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NEO(네오)’의 사용자 체험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컴오피스 NEO’는 워드와 한글을 통합한 제품으로 MS오피스와의 완벽 호환이 특징이고 문서서식 그대로 10개 언어까지 번역이 가능하다. ‘모바일-웹-PC’를 모두 연동해서 쓸 수 있어 출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컴은 ‘한컴오피스 NEO’의 출시를 기념하고, 사용자들이 ‘한컴오피스 NEO’를 보다 많이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컴오피스 NEO 템플릿 컨테스트’는 보고서, 발표자료, 회의록, 가계부 등 문서종류에 상관없이 ‘한컴오피스 NEO’로 만든 문서라면 응모 가능하며, 선정을 통해 최신 중형 자동차와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2016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한컴오피스 NEO’에서 작성해 응모하면 10명에게 100만원씩의 소원 성취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워드 문서와의 호환성이 뛰어난 ‘한컴오피스 NEO’에서 doc/docx 문서를 열어 인증샷을 응모하면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컴 박현수 마케팅실장은
▲ 한글과컴퓨터 신임 이원필 대표한글과컴퓨터는 25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원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컴은 기존 김상철 대표와 신임 이원필 대표의 각자 대표 체재로 운영되며, 김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사간 협력사업, 이 대표는 신사업 추진 쪽에 집중한다. 한컴은 “책임경영체재를 더욱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28년간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2014년 한컴에 합류하였으며,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신임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제품의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여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록키 랜섬웨어 스팸메일 첨부파일 압축해제 시 악성스크립트 포함 예시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기업 및 개인 사용자 사이에서 록키(Locky) 랜섬웨어의 변종에 의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용자 주의사항을 발표했다.PC사용자가 록키 랜섬웨어 변종 피해를 막기 위해 주의할 사항은 2가지다. 먼저, 관련없는 지급, 송장, 계약서 등의 해외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의 실행을 금지하고, 메일에 첨부된 압축파일(.zip)에 자바스크립트(.js)가 존재하면 이를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록키 랜섬웨어 변종은 지급(payment), 송장(invoice), 계약서(contract) 등을 사칭한 스팸 메일로 무차별 살포된다. 따라서 평소 계약이나 거래 관계가 없는 발신자나 불명확한 발신자로부터 해당 주제의 메일을 받았다면, 해당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해외 업무가 잦은 담당자는 의심 파일을 실행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메일회신이나 전화 등으로 메일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록키 랜섬웨어 변종은 ▲스팸 메일 내 압축파일(파일 끝이름(확장자): .zip) 형태의 첨부파일에 악성 자바 스크립트(파일 끝이름(확장자): .js)를 포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제9회 코드게이트 2016 국제해킹방어대회 & 글로벌보안컨퍼런스(이하 코드게이트 2016)’ 예선전에 총 5,700여명의 해커들이 참여한 결과, 최종 본선 진출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코드게이트 2016 대회에는 전 세계 해킹대회를 휩쓴 최정상급 해킹팀이 다수 참여, 최고의 화이트 해커들이 겨루는 별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드게이트 2016’ 일반부 예선전에는 81개국 1,572팀 5,110여명이 참가, 코드게이트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예선 결과, 한국과 미국 각각 2팀과, 러시아, 스웨덴, 베트남, 프랑스, 중국, 대만에서 참여한 총 10개 팀이 본선 진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눈길을 끄는 본선 진출팀으로는 미국의 ‘지오핫(Geo Hot, 본명 George Hotz)’이 눈에 띈다. ‘지오핫’은 최대 4인까지 구성 가능한 본선 진출팀 중 유일하게 1인 팀(팀명 tomcr00se)으로 참여한다. ‘지오핫’은 아이폰과 소니 PS3를 해킹하며 유명세를 탔고, 최근에는 혼자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와 대적한 일화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가 몸담았던 미국의 ‘P
안랩(대표 권치중)은 24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VIEW’ 특강을 진행했다.‘생각지도 못한 체인지(體仁知, Ch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유영만 교수는 “‘변화’는 ‘몸(體, 체)’을 움직여 체득한 경험으로 ‘어진(仁, 인)’ 생각과 판단력을 키워 쌓인 ‘지식(知, 지)’으로 가능한 것”이라며 ‘체인지(體仁知, Change)’라는 단어에 빗대어 안랩 임직원에게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유 교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은 상상력”이라며 “상상력은 독서, 여행 등 자신이 실천한 수 많은 ‘경험’ 속에서 발휘되는 것”이라며 변화를 위한 ‘체험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서 “반복되는 ‘체험적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 많은 실패를 겪게 될 것”이라며 “이 실패들이 밑거름이 돼 생각지도 못한 ‘변화’를 일으키는 상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이신엽 연구원은 “이번 특강으로 '변화'는 생각으로 머물러 있는 '상상'을 실천했을 때 실현 되는 것임을 깨달았다”며, "업무적으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웨스턴 디지털(WDC)은 레베라(Revera)에 HGST의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Active Archive Syste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은 레베라의 레베라 볼트(Revera Vault)의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된다.이를 통해 레베라는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백업, 아카이빙, 재해복구, 빅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웨스턴 디지털은 볼트를 사용하는 기업의 데이터 접근성과 비즈니스 영속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볼트는 14PB 규모 이상의 데이터의 경우 분산형 스토리지 환경으로 서비스한다. 기업은 물리적으로 분산된 아키텍처를 사용해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하고,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며, 데이터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다. 로빈 코게인 레베라 최고경영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무제한 용량과 유연성을 갖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기존 테이프로 최종 복제하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변화를 선택했다"며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 기반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레베라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 요소이다"고 말했다.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은 스케일 아웃
안랩(대표 권치중)은 개인용 토털 PC 케어 솔루션 ‘V3 365 클리닉’ 기존 제품군의 지원 OS를 기존 Windows에서 Mac OS까지 확대하고, 맥 OS 전용 백신제품 ‘V3 365 클리닉 for Ma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맥 OS 지원 확대와 별도 상품 출시로 ‘V3 365 클리닉’ 제품군은 맥 OS 환경에서 ▲실시간/수동/예약 검사 및 치료 ▲악성 웹 사이트 차단 ▲개인 방화벽 지원 등 시스템 검사에서 웹보안, 네트워크 보안까지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맥에 최적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성을 높였다. 기존 ‘V3 365 클리닉’ 제품군 사용자는 기본 설치 가능 대수(기본 3대, 설치 라이선스 추가 구매 시 총 6대까지 가능) 내에서 윈도우, 맥 OS 구별 없이 제품 설치가 가능하다. 두 가지 운영체제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 기본 3개 라이선스를 전부 활용하거나 추가 설치가 필요할 때마다 라이선스만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맥 OS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맥 전용 제품인 ‘V3 365 클리닉 for Mac’(맥 1대 설치 가능)을 단독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가격은 각각 ‘V3 365 클
슈프리마(대표송봉섭)는 지난주 남미 최대의 보안 전시회 ISC Brazil이 주관한 보안 제품 시상식인 Security FairAward’에서 자사의 BioStation A2가 바이오인식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ecurity Fair Award’는 매년 감시 카메라,영상관제, 알람, 센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등 6개의부문에서 소비자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금년 SecurityFair Award의 바이오인식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BioStation A2는 슈프리마의최신 알고리즘과 센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서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브라질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바이오인식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금번 수상을 통해 슈프리마는 중남미 보안 시장의 중심인 브라질에서 프리미엄 보안 브랜드로서 Pelco,Honeywell, FLIR 등의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지난 해 브라질 지사를 설립, 브라질 및 남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슈프리마는 BioStationA2를 앞세워 하이엔드 보안 시장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3월 28일(월)까지 안랩의 사보 블로그 ‘보안세상’에서 활동할 16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기자단은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발굴해 기사를 작성한다. 또한, 안랩 임직원 인터뷰, 기업 사회공헌, 컨퍼런스 등 생생한 기업현장 취재활동을 펼친다. 모집기간은 18~28일까지이며, 선발된 기자단은 4~9월까지 총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보안세상 블로그에 첨부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sabo@ahnlab.com)로 접수하면 된다. 건전한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안세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컴지엠디(한컴GMD, 대표 김현수)가 중남미와 인도의 모바일 포렌식 시장 진출을 위해 ‘소프트론 아르헨티나(Softron Argentina S.A.)’, ‘데이터64(Data64)’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지엠디는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으로,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방글라데시, 이란 등에도 제품을 수출한 바 있다. 한컴지엠디는 지난해부터 중국 ‘핑항 테크놀로지’에 제품 공급을 진행해오고 있는데다, 모바일 신흥 시장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인도와 중남미에서도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소프트론 아르헨티나’는 향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및 칠레 시장에 한컴지엠디의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인 ‘MD-Series’를 판매한다. 지난 해 한컴그룹이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거둔 성과로, 그룹사인 한컴지엠디까지 중남미 시장 진출에 성공을 거둔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한컴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