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제이피브라더스(대표 서지호)'가'캔디카메라'의 다운로드 수가 안드로이드 기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1억다운로드를 넘은 국내 앱은 10여개에불과하다.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이란 점을 고려하면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다.지난 2013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캔디카메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성장한 결과 올해 1월에안드로이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IOS 다운로드 횟수까지 합치면 지난해 12월에 이미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현재 전 세계 233개국에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비중의 90% 이상은 해외에서 이뤄진다. 전 세계 사용자가 캔디카메라로 찍는 사진은 하루 평균 약 3200만장, 한 달이면 약 10억장에 이른다.사용자 한 명이 하루 평균 4회 이상 캔디카메라를 켠다.사용자들은 몇 번의 터치로 사진 촬영부터 편집기능까지 이용할수 있다. 얼굴을 보정하고 싶으면 잡티제거, 미백효과 등의기능을 이용하면 되고, 필터를 활용하면 화면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 표현이 가능한 다양한 스티커 기능도 있다. 카메라 환경 설정도 가능하다. 촬영속도, 촬영방식, 사진비율등을 선택할 수
PTC의 씽웍스(ThingWorx)가 비영리기구인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에 파트너로 합류한다.씽웍스는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PTC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자 사업부서다. PTC는 미국이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와 확장 가능한 사회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진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PTC는 각 도시가 IoT 기술과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하게 되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서비스가 개선되며, 인프라 운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미 아우시에커 인비전 아메리카 선임 이사는 "씽웍스와 파트너쉽을 가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PTC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씽웍스 IoT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 곳곳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장기적 발전 계획을 수립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TC는 각 도시가 교통혼잡, 수자원 부족, 에너지 소비 등 당면한 중요 과제를 방대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는 통합된 IoT 플랫폼 전략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PTC는 각종 센서, 거주민, 도시 지원 시스템 등에서 수집된 실시간 정보를 적절히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에
PTC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켑웨어(Kepware)를 약 1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오늘 밝혔다.켑웨어는 산업 자동화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연결성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1995년 미국 메인(Maine)주 포틀랜드에 설립된 켑웨어는 전세계 120개국의 제조업, 석유, 가스, 빌딩자동화, 전력 및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인수로 PTC의 IoT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스마트공장 및 산업인터넷 시장으로의 진입속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켑웨어의 대표적 제품인 켑서버이엑스(KEPServerEX)는 PTC 의 씽웍스 IoT 기술 플랫폼의 전략적인 구성요소로 통합된다.이를 통해 기업은 머신데이터를 씽웍스 플랫폼으로 수집하고, 광범위한 내외부 정보와 통합하며, 씽웍스의 머신러닝 기능으로 자동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전반적인 운영 성능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며, 정해진 시간 내 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이점을 얻게 된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는 2015년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마트공장은 IoT를 적용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PTC는 이미 GE와 브릴리언트 팩토리에 따른 기회를 공동 추구하기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27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공/교육/기업 등 분야의 SW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파트너 데이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올해 최신 보안위협과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안랩의 2016년 사업 전략을 파트너사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Partner, Connected’라는 주제 하에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 기술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표한다.이번 행사는 사전 초청형태로 진행되며, 행사 문의는 안랩 마케팅(031-722-7606)으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한컴핀테크가 타이드인스티튜트와 MOU를 7일 서울 타이드인스티튜트 사옥에서 체결했다. 사진좌측 타이드 고산대표, 사진우측 한컴핀테크 지윤성 대표‘한컴핀테크(대표 지윤성)가 ’타이드 인스티튜트(대표 고산)와 창업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타이드’는 ‘고산’ 대표가 설립한창업 지원단체이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타이드’는 세운전자상가 내 ‘FAB LAB(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교육 공간)’을 갖추고,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제휴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드림시드’와 ‘타이드’를 연계해 창업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하는 창업 생태계의 조성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창업지원자가 ‘타이드’의 디지털 제작 장비를 통해 하드웨어 시제품을 제작하고, 한글과컴퓨터의 ‘드림시드’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타이드’는 하드웨어 기반의 시설과 설비를, 한글과컴퓨터의 ‘드림시드’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와 한컴그룹의 전문성있는 컨설팅을 지원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드림시드’는 ‘가치있는 생산-의미있는 소비’를 모토로 발
HGST는 올해 데이터센터 내 구축된 스토리지 시장의 주요한 기술 트렌드 다섯 가지를 발표했다.신동민 HGST코리아 지사장은 "올 한해 역시 기업 비즈니스 측면에서 데이터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중요성이 커지고, 데이터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이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강자로 등극할 것HGST는 글로벌 스토리지 시장에서 중국이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강자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HGST는 중국업체가 수십억 달러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리커창 총리가 주창한 "인터넷 플러스(Internet Plus)" 정책에 힘입어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GST는 중국이 차세대 기술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며,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내다봤다. 플래시와 HDD 사이의 줄다리기의 종언HGST는 올플래시에 대한 찬사가 사라지고, 솔리드-스테이트와 HDD 모두 성장하며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
소프트센(대표이사 김재홍)이 고려대학교 의료원 가상화(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의료원의 데스크탑 가상화 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24시간 중단되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확대 설계하고, 본원에서 사용 중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및 기타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성능 및 품질의 전반적인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소프트센 담당자는 “다년간 가상화(VDI) 구축 등 병원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사양의 솔루션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한편, 소프트센은 최근 ‘울산대학교병원 임상 빅데이터 웨어하우스(Clinical Data Warehouse, CDW)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빅데이터·헬스인포매틱스 전문기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홍구)는 김정실 회장의 지분 변동에 따라 임원 증권소유 변동사항을 공시를 통해 금일 알렸다.김정실 회장은 2015년 2월 11일 기준 1,535,130주(6.65%)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매수를 통해 16만 8천주와 3천주를 전년도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취득함으로써, 2016년 1월 5일 현재 1,706,130주(7.40%)로 보유주식 수 및 보유비율이 변동되었다고 공시했다. 김정실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사상 최대 실적기록을 매분기 경신하고 있고, 2016년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지속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분 매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디코리아(이사장 김일호)와 함께 SAP 글로벌 캠페인인 자폐인 대상 직업 훈련프로그램 ‘오티즘@워크’의 국내 공식 웹사이트(www.autismatwork.kr)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SAP코리아와 디코리아는 작년 4월 국내에 오티즘@워크를 첫 선보인바 있다. 새로운 웹사이트를 통해 자폐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협력사들의 참여를 유도해, 자폐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소 자폐인의 사회성 계발 훈련에 관심을 가졌던 학부모, 가족,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고기능 자폐인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프로그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정보 요청에 대해 프로그램 담당자가 직접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다.더불어, SAP 코리아 및 디코리아와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고기능 자폐인이 트레이닝을 거쳐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SAP 코리아와 디코리아는 오티즘@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6년 5大 사이버 보안위협 예상 트렌드를 발표하고, 2016년이‘체감 보안위협 상승 (real-life cyber threat)’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안랩이 발표한 주요 예상 보안위협 트렌드는 ▲랜섬웨어의 기능 고도화 및 공격범위 확대 ▲기반시설 대상 사이버 테러리즘 발생가능성 증가 ▲대중적 SW의 취약점 악용 공격 기승 ▲사물인터넷(IoT) 보안위협 증가 ▲비대면 서비스 타깃 공격 심화 등이다.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실장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IT기반으로 되어있다”며, “2016년은 개인이 심각하게 느끼지 못했던 사이버 보안위협의 피해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 보안위협 상승’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1. 랜섬웨어의 기능 고도화 및 공격범위 확대랜섬웨어는 ‘보안 제품 우회 및 방해 시도 기능’, ‘암호화 대상 파일 종류 확대’, ‘화면 잠금으로 사용자 조치방해’ 등 기능을 추가했다. 2016년에도 랜섬웨어는 기능 고도화를 이어가며 피해를 양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공격범위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에서는 2015년에 이미 안드로이드 대상 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