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파크호텔 내 한식당 ‘탄금대’가 충북도청 회의실에서는 2017년 충청북도 인증음식점 지정식에서 충북도 인증음식점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지정식은 선정된 업소에 대한 지정증과 현판 수여를 시작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감사말씀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밥맛 좋은 집’은 업소 청결 상태를 기본으로 쌀의 수급 방법과 보관상태, 최상의 밥맛을 위한 노하우 및 노력을 전문가가 직접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탄금대 등 35개소가 선정됐다.선정된 업체들은 향후 3년간 충북 도청이 진행하는 홍보활동 및 맛집 책자 등에 수록되고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삼양에프앤비의 세븐스프링스가 ‘세븐스프링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70일 간 진행한다.‘세븐스프링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세븐스프링스 매장마다 각각 다른 스탬프 9개 중 7개를 모으는 이벤트다. 스탬프는 결제 시에 제공하며 경품과 혜택은 모은 스탬프의 종류와 숫자에 따라 다르다. 매장별 스탬프 7종류를 모은 고객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이며 호텔 숙박권과 해외여행 상품권은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 7개의 스탬프 중 중복되는 스탬프가 있는 경우에는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스탬프를 모으는 도중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3번째 스탬프와 5번째 스탬프 날인 시 제휴 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추가 할인 혜택을 각각 10%, 20%씩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 매장은 9곳에 있으며 광화문점과 잠원점은 세븐스프링스 블랙 매장으로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세븐스프링스 공식 SNS채널 및 스탬프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300kW 태양광 발전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연계한 ‘태양광+ESS’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는 날씨 등 자연환경의 제약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거둘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발전소의 설계와 기자재 설치, 시운전 등의 과정을 일괄 수행했으며, 향후 운영 및 유지보수도 직접 맡을 예정이다. 특히 핵심 기술인 ESS 부문에는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미국의 원에너지시스템즈를 인수해 설립한 두산그리드텍의 컨트롤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이번에 준공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량 한국전력에 판매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따른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도 발급받아 현물 시장에서 거래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이 자체적으로 전망했더니, 태양광 연계 ESS 시장은 2017~2018년 2년 간 약 9,000억 원 규모로,국내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는 본설렁탕의 직영 3호점으로 종로구청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1일 서울 종로구에 오픈하는 본설렁탕 종로구청점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설렁탕 메뉴와 면류, 곁들임류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1인석을 마련하는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반영한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본설렁탕은설렁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일상적으로 자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제공하는 본아이에프의 신규 브랜드다. 설렁탕의 주 고객인 남성 고객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해 담백한 맛의 ‘본설’은 물론 ‘두부야채설’, ‘마늘영양설’, ‘홍설면’ 등 차별화된 설렁탕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본설렁탕은 12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한 설렁탕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신동진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구운 밀면, 100% 국내산 재료로 담근 명인 김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본죽, 본도시락 등 약 1,600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본설렁탕은 메뉴 변화가 적은 기존 설렁탕의 단점을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9월 4일부터 1년 동안 진행한다.KGC인삼공사는‘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더해 식수위생사업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기부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의 온라인 활동 참여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25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설치될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맹독성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 닭과 계란을 모두 폐기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에 있는 농장 닭 8500마리와 계란 2만여개를 이날 중 전량 폐기한다. 경산 농장 닭 4200마리와 계란 1만여개는 이미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했다. 경북도는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21일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DDT) 검출 달걀이 나온 경산 농장과 영천 농장에서 키우는 닭 12마리를 조사한 결과, 같은 성분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장 2곳 12마리 모두에서 이 성분이 나왔다. 경북도는 해당 농장 2곳 닭과 계란을 출하 금지하고, 매일 살충제 성분 검사를 하기로 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닭의 근육 부위 등에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해당 농장 토양과 물, 사료에 DDT 성분을 검사 중이다. 도는 닭이 오염된 흙에서 목욕하거나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DDT가 축적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DDT는 국내에서는 살충제로 무분별하게 쓰이다가 1979년부터 시판이 금지됐다. 과거 살충제로 광범위하게 사용한 DDT는 인체에 흡수되면 암은 물론 여러 이상증세를 일으키는 맹독성 물질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처럼 악
9월 15일부터 휴대전화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높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이동통신 약정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높이는 행정처분을 이동통신사들에 공문으로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조정은 우선 신규 약정자만 적용된다. 이미 할인을 받고 있는 고객은 기존 20% 할인 약정에 대한 위약금을 물고 해지한 뒤 다시 25% 할인 약정을 맺거나 통신사들이 적용대상을 확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미 20% 할인 조건으로 이통사와 약정을 체결한 기존 약정자에 대해서는 강제로 이를 시행할 법적 방법이 없다. 이에 따라 9월 15일부터 새로 약정할인 계약을 체결하는 이통 가입자들만 우선 25% 요금할인 혜택을 법적으로 보장받게 된다. 그러나 이통사들이 협조하지 않는 경우, 기존 약정자가 25% 할인을 받으려면 개별적으로 통신사에 신청해 재약정을 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과기부는 9월 15일까지 기존 가입자들의 위약금을 줄이거나 면제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약정요금할인제의 법적인 정식명칭은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다. 현재 이용자는 약 1400만명이다. 25% 요금할인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이 제
통상임금 범위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비용 압박을 받는 기업들이 잇따라 생산시설 해외이전 가능성을 언급하자, 정부가 관련업계 성명이나 보도에까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금도 다른 나라보다 인건비 부담이 큰 데, 통상임금에 따른 비용까지 더해지면 자동차 산업경쟁력 자체를 잃게 될 것이란 내용의 ‘통상임금에 대한 입장’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완성차 5개사의 모임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인건비 부담, 경영난 등을 호소하다가 그간 금기시돼 온 ‘생산기지 해외이전’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우리나라 완성차업체의 평균임금은 세계 최고수준이며, 부가가치가 낮은 1만 4천 달러대 소형차 위주의 생산국가라서 부가가치가 높은 차를 만드는 선진국보다 인건비 부담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아차가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약 3조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을 질 경우 경영위기를 맞게 될 것이며, 경쟁력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 완성차업체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은 12% 이상으로, 제조업의 정상적 경영지표 한계선인 10%를 넘어서는 경영부담을 지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민주당은 18일 정부를 상대로 병사급여를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국방비 증가율 증대, 전몰·순직 유가족의 보상금 인상은 물론,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등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예산을 차질 없이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우선, 정부에 국정과제와 추가적 재정 소요에 대비해 확장적 재정 편성을 요구했다. 경기 회복세가 그리 견고하지 않아 돈을 적극적으로 풀어 경기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다만, 당은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당부하고, 세입확보에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당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병사급여를 대폭 올리고,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본급식 단가와 예비군 훈련보상비(현 1만원→1만 5천원) 인상도 요구했다. 무공·참전 수당 외에 보훈보상금, 독립유공자 특별예우금, 전몰·순직 유가족보상금 인상도 요청했다. 보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단가를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올리고(6500원→7530원) 정부지원시간 확대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연령 확대와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8월 29일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디스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총 6천여만원 상당의 유아식•이유식을 기부했다.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저소득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등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유아식 지원’ 등 국외 어린이들에게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뻗쳐 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