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6일 금요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유영민 장관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TF에 대한 ‘실행결과 점검 및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17년에 활동한 1기 TF(8개)의 결과물과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2기 TF(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사항을 귀 기울여 바로(正) 잡겠습니다는 사. 필. 귀. 정.)의 추진방향을 전 직원이 공유하여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업무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1기 TF’는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 잡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해결문제 해결, 미래직업 예측, 조직 체질개선 등을 중점 추진했으며, 그 중 업무혁신을 위한 ‘사이다 TF’에서 내놓은 SMART 3·3·7을 본격 추진한 결과 비생산적 업무시간이 2시간 감소하였다고 체감했으며,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통해 변화 관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다 TF’는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捨), 보고서·의전 간결(易), 차 마시며 소통(茶)하는 조직문화 연구를 뜻한다. ‘2기 TF’는 빅데이터, 네트워크, 바이오 등 범부처 규제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빅데이터 분야는 이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16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IoT 가전 및 스마트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업계와 산업부는 대기업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업종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관련업계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 체감이 가능한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하기 위해 ‘실증사업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백운규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밀려들고 있다.”라며, “가전에 사물인터넷(IoT)이 접목하면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하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소비자 체감 서비스 발굴 및 실증 프로젝트 추진, 새로운 서비스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 개선, 관련업계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월 14일에 충청남도 공주 소재 섬유 중소기업 ㈜태인상사를 방문,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의 노사 현안을 포함한 섬유 업계 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6일 새만금 현장을 찾아 전북도 지사, 기업 대표 등과 함께 새만금개발 가시화 방안을 논의하고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강호항공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새만금 홍보관 에서 전북도지사, 입주기업 및 투자의 향기업 대표, 농어촌공사 사장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만금개발 공사 설립 계획과 비전,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새만금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새만금 개발공사는 9월 말 이곳 새만금 지역에서 출범하며, 새만금청도 연내 이전 하여 현장에서 사업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설립으로 공공이 주도적으로 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게 되며 땅이 매립되면 민간의 투자를 앞당길 수 있다.”면서 공사 설립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정책에 맞게 부대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규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업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전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정부는 새만금개발공사 신규직원 채용시 혁신도시 이전기관 수준으로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기업과 기관 등의 컴퓨터 상에서 불법복제 SW 존재 여부를 이용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SW 점검도구(인스펙터)를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해 왔는데, 올해에는 이용자 맞춤형으로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배포할 계획이라고 3월 30일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불법복제 SW를 사용하다가 적발되어, 법정 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보호원은 개인이 직접 불법복제 SW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배포해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에만 77,157회 다운로드 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점검대상 SW DB 정보를 강화하고 별도의 설치 없이 웹상에서 원클릭으로 점검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스펙터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PC 환경에서 자체점검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호원은 2016년 9월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주로 불법복제 SW 사용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과 공조하여 단속‧점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러한 단속활동과 병행하여 정품 S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30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을 방문해 여성가족부 및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일부터 군수와 군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이 공휴일이라 하더라도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다른 선거는 4월 1일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군수선거 200만 원, 군의원선거 40만 원)를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제출한 전과 및 학력에 관한 증명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군수 및 군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지막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예비후보자의 활동이 본격화되었다면서, 정당·후보자는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직무대행 유재섭)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주관으로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및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해마다 시행된다.이번 2017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는 23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당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중심으로 만족도 수준을 평가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정부의 주요 노인복지 정책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노인일자리 확충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이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개발 보급과 교육훈련 등 노인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섬김으로 이루는 경영’이라는 경영 목표 하에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였다. 먼저, 현장의 목소리, VOF(Voice of field) 시스템을 신설하여, 기관 고객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하도록 하였다. 또한, 기관의 주
여성가족부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부처 간 공조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을 3월 30일(금)부터 설치․운영한다. 점검단은 국무총리훈령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에 설치되며, 여성가족부 및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된다.점검단은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상황 이행점검 및 보완대책 마련, 특별신고센터 운영, 사건 발생기관 등 특별점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업 등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을 위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30일부터 40일간 일반국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 공인인증서 제도는 과도한 정부규제로 인해 전자서명의 기술·서비스 발전과 시장경쟁을 저해하고, 공인인증서 중심의 시장독점을 초래하며, 국민들의 전자서명수단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토론회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1월 22일 규제혁신토론회에서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공인인증서 제도 및 관련 규제를 대폭 폐지하고,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전자서명인증업무 평가제를 도입하여 다양한 전자서명 기술‧서비스가 시장에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전자서명산업 발전과 국민들에게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수단을 제공하는 등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인·사설인증서 간 구분을 폐지하고, 동등한 법적효력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3월 29일(목)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열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창립 15주년 기념식' 에 참석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조하며 축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