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스가 중국 샤오미 홍미 시리즈에 적용될 터치 컨트롤러 IC 초도 양산 물량을 선적했다.이미지스(대표이사 김정철)가 샤오미에 터치 컨트롤러 IC 초도 양산 물량을 선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미지스는 23일 샤오미에 Touch Controller IC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적한 Touch Controller IC는 샤오미의 2016년 홍미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기점으로 2016년 1월부터 월 2백만개의 물량으로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미지스는 최근 SLOC(Single layer on cell)방식의 Touch Controller IC를 BOE에 공급하면서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올해 초 열린 샤오미 납품업체 행사에서 우수한 제품 품질력과 빠른 납기 대응을 인정받아 우수 납품업체로 선정,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스는 스마트폰 단층필름전극방식(GF1)의 터치 칩을 개발하였다. 중국진출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이미지스는 이번 샤오미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중국에서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
▲ IDC 국내 RDBMS 시장전망 2015-2019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Korea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ecas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시장은 5,300억원으로 규모로 집계되었으며, 올해는 5,55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5년간 연평균 5.2%로 증가해 2019년 6,83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RDBMS 시장은 데이터웨어하우스 교체, 금융권에서 계획 중인 차세대 프로젝트, 기업 데이터 증가로 인한 RDBMS 증설 등에 의해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요인으로는 통합시스템(Integrated System, DB 어플라이언스)의 판매증가와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수요증가,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확대 등이 있다.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형태의 통합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적화된 결합으로 구성하여, OLTP 또는 OLAP 데이터베이스업무 수용, 단일 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등의 목적을 위해 도입하고 있다. RDBMS 벤더는 소프트웨어적인 성능 개선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는‘CA 데브옵스(DevOps)’ 신제품을 발표했다.‘CA API 관리’ 신제품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개발과 모바일 앱 개발을 보다 빠르게 해 준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용 가능한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은 애플리케이션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업무를 간소화한다.확대된 CA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에는 유기적으로 개발된 2개의 신규 모니터링 솔루션이 포함된다. ‘CA 버추얼 네트워크 어슈어런스’는 운영 부서에 동적인 가상 네트워크와 레거시 인프라를 위한 업계 최초 어슈어런스 제품이다. ‘z시스템용 CA UIM’은 모바일에서 메인프레임까지 포괄하는 서비스에 대해 단일 뷰로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통합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새로운 CA 데브옵스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업 고유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준다. 기업의 개발, 테스트, 운영, 비즈니스 모든 부서가 전사적 데브옵스 관행을 성공적으로 확장ㆍ발전시키면서 데브옵스에 맞게 조직 및 사고방식을 최적화하도록 해 준다.마이크 매든 CA 테크놀로지스 데브옵스 총괄책임자는 “체계적인 데브옵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비즈니스 결과물의 계획 및 실행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기술과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런 전체적인 접근은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 대응에 필요한 애자일 방식 및 사고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 준다.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경영진이 애자일 채택으로부터 결과를 도출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빠르고 의미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CA 고객인 페이팔(PayPal)은 세계 최대 온라인 지불 결제 기업으로 작년 한해 모바일 기기를 통한 10억건을 포함, 40억건의 결제를 처리했다. 제임스 하비 CA 테크놀로지스 IT 비즈니스 관리 담당 총괄책임자는 “오늘날 기업 성패는 한정된 자원과 자금으로 경영을 하면서 얼마나 빠르게 혁신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업계 최정상 애자일 코치와 함께 시작하는 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 실행을 긴밀히 연결한 업계 최초의 솔루션으로 빠른 속도의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고 말했다.페이팔의 커스틴 울버그 기술 비즈니스 운영 담당 상무는 “페이팔은 아주 역동적인 산업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CA 월드 201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현지 시각 18일 개막했다고 밝혔다.CA 월드 2015 기조연설에서 마이크 그레고어 CA 테크놀로지스 CEO는 비즈니스 혁신 속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비즈니스의 기본 구성 원칙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 기업은 민첩하게 움직이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데브옵스(DevOps)를 활용하며 보안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레고어 CEO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는 소프트웨어로 혁신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파괴적 혁신을 이용해 빠르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만이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레고어 CEO는 “1978년 첫 PC 출시 후 1993년 최초 인터넷 브라우저가 등장하기까지 15년이 걸렸다. 그러나 인터넷 브라우저 이후 9년 만에 페이스북이 나타난 것처럼 ‘혁신의 압축’은 계속 빨라지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폰이 처음 소개된 후 5년 만에 공유 경제 개념이 나왔다”며 “새로운 혁신 트렌드를 포착하는 기회는 점점 좁아지고, 역사는 혁신의 압축 속도를 오판하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자사의 지능형 산업용 로봇 『LBR iiwa(엘비알 이바)』를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쿠카는 사물인터넷(IoT)을 생산현장에 적용해 자동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인더스트리 4.0’을 이번 전시의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미래 스마트 공장을 위한 지능형 협업 로봇 『LBR iiwa 』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LBR iiwa』는 기존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불가능하였던 기어 조립, USB 체결 등 제조 공정에서 요구되는 기능과 복잡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과 함께 그림 그리기 시연을 통해 인간의 동작을 인식하여 그대로 수행할 수 있는 직접교시(Teaching by demonstration) 능력을 구현한다. 현재 자동차 산업의 각종 조립 시장에 진출하고, 로봇 공학 교육 분야 및 의료 분야에도 진출을 시작한 『LBR iiwa』는 고성능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내장해 충돌 시 즉각 반응하여 유연하게 대처한다. 일반 로봇이 작업 시 일정한 안전 유지 거리가 필요한데 반해, 『LBR iiwa』는 안전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
티피링크(TP-LINK)의 공유기 ‘Archer C7’이 뉴욕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공유기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월 ‘만일 당신의 와이파이가 말썽일 때면 공유기를 확인하라’(If Your Wi-Fi Is Terrible, Check Your Rou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제품 추천 웹사이트인 ‘와이어커터’와 최근 손을 잡았다. 와이어커터는 최선의 공유기 선정을 위해 인기 공유기와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수백 시간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들을 엄선했다. 그 결과 티피링크의 Archer C7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대중을 위한 최고의 공유기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넓은 와이파이 적용 범위와 빠른 속도를 Archer C7의 장점으로 꼽았다. Archer C7은 듀얼 밴드 802.11ac 공유기로 2.4GHz와 5 GHz Wi-Fi를 모두 지원한다. 온라인 게임이나 HD 비디오 스트리밍 같이 대역폭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은 5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처리하면서, 전자 메일이나 웹 검색 같은 간단한 작업은 2.4GHz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맥북프로, 삼성 갤럭시
▲ IDC자료 - 국내 노트북과 태블릿 출하량 2015년 3분기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국내 PC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99만대로 2005년 2분기 92만대를 기록한 이후 근 10년 만에 분기 100만대 이하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톱 53만대, 노트북 46만대가 출하되어 전년 대비 각각 5.4%, 3.7% 감소했으며, 전체 PC 출하량은 4.6% 줄어들었다. 컨수머 부문은 전년 대비 7.7% 감소한 52만대로 집계되었는데, 2분기 채널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 3분기는 출하량을 조절하고 판매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11월 현재 채널 재고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4분기, 그리고 내년 1분기에는 출하량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 교육 부문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12만대가 출하되었다. 공공 교육 시장은 2014년 XP 마이그레이션으로 대부분의 교체 수요가 상반기에 몰려 하반기는 수요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따라서, 2015년 3분기 성장은 전년 기저효과에 의한 것이며,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합산하면 공공 교육 출하량은 40만대로 전년 대비 17.8% 감소하였다
▲ 좌측에서 네번째 아이티센 강진모 대표, 다섯번째 IBK기업은행 권선주은행장, 우측맨끝 시큐센 김제호 대표㈜아이티센은 18일 아이티센 본사에서 ㈜시큐센의 코넥스 상장 계획을 밝혔다.IBK기업은행, IBK투자증권과 함께한 이번 설명회에는 IBK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 IBK투자증권신성호 대표이사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의 핀테크 보안 시장 진입모델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브리핑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상반기 생체인식기반의본인확인/전자서명플랫폼관련 특허권을 보유한 ㈜시큐센을 인수했고, 하반기에 모바일 기반의 보안솔루션 회사인 바른소프트기술㈜와의 합병을 완료했다”며 “명실공히 바이오인증기술과 모바일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정보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및 융합산업의 보안기술전문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이어 “기존의 공공부문의 보안플랫폼 구축경험과 시너지를 이뤄 보안플랫폼 IT서비스 중심의 핀테크 분야에서 괄목한 실적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큐센은 지난달 금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핀테크 지원센터 5차 데모데이에 참석해 보유 기술을 시연해, 참석한 금융권 회사 및 기관들의 호평을 이끈
안랩(대표 권치중)은 사내 자율 스터디 그룹 지원 제도인 ‘VIEW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VIEW 클럽’은 ‘VIEW 특강’, ‘VIEW 태스크’ 등 안랩의 기존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지식을 심화 학습 할 수 있도록 사내 자율 스터디 그룹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로 안랩 임직원들은 명사 강의 ‘VIEW 특강’과 실무형 교육과정 ‘VIEW 태스크’에서 다룬 내용 중 전문적으로 추가 학습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소규모 스터디그룹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사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터디그룹은 최대 6개월 간 교재, 외부 교육 수강, 컨퍼런스 참가 등 학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안랩은 스터디그룹의 학습 결과를 매월 사내게시판에 게시하고, 연 2회 사내 지식공유 세미나를 개최해 ‘VIEW 클럽’에 참여하지 않는 임직원들도 스터디그룹에서 나온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이 제도로 ‘VIEW 특강’과 ‘VIEW 태스크’에서 도출된 지식이 안랩 임직원의 전문 지식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결합된 지식의 사내 확산으로 임직원 개인과 기업 경쟁력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