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는 오늘 F5® WebSafe™ 및MobileSafe™ 솔루션이 아태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금융 서비스, 전자상거래 및 기타 분야의 고객들은 오늘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방어하고 보호하겠다는 F5의 약속을 이행하는 일환인 웹 프러드 방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더욱 다양해진 공격 경로는 이제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격증명 및 데이터를 탈취할 때에 더욱 다양한 방법을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F5 웹 프러드 방어 솔루션은 설치시간을 감소시켜 안티프러드 프로파일을 빠르게 설정하는 동시에 엔드 유저에게 간편한 설치 및 빠른 접속 환경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또는 보안 전문가들은 그 동안 수 일 동안 걸리던 솔루션 관리를 몇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으며, 지연 없이 몇 분 안에 업데이트를 실행할 수 있다.WebSafe는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넓은 범위의 웹 기반 멀웨어 및 온라인 사기 공격으로부터 온라인 고객들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웹 프러드, 자동 전송 시도 및 기타 멀웨어 패턴을 구분하는 다양한 식별 기술을 적용해 강화된 탐지 솔루션으로 포괄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용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CEO 브루노 르와지)’를 자회사인 ‘씽크프리 NV’를 통해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이텍스트’는 기업이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 및 웹 브라우저 상의 컨텐츠를 PDF 문서로 생성하고, PDF 문서내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가공하는 SW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의 PDF기술을 배포하여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수익화한 상업 라이선스 판매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3천여 정부 및 기업 고객에게 PDF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이텍스트’는 딜로이트 컨설팅이 선정한 ‘2015년 첨단 기술분야 50대 고속성장기업’ 가운데 벨기에 기업 중 1위를 차지한 유망한 기술 선도기업이다. 한컴은, ‘아이텍스트’의 높은 인지도와 3천여 기업 고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아이텍스트’가 보유한 서버기반의 PDF 문서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공동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현 ‘아이텍스트’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타 서비스솔루션 업체와의 제
㈜아이티센이 7일 태국 명문 국립대인 카셋삿대학교(KASETSART University)와 ‘지능형 IT전문 서비스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태국 국립대와 민간기업과의 영리사업이 허용된 이후 카셋삿대학교가 최초의 사업파트너로 아이티센을 선택해 의미가 크다. 대학 측은 “아이티센이 한국 IT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인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셋삿대학교는 1943년 설립된 태국 방콕에 소재한 명문국립대학으로 전국 7개 캠퍼스에 2만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태국 내 3위권 대학이다.아이티센은 카셋삿대학교에 ICT 기술력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생체정보기반의 금융정보 보안 기술(핀테크)을 소개하고 전문 컨설팅, 기술 이전, 교육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술활동과 공동 연구도 참여해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상호 대표자가 서명한 7일부터 효력이 발행하며, 유효기간은 3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양사는 상호 교류에 있어 우선적으로 각 기관의 규정을 따르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별도 협의키로 했다. 아이티센은 “이번 MOU는 태국의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컨
▲ (사진 제공=이비카드) 교통카드 발행사인 (주)이비카드와 (주)마이비가 삼성전자와 삼성페이에 ‘모바일 캐시비’ 교통카드 탑재를 제휴하였으며, 12월 8일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캐시비 카드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등의 캐시비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별도의 어플 다운로드 없이 삼성페이 내 교통카테고리에서 사전 충전 방식인 선불형과 서비스와 신용·체크카드 후불청구형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삼성페이 모바일캐시비’ 런칭 이벤트로 2016년 3월까지 서비스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선불 충전시 발성하는 충전 수수료 전액 면제와 휴대폰 소액결제시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삼성페이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 후불형 서비스 신규가입 수 대중교통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3,500원의 청구할인이 이뤄지며, 기존 삼성페이 내 롯데카드 회원은 2,0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캐시비 차재원 컨버전스부문장은 “삼성페이에 교통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since1995 대한뉴스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국내 태블릿 시장의 출하량은 200만 4천대로 전년의 147만6천대에 비해 35.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초 전망치보다 약 9.2% 증가한 규모로서, 국내 태블릿 시장 확대의 주요 요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한때 역성장을 했던 국내 태블릿 시장은 지난 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태블릿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성장세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교육용태블릿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구현해낸 것이 시장 성장의 주요 동인으로 지목된다. 올해 글로벌 태블릿 시장은 2억1,130만대로 전년에 비해 8.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국내 태블릿 시장은 사교육시장과맞물리면서 소비가 확대되었다. 출판사 및 교육업체가 독서 콘텐츠 렌탈 프로그램 및 효율적인 온라인 강의 수강 등의 수요을 개발하고 있다. 독서 콘텐츠와 관련하여 태블릿의 신규 수요처가 발굴되었으며, 학습 지원기기로서의 태블릿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는 과정이 시장이 확대되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반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컨수머 시장은 글로벌과 국내 시장이 과도기를 보이는 모습이다. 업계는 디태
▲ 요즈마 그룹이 가상현실 기술 기반 컨텐츠 전문 개발사 제이더블유네스트에 투자를 완료했다요즈마그룹(이갈 에를리히 회장, 이원재 한국법인장)이 ㈜제이더블유네스트(JW NEST, 대표 신준우)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VR 기기 관련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VR 컨텐츠 시장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기반했다. 제이더블유네스트는 국내 최초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올 플랫폼 가상현실(VR) 컨텐츠 개발을 하는 국내 몇 안되는 가상현실 컨텐츠 전문 개발사이다. 신준우 제이더블유네스트 대표는 ㈜NC SOFT 리니지II팀에서 해당 기반기술을 익히고 다수의 게임·애니메이션의 그래픽을 제작한 인물로, 가상현실의 컨텐츠 분야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R&D 역량을 보유했다. 현재 제이더블유네스트는 PC, 모바일과 VR을 연동하여 즐길 수 있는 zeVRa Casino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zeVRa Casino는 실제 라스베가스를 옮겨 놓은 가상현실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키우며 블랙잭/홀덤/슬롯/룰렛/주사위 등의 다양한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
비비비(BBB)(대표 최재규)는 아프리카 최대 이동통신사 MTN 가나 지사를 통해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협력한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사간 MOU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의 네트워크 통신망에 연결하여 자사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추어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의 모바일 기기로 50여 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 인터넷)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기기와 클라우드 서버에 즉시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엘리마크는 현지 수요가 높은 말라리아 감염과 당뇨 진단에 주로 사용되며 의료 기관과 해당 질병 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1위(50%)인 MTN 가나는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가입자가 약 774만 명으로 올해 약 1200억 원을 투자하여 자사 네트워크 통신망을 확장하고 있다. 비비비는 MTN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오는 12월 9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IoT 및 빅데이터 분석 컨퍼런스 2015'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기업 CIO 및 정보기술 부문 책임자들을 초청해 상호연결되고 수렴되는 두 분야인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과 초경쟁 환경에서의 성공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IDC의 연구분석 및 설문결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시장의 주요 트렌드와 시사점을 짚어본다. IDC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맵알테크놀로지, EMC,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한카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을 맡은 산드라 응(Sandra Ng) IDC 아태지역 연구그룹 부사장은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제3의 플랫폼' 환경은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솔루션을 창출하는 동시에 ICT 산업 전반에 걸쳐 거대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특히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장 ‘와해적’ 기업(disruptor)들은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구축하기
안랩(대표 권치중)은 12월 2일(수)부터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AhnLab V3 Mobile 3.0(이하 V3 모바일 3.0, 보충자료 참조)’을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Vector, http://www.vector.co.jp)’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 URL: http://shop.vector.co.jp/service/catalogue/ahnlab 안랩은 이번 ‘V3 모바일 3.0’의 ‘벡터’ 출시로, 일본 내 스마트폰 판매점 및 일본 구글플레이에 더해 제품 공급채널을 확장하게 됐다.안랩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안랩의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웨스턴디지털(나스닥: WDC)은 세계 최초의 10TB 수직기록방식(PMR)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출시했다.세계 최초의 드롭 인 레디(Drop-in Ready) 10TB HDD 제품인 HGST의 울트라스타(Ultrastar) He10 HDD는 현재 판매 중인 제품들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고, 테라바이트(TB)당 전력 소비량이 가장 적으며, 신뢰성이 가장 우수하다. 또한, WDC의 3세대 헬륨 드라이브로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하드 드라이브 제품이다. HGST의 브랜던 콜린스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HGST의 헬리오씰(HelioSeal) 플랫폼은 차세대 HDD 제품의 용량, 신뢰성, 전력 소비량 요구를 한 단계 뛰어넘었다"며 "울트라스타 He10은 헬리오씰 제품군 중 3세대에 해당하는 엔터프라이즈급 HDD로 폭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스토리지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WDC는 10TB 드라이브 제품이 여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공공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확산시키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울트라스타 He10은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