴스 발행인 김원모 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 한국미술협회(조강훈 이상장)로부터 특별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
한국화오명희(오른쪽)작가가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열린‘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에서정예작사상을 수상받아기념촬영 하고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