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이 2015년 하반기부터 패밀리로 전환하면서 4개월 동안 진행해왔던 “100인 패밀리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년도에 처음으로 선보인 팬콧의 “100인 패밀리 캠페인”은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 직장동료 등의 다양한 그룹의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패밀리의 의미를 담아 사진 속에 행복과 따뜻함을 담았다. 캠페인 참가자들 대부분이 SNS상에서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셀럽들 그리고 아역배우들과 함께 했는데 수많은 스타들이 패러디할 만큼의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던 ‘귀싱꿍꼬또’ 주인공인 재은양 모녀 가족과 페이스북 아기 스타 예빈이 가족과 기용이 모자, 스타견 탱크와 보리나무다다 등이 참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외에도 유쾌한 개그맨 홍인규과 두 아들(홍태경, 홍하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사랑스러운 알레이나 삼남매, 아역배우 김강훈, 김주원 형제와 정지훈 남매, 얼짱 쌍둥이 모델 예은, 예린 자매, 키즈 모델 친구들 정우주, 김우주, 조소현, 박예원, 다문화 가정의 흑인혼혈 키즈 모델 칼라, 벨라 자매, FC 서울 유소년 축구팀, 한영기업 CEO 부자, 신혼부부, 같은 꿈을 키워 나가는 친구, 동료들 등 팬콧과 함께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11일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및 데니스 홍의 로봇 개발 업적’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 공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명해 낸 로봇 공학자이다.먼저 현재 로봇 공학 분야의 발전상황과 한국의 로봇기술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데니스 홍 교수는 “공상과학 영화 등으로 인해 로봇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때문에 “자신의 연구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때로는 실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한국의 로봇 기술 현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로봇 강국은 일본”이지만,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이 굉장히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타입의 로봇이 개발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데니스 홍을 일약 스타로 만든 세계최초의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브라이언’과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찰리’와 같은 인간의 형태를 띈 로봇을 만드는 데 있어서 “두 발로 서서 걷는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이
최근, 심(心)스틸러라는 수식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심 스틸러 스타들이 이제는 그 저력을 발휘해 광고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심(心)스틸러의 대표적인 스타는 바로 배우 차승원이다. 드라마 ‘화정’을 통해 광해군의 카리스마로,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숨겨진 요리실력과 거침없는 잔소리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빼앗아버렸다.그가 만든 요리는 ‘차승원 레시피’로 회자되며 온라인 상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탄산수 씨그램을 즐겨 마시는 일상 모습이 포착되며 해당 제품에는 ‘차승원 탄산수’라는 별칭까지 만들어졌다. 차승원의 효과는 광고계까지 영향을 미쳤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은 최근 차승원을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씨그램을 마시는 차승원만의 톡 쏘는 포즈와 표정은 광고 속에 그대로 녹아 들었다. 특히 차승원의 표정은 예능 속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모습과 겹쳐져 또 한번 눈길을 끈다. 더불어 만재도를 벗어나, 차승원의 일상을 포착한 듯 도심을 배경으로 한 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새로운 심(心)스틸러로 떠오른 스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배우 박민지는 여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베스트 프렌드 장보라 역을 열연 중이다. 극 중 은택(남주혁)과의 러브라인이 예상되는 인물로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의 의리파 친구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 박민지는 화사한 화이트 니트와 체크 미니스커트, 여기에 크로스백을 매치해 깜찍한 캠퍼스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 속 박민지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가방브랜드 이비니아(IBNIA)의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그레이 컬러로 어떤 의상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이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 모습을 궤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따뜻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겨울에는 아우터 속 이너웨어만 잘 선택해도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밝은 색상이나 다양한 패턴이 있는 이너웨어를 선택한다면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겨울 패션을 반전시킬 수 있다.캐주얼 브랜드 TBJ의 모델인 비투비가 공개하는 이너웨어 스타일링 팁으로 매일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아우터 속 숨겨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컬러풀한 스웻셔츠 ▲ TBJ 기모안감 스웻셔츠평소 블랙, 카키 등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에 같은 톤의 이너웨어로 무난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왔다면 컬러풀한 이너웨어로 발랄한 느낌을 내보는 것이 어떨까. 어두운 컬러 일색의 겨울철 패션에 밝은 컬러의 스웻셔츠를 매치하면 다소 답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산뜻하게 반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비투비가 팬사인회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TBJ의 ‘기모안감 스웻셔츠’는 트렌디한 베이비핑크, 그린 등의 컬러와 심플한 프린팅으로 남녀 누구나 겨울 아우터에 쉽게 매치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배색 디자인의 이너웨어 ▲ TBJ 라운드 보카시 컬러 블록 니트화려한 프린트나 컬러가 부
1월 7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방석호 사장)글로벌 토크 프로그램‘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4 3회의 주제는 ‘각국의 수자원 활용 프로젝트’이다.영국 대표 올리가선택한 아이템은 영국 최초의 온천수 대중목욕탕 ‘로만 바스’. 2000년 역사의 로만 바스는 전 세계 목욕탕이 ‘Bath’라고 불리게 한 시초! 또한 로마의 전통 건축양식을 잘 보존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로만 바스의 온천수는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영국인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잠비아 대표 켄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 카리바 호수에 대해 소개했다. 카리바 호수는 잠비아와 주변국가의 전력수요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페리를 이용해 호수를 횡단하는 등의 관광 상품이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태국 대표 타차라는 태국의 ‘플로팅마켓’에 대해 소개했다. 플로팅 마켓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손꼽히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로 위에 배를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7일 방송에서는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출연, ‘2016년 대외 경제 전망’을 주제로이야기한다.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한 국제경제전문가로, IMF 정책기획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중국주재 수석대표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작년 3월까지 대한민국 G20 국제협력대사를 맡아 G20 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였다. 방송에서 이 원장은 2016년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해 미국과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변할 것”이라며,“중국의 경제가 둔화하면서 세계교역이 증가하는 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왔으며,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금리인상이 진행될 것이다. 미국 금리가 추가로 오른다면, 국내 장기금리도 상승할 것이다. 한국의 경제가 다른 신흥국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급격한 자본 유출 등 금융 불안이 발생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더불어, 중국의 소비 및 투자가 줄어들고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경우, 중국에 대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중국이 과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새해 첫 방송으로 ‘2016, 글로벌 이슈 전망’ 편을 방송한다.이날 ‘UPFRONT’에서는 글로벌 외교이슈와 글로벌 경제이슈 두 가지 주제를 나누어 열띤 토론을 펼친다.우선, 다자외교 전문가인 이화여대 김은미 국제대학원장과 국제정치 전문가인 중앙대 김태현 교수가 함께한 글로벌 외교이슈 전망이다. 김은미 원장은 올해 가장 중요한 이슈로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며,“올봄 워싱턴에서 개최예정인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도 지켜봐야 할 이슈”라고 덧붙였다. 김태현 교수는 지난 파리테러에 이은 IS의 테러행위가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 글로벌거버넌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어서 김태현 교수는 지난해 남북 당국자회담이 끝내 결렬됨으로써 남북관계가 오히려 퇴보하였다며, 올해 북한의 핵 도발 위험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한편, 김은미 원장은 “올해 오준 주 유엔 대사의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직이 이어지고 최경림 대사가 유엔인권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됨”을 언급하며, 한국이 2016년 다자외교의 리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두 번째 주제, 세계 경제 전망은 한국과 일본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배우 진세연이다. 진세연은 재생수 1억 2백만 뷰를 돌파하며 중국을 사로잡은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순수한 산골 소녀 ‘유이령’역을 맡아 정일우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일단 같이 출연하시는 배우 분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연기에 대한 열정도 많으셔서 그런 점을 저도 본받으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촬영 슛 들어가면 아무리 웃겨도 웃음을 잘 참거든요. 그런데 이시언 선배님 때문에 웃음 터져요. 전체적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즐거웠어요.” 라고 대답해 즐거움이 가득했던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등 매 작품마다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진세연. 그녀는 “많은 작품들이 생각나지만 굳이 뽑자면 <각시탈>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주원씨와 저의 커플 케미를 기억해주시고 그 작품을 통해 저를 많이 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제일 많이 생각나요.” 그리고 덧붙여서 “두 번째는 <닥터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월 5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을 했다. 윤혜영 방송본부 뉴스센터장 이준규 방송본부 제작기술팀장진홍석 경영본부 미디어사업팀장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