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작품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030 편의 작품들이 응모됐다. 응모작들은 기초심을 시작으로 예심 및 본선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결과는 오는 10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동서식품은 응모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문학적 소양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멘토링 클래스」, 「멘토링 게시판」, 1박 2일의 「문학기행」을 비롯해 동서문학상 출신 작가와 일반 응모자가 함께 국내 유일의 한글 문학 컨퍼런스인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참관하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은 11월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1천 만원을 포함 총 484명의 수상자에게 7천9백만 원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되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한국문인협회의 입회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since 19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6일 한국형 퍼레이드 ‘판놀이길놀이’와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14~16일 3일간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먼저 ‘청춘토크콘서트’에서는청년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퓨전 탱고 밴드 ‘제나 탱고’가 진도아리랑과 독립군아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연주하고, ‘춤춰라아리랑’에서는 뮤지션들이 아리랑을 개성 있게 편곡해 청춘들을 응원하는 공감의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청춘불패줄다리기는 1,200여명이 참가자해 모두가 하나되는 이상적인 사회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장군복을 입고 참가해 주목 받았다. 특히 ‘한국형 퍼레이드’ 판놀이 길놀이에서는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판놀이’와 거대한 행렬을 이루는 ‘길놀이’를 펼쳤으며 ‘아이랑아리랑’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도심 속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아리랑을 뽐내면 1만원이 기부되는 ‘당신이아리랑’은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그 의
10월 13일 부산 591정비대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연주에 몸을 실은 발레리나들의 ‘듣는발레, 보는음악, 즐거운 클래식 여행’공연이 펼쳐졌다. 군 장병들을 찾아가는 SEO발레단의 ‘듣는발레, 보는음악, 즐거운 클래식 여행’은 2014년과 2015년, 2016년 상반기에 걸쳐 전국 21군데의 군부대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하반기에는 경상남도창원시로 바턴을 이어받아 진해, 화천, 남원 등 총 6군데의 지역을 돌며 공연을 올린다. 진해와 부산에서 큰 호응 속에공연을 마쳤으며, 오늘은 남원 35사단 103연대에서 오후 2시에 군 장병들과 만날 예정이다. SEO발레단(대표 서미숙)이아마빌레 앙상블(대표 박향아)과 협력해 무대에 선보이는 이번공연은 클래식 발레와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고전은물론 탱고 등 대중적인 레파토리들을 젊은 감각으로 덧입혀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군장병들의 열광을 이끌어낸 공연이다. 특히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해설, 군 장병이함께 참여하는 공연 연출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은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명동 눈스퀘어가 오는 29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층 옥상정원에서 할로윈 컨셉의 ‘눈스퀘어x세레니티 할로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눈스퀘어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색다르게 준비했다. 특히,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셀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플리마켓 방문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눈스퀘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에 참가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된 60명에게는 에이랜드 랜드뮤지엄의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눈스퀘어는 할로윈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이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7층의 옥상정원 입구에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플리마켓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눈스퀘어 공식 페이스북 내 리뷰 페이지에 리뷰를 남기거나, 인스타그램에 #눈스퀘어, #세레니티, #할로윈 해시태그
코엑스몰(대표 박영배)이 10월을 맞아 다채로운 장르의 버스킹 공연와 함께 주말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토요일 공연은 15일 오후 2시 라이브플라자에서 ‘애드투(add2)’의 보사노바 재즈 연주로 시작, 3시부터는 신인 래퍼 ‘일나티’와 ‘마납(MANAP)’의 힙합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오후 6시에는 탑텐 매장 앞에서 싱어송라이터 ‘고인호’, ‘해월’의 어쿠스틱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일요일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티베트 가수 ‘카락뺀빠’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디 뮤지션 ‘기면승’, 밴드 ‘필스송’의 어쿠스틱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6시 탑텐 매장 앞에서는 인디밴드 ‘뮤하이라이트’의 뮤지컬 공연과 싱어송라이터 ‘차광민’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월 내내 코엑스몰 주요 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상시 진행되며, 주말에는 평일보다 다양한 구성의 공연이 준비된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낭만이다’, ‘옥혜밴드’, ‘영이와 누나들’, ‘강호성’ 등이 버스킹에 나서며,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달노트’, ‘노래하는 김기타’, ‘정예은’ 등의 인디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
설화수가 오는 10월 13일(목)부터 11월 13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도산공원에서 2016년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견우 직녀》를 개최한다. ‘설화문화전’은 설화수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문화 메세나 활동이다. 그동안 국내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5년부터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우리네 전통 설화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탄생시켜 보다 많은 세대들이 흥미롭게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新문화적 전시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았다. 2016년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견우 직녀》는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오며 민족 정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견우 직녀’ 설화를 주제로 채택,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사랑과 약속, 만남과 이어짐 등의 상징적 소재로 이뤄진 설화를 서로 다른 분야의 현대 작가들과 함께 자유로운 상상과 참신한 감각을 더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전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재미와 상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아모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동철)는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를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더욱 뜻 깊고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26일(수)에 ‘개회식’과 ‘도서관문화전시회’, ‘만남의 자리(리셉션)’ 등을 시작으로 27일(목)까지 ‘학술 프로그램’, ‘도서관문화전시회’를 개최하고, 10월 28일(금)에는 참가자가 대구광역시(경산시 포함) 도서관을 탐방하고 대구지역 문화관광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일정으로 구성되었다. ‘개회식’은 10월 26일(수)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5층)에서 열리며, 식전 행사로 ‘도서관문화전시회’ 개막식과 구담예술진흥회의 ‘난타공연’이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대회를 축하하고 참석한 도서관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6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을 비롯해 ‘이병목 참서서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와이랩(대표 윤지영)은 8일 부산국제영화제의E-IP 피칭에서 윤인완, 양경일 콤비의 웹툰 ‘아일랜드’ 2부를 최초로 공개했다.‘아일랜드’는 두 작가의 장편만화 데뷔작으로, 대한민국수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만화다. 현재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 E-IP피칭에서는 두 작가가 ‘신암행어사’로일본에 진출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던 1부의 뒷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아일랜드 2부는 웹툰 세대에 발맞추어 세로 스크롤 형식과 올 컬러로 제작된다.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대단한 필력’이라며 극찬한 바 있는 양경일 작가의 수려한 작화와 윤인완작가의 연출이 ‘아일랜드’ 2부에서도 가감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와이랩측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멋진 축제에서 아일랜드 2부를 공개하게되어 영광이다’ 라며, ‘두 작가가 1부 제작 때부터 목표로 하던 영상화를 구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온 것 같다. 앞으로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참가 취지를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신사고 기본영어 시리즈'의 두 번째 교재 '필수구문 편'을 출간했다.신사고 기본영어 시리즈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되는 영어 절대평가를 대비하는 교재이다. 고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고등학생부터 현재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고교 수준에 필요한 핵심 문법과 구문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필수구문 편은 효율적인 독해에 필요한 문장 구성의 규칙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구문 규칙 확인과 훈련-심화 훈련-실전 독해 적용'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적용돼 기초 문장부터 복잡한 문장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하는 연습이 가능하며 수능 영어 독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영어콘텐츠본부 이지욱 부서장은 "영어 문장 구조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책 한 권으로 기본 규칙부터 실전 독해까지 훈련해 올바른 독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문법과 구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영어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신사고 기본영어 시리즈로 보다 효율적인 고교 영어 학습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사고 기본영어 필수 구문 편은 전국 오프라인 서
와이랩(대표 윤지영)이 자사의 IP(지적재산권)인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대하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슈퍼스트링’은 와이랩에서 기획, 제작한 거대 세계관 통합 프로젝트다. 각 작품이 유기적으로 구성되는 세계관을가진 사례로는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디씨의 ‘멀티 유니버스’가 있으며, 아시아에서는와이랩의 ‘슈퍼스트링이 유일하다. 때문에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린다. ‘슈퍼스트링’은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칭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와이랩은 네이버, 다음, 코미코 등 국내외 대형 플랫폼을통해 ‘심연의 하늘’, ‘테러맨’, ‘부활남’,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같은 관련 작품들을 차례로 연재하며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이뿐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윤인완 대표 프로듀서는 일본의 소학관, 집영사 등에서도 연재를 진행했던베테랑 작가로, 그의 ‘신암행어사’, ‘버닝헬’ 같은 글로벌 인기작도 이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세계관 하나만으로 플랫폼과 국적을 가로지르는 전세계 천만 이상의 독자들이 확보된 셈이다. 기존에도게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