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문환)가 지난 6일 총 삼천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힙합 컬처 페스티벌 ‘NBA 버저비트 201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NBA 버저비트 2016’은 NBA가 진행하는 힙합 컬처 페스티벌로 화려한 라인업의 힙합 공연과 비보이 퍼포먼스,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매년 여름 스트릿 문화를 즐기는 국내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농구 프리스타일 팀 앵클브레이커즈와 비보이 크루 MASSA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DJ 코난의 강렬한 디제잉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자이언티, 오케이션, 기리보이를 비롯해 최근 Mnet ‘쇼미더머니5’에서 결승에 올라 대세로 떠오른 씨잼과 슈퍼비까지 등장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한, 스트릿 패션과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NBA의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 곳곳에는 NBA의 2016년 신제품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 존이 마련되었으며 게임을 통해 스냅백, 티셔츠 등 NBA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흥미를 더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에서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개최 10주년을 맞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을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로 오는 13일(토)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활약을 통해 국악이 오늘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에스닉팝그룹 락(樂), 아나야, 국악아카펠라 토리‘S, AUX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우리의 국악이 열린 공간으로 뛰쳐나와 청춘들의
2016 신나는 예술여행 - 다중집합순회공연 <대합실 예술센터>가 8월 1일 경주역을 시작으로 경상지역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여정에는 ‘신현필 재즈밴드’,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툴뮤직’, ‘신나는 극단 하늘 나는 오징어’ 등 5개 팀이 함께 한다. 8월 3일에는 부산역에서 신현필재즈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공연을 올린다. 극 휴가철 부산역을 찾는 100만명의 이용객들로 인해 복잡해진 역사 내에서 관객들에게 청량한 음악과 무용을 통해 더위와 갈증을 해소한다. 오후 1시에는 색소폰과 카혼, 해금과 건반이 한 데 어우러지는 퓨전음악을 신현필재즈밴드가 선보이고 이어 3시에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작품 <바디콘서트>를 올린다. 8월 4일에는 낮 12시30분에 부전역에서, 저녁 7시에는 자리를 옮겨 김천역에서 공연을 올린다. 5일에는 안동역과 경산역에서 공연을 올린다. 부전역에서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김천역과 안동역에서는 ‘신나는 극단 하늘 나는 오징어’ 의 판소리극 <눈 먼 사람 - 심학규 이야기>가 올라간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예술을 알리고 소통하는
DAEHAN NEWS CONTENTS Vol. 221 정치&이슈 06 대한뉴스 갤러리 08 안보 - 사드배치 후폭풍, 성난 민심 반발로 장기화 우려 정부차원의 사전 설득작업·공론화 없이 강행처리가 문제 14 북한 - 北, 사드배치 맞대응 탄도미사일 발사 16 외교 - 朴 대통령, 제11차 ASEM 정상회의 참석차 몽골 공식방문 20 정치 - 새누리당 ‘녹취록 파동’…더민주 전대 3파전, 이종걸 출마보류 22 쟁점 - 우병우 민정수석, 해명에도 갈수록 커져가는 의혹들 24 국회 - 친인척 보좌관 채용논란에 이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논쟁 28 국제이슈 - 브렉시트 후폭풍, 브렉시트 EU개혁에 도움, 英 총리 獨·佛방문, 힐러리 오바마와 합동유세·트럼프, 아메리카니즘 선언, 日 총선압승, 中 양대 철강업체 합병 추진, 니스테러 등 연이은 유럽 테러 ‘공포’ 36 경제이슈 - 한은 기준금리 동결, 中 이미 한국기업 추월, 삼성 2분기 실적, 네이버 라인 뉴욕·도쿄 상장, SK 최태원·현대상선, 홍기택 은폐의혹, SKT-CJ헬로 합병불허 44 제도 -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사법·제도 48 국방 - 육군 제 5797부대 5
2016 서울키덜트페어에한국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부스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랩의“슈퍼스트링” 프로젝트이야기다.와이랩의 “슈퍼스트링”은 거대 세계관 통합 프로젝트다. 와이랩에서제작한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차원의 문’을 통해한 세계관에 모인다는 내용으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피칭에 선정되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키덜트페어에서는 오프로스튜디오에서 와이랩에 직접 제안을 해 제작된 슈퍼스트링 콜라보레이션 커스터마이징피규어도 함께 공개 중이다. 주로 ‘피규어’라고했을 때 마블이나디씨 등 헐리웃의 블록버스터나 일본의 유명 만화를 떠올리게 되는 반면, 평소 자신이 재미있게 보던 국내의 인기 웹툰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전시되어 있는 모습에 관램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는 것이다. 이부스의 주목할만한 점은 30대-40대의 부모 세대와 10대의 자녀 세대, 국내외 할 것 없이 함께 부스를 관람하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현재웹툰으로 ‘테러맨’을재미있게 보고 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작품을 소개하면, 아버지는 그 옆에 전시된 1997년 작 ‘아일랜드’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었는지 아들에게 설명해 준다. 그 옆 ‘신암행어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손 안 애서(愛書) 독서사진 공모전’ 수상작 26점을 선정했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벽화 속 남자의 책을 엿보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뭐야, 뭐야>(김민지, 대학생)가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시상금 삼백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으로는 <독서, 하늘 높이 꿈을 향해>(정도행, 교사), <어머니의 격려>(남종역, 회사원), 우수상에는 <다음 페이지>(손수봉, 회사원) 등 3점, 장려상에는 <여유>(박석우, 자영업) 등 20점이 선정되었다. ‘손 안 애서(愛書) 독서사진 공모전’은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 및 독서활동 장려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대비 25%가 증가한 총 2,087점(응모자 1,123명)이 출품되었다.예비심사 및 최종 심사회의를 거쳐 논의와 토론을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수상 작품들은 ‘9월 독서의 달’을 시작으로 전국 공공기관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각종 독서진흥 홍보사업에도 활용된다. 전체 수상작들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 Pablo Picasso의 ‘YO YO’ 콜라주·규 격 : 16.5 ×22.5㎝ ·재 료 : 붉은 비단에 윤기 없앤 유리 ·제작년 : 1937년 ·출 처 : 1955년 당시 미8군 범죄수사대 조사관 H氏(개인, 1916년생)
▲ 이중섭 투우(鬪牛)·규 격 : 53 ×45.5㎝ ·재 료 : 미군용 ×유채 ·제작년 : 1954년경 ·출 처 : 1955년 당시 미8군 범죄수사대 조사관 H氏(개인, 1916년생) 소장배경 휴전 이후 남쪽 치안은 미8군에서 담당했으며, 1955년 이중섭 미도파 전시회가 국내 치안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근거를 들어 무산됐다. 이후 어느날 H氏 친구 서종일(오산학교, 음악인), 이상우 화가와 시공관 부근 어느 대폿집에서 만나기로 예정됐던 바, 이 장소에서 이중섭을 소개받고 그림 수점을 이중섭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받을 수 없다는 사정을 인지한 H氏는 그날 미군에서 급여를 받아가지고 있어 이중섭에게 일정금액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감정결과 이중섭은 중학시절부터 소 그림을 그렸다는 배경에는 프랑스 야수파 루오(1871~1958)의 업적을 적극적으로 동경했던 터라, 그림 ‘싸우는 소’ 역시 두꺼운 채색과 폭풍 같은 격렬한 필법으로 루오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 입증됐으며, 전후 황폐한 시절 비참한 자신을 인내하려는 표현의 산물로 여겨진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프로젝트가 이번2016 키덜트페어에서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슈퍼스트링’은 와이랩에서제작한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거대 세계관 통합 프로젝트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피칭에 선정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에서도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리며 웹툰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세계관에는 현재네이버에서 연재 중이며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마찬가지로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부활남’, ‘테러맨’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소학관의 ‘신암행어사’, 다음 웹툰의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네이버 웹툰의‘심연의 하늘’, ‘버닝헬’ 등 시대와 국적, 플랫폼을 가로지르는 여러 작품들이이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구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생생한슈퍼스트링 캐릭터 커스텀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제작한 오프로 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피규어 및 베어브릭으로 유명한 일본 메디콤토이와의 협업으로 ‘아스트로 강가(국내명 짱가)’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원형 제작사다. 와이랩은 평소 슈퍼스트링 콘텐츠의 매력을 높이 샀던 오프로스튜디오에서 와이랩에 직접 콜라보레이션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내달 12일(금)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21세기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6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2016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 8월 12일(금)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에서 10번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마련되며,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본선대회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할 예정으로, 한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