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5일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에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켄 목(Ken Mok)10x10 엔터테인먼트(10x10 Entertainment) 설립자가 출연한다. 켄 목은 TV 프로그램, 영화, 얼터너티브미디어 분야의 제작사인 10x10 엔터테인먼트(10x10 Entertainment)의 대표인 동시에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등 인기 리얼리티쇼를 제작한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다, 켄 목은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이(Joy)’의 한국 개봉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초 방한하였다.켄 목은 영화 ‘조이’를 소개하며 MCM 김성주 회장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는 “서울에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을 촬영할 때 김성주 회장을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가족을 등지고 뉴욕의 블루밍데일에서 일을 배운 후, MCM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구어냈다”며 “그녀의 이야기는 ‘조이’와 다르지만 한편으론 매우 닮아있다.”고 강조하였다. 할리우드의 제작자로서의 삶을 묻는 질문에 “매우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란 점은 사실이다.”라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해야한다. 때로는 기업가 정신으로
지난 13일1박 2일에서는 ‘하얼빈을 가다’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신짜왕(‘신라면’과 ‘짜왕’을 섞어 만든라면)’과 이를 먹기 위해 멤버들과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김준호의 에피소드였다.‘짜왕’과 ‘신라면’을 걸고 복불복 대결에 들어간 1박 2일 멤버들은 ‘개썰매 레이스’로 웃지 못할 라면 쟁탈전을 펼쳤다. 짜왕과 신라면 모두를 얻게 된 멤버는 데프콘과 김종민. 그 중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것은 짜장 라면(짜왕)과 매운 라면(신라면)을 섞은 조리법을 선보이겠다고 한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이 먹음직스러운 신짜왕을 만들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 역시 얼큰한 신라면을 끓이며 멤버들의 식욕을 자극했다.결국 김준호와 차태현은 러시아 민속무용인 칼린카를 추며 오래 버티기 게임에 들어갔다. 차태현에겐 역부족이었던 김준호는 그토록 바라던 라면 한 입을 차태현에게 넘겨주고,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 김준호는 데프콘이나 정준영 것은 절대 안 먹겠다며, 김종민이 끓이는 신짜왕 레시피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마지막 신짜왕 한 입은 결국 김준호에게 넘겨 큰 형의 마음을 달랬다.데프콘이 조리한 신짜왕은 ‘짜장면보
아리랑TV의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매주 화요일 오후 5시)가 개편을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새롭게 단장한다.‘The INNERview’는 이번 개편에서 진행자를 교체하고 스튜디오 촬영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대하는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한다. 새 진행자는 가수 배수정 씨가 발탁됐다. 배 씨는 영국에서 회계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글로벌 인재로서 지난 2012년 지상파 스타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도 달라진다. 그동안 게스트가 활동하는 장소에서 대담을 진행한 것과 달리 개편 후에는 아리랑TV 서초동 사옥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출연 게스트들의 전문 분야를 전 분야로 확대함으로써 주제의 다양성을 넓히게 된다. 그동안 국내 거주 인사에 머물렀던 게스트 섭외의 폭을 해외까지 넓힐 계획이다.한편, ‘The INNERview’는 지난 2012년 신설되어 5년 간 국내외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게스트를 초정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아리랑TV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14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부침개이다. 현지화 국가는 멕시코로 이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국음식을 만든다.목진화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멕시코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목진화 셰프는 고추전&빈대떡을, 이진호 셰프는 전병을 선보인다. 두 셰프는 멕시코의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목진화 셰프는 할리피뇨를 사용하여 멕시코식 고추전을 요리하고, 녹두를 대신해 핀토빈을 이용하여 멕시코식 빈대떡을 요리했다.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메밀가루를 대신해 옥수수가루를 사용하고, 땅콩과 염소치즈를 사용하여 멕시코식 전병의 완성도를 높였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긴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맛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아몬드 브리즈’가 슈퍼 모델 한혜진, 정호연이 함께한 화보에서 그녀들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로 소개했다.9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에는 ‘슈퍼모델의 24시간’을 콘셉트로 한혜진과 정호연의 뷰티&몸매 관리 비법이 다양하게 공개됐다. 그녀들은 평소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샐러드와 드레싱을 따로 먹거나 현미밥 반 공기와 두부를 먹는 등 슈퍼모델의 팁을 가감 없이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총 6장의 화보에는 집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 아침식사로 시리얼과 아몬드 밀크를 먹거나, 촬영장에서 일하는 모습, 집에서 쉬는 모습 등 슈퍼모델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들의 몸매 비결 중 하나는아몬드 브리즈.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 밀크로 우유나 두유 대체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출시돼 이미 트렌디한 ‘몸짱 밀크’로 불리며, SNS 다이어트 식단 인증샷에 빠지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중 모델 한혜진과 정호연이 “컬렉션 시즌 때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를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을 만큼 칼로리와 영양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음료다.아몬드 브리즈는 오는22일까
3월 10일 오전 9시 아리랑TV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Bring It On!>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 열전 특집’ 두 번째 시간이다. 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IT에 접목시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 IT 계열의 세 벤처기업이 출전해 PT쇼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는 클래스팅 대표 김태우가 맡았다. 클래스팅은 교육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 학급 운영과 학습 자료 공유에 특화되었으며 현재 18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과 구글의 CEO가 한국의 성공적인 포토폴리오로 언급하는 등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클래스팅을 수출하여 활발히 사용 중인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에스이웍스 대표 조성이 맡았다. 에스이웍스는 보안위협에 처해있는 스마트폰을 위해 ‘앱솔리드’를 개발했다. 앱 개발자를 위한 상품으로 앱 출시 전, 취약점을 스캔하여 보안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출시 이후에도 외부의 소스코드 복제, 악성코드 삽입 등의 보안 공격을 막아 안전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현재, 국내
‘시력’이 아니라 ‘소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김경호 선수다. 마흔을 바라보는 노익장, 이제 은퇴 경기를 마치고 제 2의 인생을 계획해야 하는 시점이다. 영국의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다렌 하리스 선수도 마찬가지다. 다렌 선수는 영국 내에서 득점왕의 자리까지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이미 마흔을 훌쩍 넘기면서 경기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해 5월,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사실상 두 사람의 은퇴 경기였다. 운동장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유니폼을 벗고 친구로 재회했다. 대한민국 인천에서 영국 버밍엄까지, 국경을 넘어선 두 선수의 우정, 그리고 은퇴 이후 삶에 대해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소리로 세상을 보고, 축구로 세상을 만나는 김경호 선수와 다렌 하리스 선수. 두 사람의 인생에는 어떤 사연들이 숨어 있을까.그들이 세상을 만나는 방식은 무엇인지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다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을 주제로 방송한다.글로벌 경제 위기와 저성장 시대가 장기화되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주요국들은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스탠퍼드대 신기욱 교수는 “한국은 초저출산 국가로 노동인구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외국 인재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어서“과거에는 단순 생산직종의 저숙련 노동자의 유입이 많았으나 이제 고숙련 인력들의 유치로 세계의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연세대 문레니 교수는 “인재들의 이동성이 증가하고 있고 지식경제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은 선호하는 환경을 찾아 옮겨 다니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흐름도 한국이 인재 유치에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신기욱 교수는 “국내 대기업들은 이제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야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외국인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 외국 인력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
이번 주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서는 김무열을 만났다.김무열이 열연중인 연극 <얼음>은, 잔인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여덟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에서 김무열은, 거칠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형사 역을 맡았다.특히 그는 취조 상대가 무대에는 없지만 있다는 가정 하에 대사를 하고 극을 이끌어가는 독특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처음에 제의 받았을 때 난해했죠. 왜냐하면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없는 형태를 만들어내는 공연은 처음 본 것 같거든요.” 라며, “어려운 연기지만 관객분들을 통해 고민했던 부분들에 해답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관객 분들이 정확하게 저희가 생각하고 느끼는 소년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게 온 몸으로 느껴져서 연기하면서 너무 즐거워요 ”라고 덧붙이며, 이번 연극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연극 <얼음>은 90분 동안 단 2명의 배우가 출연하고, 소품도 많지 않으며, 대사량이 방대한 작품이다. 김무열은 “상대 배역 형님이 대사를 건너 뛰었으면, 제가 알아서 맞춰가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최대한 맞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했다고 7일밝혔다.최근 이하늬는 SBS 드라마스페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컴백한 송이연 역으로 출연, 매력적인 캐릭터와 디테일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약품은 최근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이하늬와 함께 지면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3월중으로 TV 광고 촬영도 진행해 이하늬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현대약품 측은 “이하늬는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표정 연기와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보이면서 연예계 대표 명품 몸매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바쁜 드라마 촬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도 긴 시간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촬영에 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의 명품 몸매를 담은 2016년 미에로화이바 광고는4월 중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그리고 미에로화이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종일 PM은 “이하늬 씨는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주목 받았으며, 많은여성들의 대표 워너비 스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