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 ‘제5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건설산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자는 취지 아래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날 대회는 만 6~12세의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됐다. 저학년부는 어린이, 보호자 각 1인 1팀을 이뤄 50팀, 고학년부는 어린이 1인이 1팀을 구성해 50팀이 참가, 총 100팀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 됐다. 이날 대회에서 저학년부 대상은 가유담(서울 세검정초등학교 1학년)군의 ‘심해 에너지 기지’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심해 열수구의 물을 끌어올려 그 에너지로 프로펠러를 돌리고 지구 온난화로 녹아가는 빙하를 천천히 녹게 한다는 설계가 돋보였다.고학년부 대상은 ‘쓰레기로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시티’를 출품한 하다한(부산 부흥초등학교 4학년)군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쓰레기에서 나온 연기, 매연들을 필터로 걸러서 깨끗한 공기로 바꾸어 배출해주고, 쓸 수 없는 공기들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마을을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의 장학생인 피아노 영재 이혁(16) 군이 19일(현지시각), 폴란드 비드고슈치에서 열린 제10회 파데레프스키 성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혁 군은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다.파데레프스키 콩쿠르는 비유럽인 참가자에게 평가가 인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1년 처음 대회를 연 이후 현재는 3년 주기로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엔 러시아, 폴란드 등 16개국에서 47명의 연주가가 참가했다.이혁 군은 2012년 제8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현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 재학 중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이혁 군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해 2012년부터 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제6회 계란요리 경연대회’가 19일(토)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실 B홀 ‘제5회 계란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렸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주최하는 계란요리 경연대회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재료인 ‘계란’을 주재료로 요리 실력을 겨루는 요리 경연대회다. 올해 열린 ‘제6회 계란요리 경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단체급식에 적용 가능한 계란요리’를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5팀이 참가해 계란요리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에그명태플랑, 에그노미야끼, 에그번버거 등 이름만큼이나 색다르고 맛있는 계란요리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시피의 창의성과 단체급식에서의 적용 가능 여부 등이 평가됐다. 본선 경연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 강선미 부회장,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이경희 대의원, 아워홈 이충근 조리감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제6회 계란요리 경연대회’ 대상의 영광은 ‘마파계란덮밥&계란새우샌드튀김’을 만든 최은영, 김민우 부부가 차지했다. 마파계란덮밥은 마파두부의 두부 대신 큐브 모양으로 튀긴 계란을 더한 덮밥 요리로 새우젓으로 간을 해 맛을 더했
강허달림이 오는 11월 24일(목) 신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2012년도 2집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앨범이다. 2015년도 블루스 리메이크 앨범 <Beyond the bluesKang Huh Darlim>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왔지만, 신곡으로만 발매하는 이번 앨범이 갖는 의미가 크다.신규 발매되는 EP 앨범 <바다영혼>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세월호 사고를 바라보고 느끼며 지나왔던 감정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담아 낸 곡인 ‘바다 영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보며 노랫말을 썼다는 ‘신비한 떨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전하는 위로 ‘괜찮아요 Blues’ 등 총 3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신진 프로듀서 구성철의 소울풀한 음반 프로듀싱까지 덧붙여졌다. 블루스 싱어라는호칭에 국한되지 않고, 지금까지 강허달림 색깔과는 사뭇 다른 사운드로 음악 표현 영역을 더 넓힌 앨범이라고할 수 있겠다.서촌공간 서로에서 12월 8일(목)~10일(토), 3일 간 열린다. 목요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신규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 특설무대에서 11월 25일(금)- 27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6 파주DMZ 세계음식 & 문화축제(조직위원장 김장운)'의 'DMZ힙합평화콘서트' 라인업이 발표됐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화콘서트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5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7팀이 DMZ의 평화를 위한 힙합 공연을 펼친다. 젊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이번 공연은 힙합의 대중화와 국내외에 'DMZ 평화'를 알리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장운 조직위원장은 "문화는 마치 비빕밥처럼 서로 섞이고, 시냇물이 강이 되어 바다로 모이듯이 변화하는 것"이라며 "한국의 힙합문화를 통해 비극의 현장이었던 DMZ가 경탄의 생태환경공간으로 살아나는 것처럼 자연치유의 놀라운 평화공간이 되길 세계인과 뜻을 같이하는 평화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100일간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획으로 구성된 총 1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지며, 이 중에는 그의 아이코닉한 작품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가장 최근의 작품들까지 포함되어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대중문화, 미술사, 스트리트 문화, 사회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지속해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진행해 온 데이비드 라샤펠은 다채로운 색감과 관능, 판타지로 가득 찬 과감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의 작품은 모든 세트를 제작하여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비너스의 재탄생’의 경우,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에서 진행된 기획전시 ‘보트첼리 리이매진’에 출품된 작품들 중 가장 주목 받은 작품으로, 열대 우림 절벽에 세팅하고 온종일 촬영하여 모델들이 피부가 까맣게 탄 흔적까지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또한,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 ‘랜드 스케이프’ 시리즈는 디지털 조작이나 편집 효과 없이 재활용품과 공산품을 이용해
카페보니또가 '카파렐리'와 전략적제휴를 통한 '감성마케팅'을 진행한다. 카파렐리는 카페보니또의 전국 가맹점 내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샵플러스샵' 방식을 적용하여 판매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1일부터 카페보니또 테헤란 직영점(삼환 아르누보씨티 1층) 오픈을 시작으로, 광주 무등산점 2호점 등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간다.또한, 11월 1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카페보니또 테헤란 직영점에서 '카페보니또와 함께하는 감성 게릴라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감성적인 기타선율과 카페보니또의 깊은 풍미의 커피가 만나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LG전자가 DIOS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6일(수) 합정동에 위치한 차리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와 함께하는 LG DIOS 광파오븐 쿠킹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직접 LG 광파오븐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열어 방송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요리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이 검증된 박나래는 LG DIOS 광파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통삼겹구이 ▲김치치즈프라이즈 ▲고르곤졸라 피자 등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음식을 손쉽게 요리했다. 쿠킹쇼 참석자들은 박나래의 집에 초대 받은 분위기 속에서 조리 과정을 함께하고, 손수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LG DIOS 광파오븐(ML32PW)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튀김기 ▲식품건조기 등 9가지 조리기능이 합쳐진 멀티 오븐이다. 시간과 에너지 사용, 소음은 줄이고 요리 성능은 높인 제품이다. 고주파의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은 기존 대비 1.5배 빨라졌고, 전기 요금은 기존 대비 최대 20% 절감시켜준다. 또한 음식 내부를 골고루 익혀주는 광파 히터와 겉면을 바삭하게
오토비스가 박경림 토크콘서트를 공식 협찬한다.박경림 토크콘서트 '노(?)맨틱한 여자들'은 30-40대 주부들을 타겟으로 하는 토크콘서트로, 연애술사로 변신한 박경림이 로맨틱 실종시대에 살고 있는 관객들의 감성 세포를 깨워줄 예정이다. 다양한 사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특급 게스트,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할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노(?)맨틱한 여자들'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오토비스의 최태웅 대표는 "오토비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 본사의 주 고객층인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박경림 토크콘서트에 오토비스 무선물걸레청소기를 협찬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한편,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는 미국 베버리힐즈에 수출되어 판매될 정도로 기술력과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1분당 약 2,000회의 앞뒤 왕복 슬라이드 구동방식을 통해 손걸레질의 약 10배 이상의 청소효과를 볼 수 있어 미세먼지 제거에 특히 효과적인 가전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
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에서 120주년을 기념,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전시를 개최한다.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의동에 위치한 아름지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트디렉터 서영희가 전체적인 공간 및 피스 디스플레이에 대한 디렉팅을 진행하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이 공개된다.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에는 스와로브스키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60여점의 피스들이 한국 고가구, 경대 등과 조화를 이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한번도 공개 된 적 없던 1900년대 초창기 아트 피스부터 ‘물랑 루즈’와 ‘카지노 드 파리’ 의 무대 공연을 위한 헤드피스 컬렉션,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의상도 만날 수 있다.또한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인 김선영과 차선영 디자이너와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콜라보레이션 헤드피스도 공개된다.한편,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전시는 11월 25일 오픈하여 12월 15일까지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