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IFA 2015 전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베를린의 대표 쇼핑몰인 불러바드(Boulevard)의 VR 체험관(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는 9월 2일부터 독일 베를린 IFA의 삼성 전시장을 가상현실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과 현지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어VR을 활용하여 가상현실 체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제공했으며 특히 이번 VR체험관 운영은 전시장 밖에서도 전시를 볼 수 있도록 하여 IFA의 전시 공간을 베를린 전체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의 VR체험관은 베를린의 대표 쇼핑몰인 불러바드와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인 ‘베이스 캠프’ 까페, 베를린 유명 백화점인 카데베 백화점 및 베를린에 위치한 2곳의 BMW 쇼룸에 마련됐다. 삼성의 ‘커넥티드카’ 협력 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에서는 기어VR을 통해 IFA 2015 전시뿐만 아니라 BMWi의 가상 드라이빙 체험 또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의 VR체험존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가상공간에서 전시장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전시장에 가지 않고도 이미 삼성의 IFA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김복환 ㈜SR 대표(왼쪽)는 철도운송시스템 개발 사업 MOU를 체결했다.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R(대표 김복환)과 철도운송시스템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SR은 향후 도입 예정인 신규 솔루션 개발 및 구축에 있어 SAP와 협력하고, 고속철도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SR은 국내 최초로 열차 운영 수익성 분석과 수요예측 및 좌석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해 구축할 계획으로, 이는 ㈜SR의 중요한 경영 지원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SR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세계적 수준의 철도운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으며, SAP는 ㈜SR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R 김복환 대표는 “작년 9월 SAP와 한국 최초로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용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 철도운송시스템 개발 사업 MOU도 체결해,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R은 SAP와의 협업을 통해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SR은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SAP 의
테르텐(대표 이영)이 SKT에 Non Active X 보안 이메일 명세서 서비스를 구축 했다고 7일 밝혔다. SKT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메일 명세서를 Non Active X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는 PDF 기반의 명세서로 보안성과 호환성, 고객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Active X를 설치하지 않고도 비밀번호 입력 후 명세서를 볼 수 있다. 또한, PDF 범용 뷰어만 있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요금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은 모든 OS, 다양한 브라우저,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명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윈도우 10까지 완벽 지원한다. 기존에는 PC 모듈 충돌 문제나 브라우저에서 명세서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등 콜센터 업무에 많은 부담이 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에서의 호환성과 안정성 확보로 서비스 개선 3개월만에 현재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불만율이 제로에 가깝다. 테르텐은 기존과 동일한 명세서 디자인 품질을 유지하면서,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파일 사이즈를 최소화 했다. 또한 기존 프로세스 변경을 줄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개념도 ISA테크(대표 민동준)가 지난달 20일 오픈스택 재단으로부터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에 대해 ‘오픈스택 호환’ 인증을 취득하고 9월 중에 오픈스택 클라우드로 자동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픈스택 호환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는 국내에서 ZConverter Cloud Migration이 최초이며, 오픈스택에서 발표한 최신 릴리즈인 ‘킬로’와 ‘주노’ 2개의 릴리즈에서 제공하는 해당 API들과 ZConverter간의 호환성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오픈스택 호환’ 인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ISA테크 민동준 대표는 “오픈스택 호환 인증은 ZConverter Cloud Migration 제품에 대해 오픈스택 재단이 제품의 신뢰성을 공인한 것으로, 현재 복수의 대형 SI사들과 오픈스택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동마이그레이션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많은 기대를 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지역특화고도화지원사업으로 오픈스택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개발 및 인증에 많은 지원을 해준 서울산업진흥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덧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5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의 전시장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쇼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가 9월 4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5’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쇼 ‘시네 드 셰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급 키친 가전 삼성 ‘셰프컬렉션’의 제품을 사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완성된 요리의 시식도 함께 진행해 ‘셰프 컬렉션’의 우수한 성능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지급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를 통해 셰프들이 밭에서 신선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셰프컬렉션’ 제품들로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생생하고도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보여주는 쿠킹 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쿠킹 쇼는 ‘클럽 드 셰프’ 멤버 외에 유럽 및 한국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 셰프들이 특별 초청돼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LG전자가 IFA 2105에서 선보인 ‘밤하늘의 별’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이 전시공간을 차원이 다른 울트라 올레드 TV 64대로 꾸몄다. 관람객들이 ‘밤하늘의 별’ 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 LG전자)LG전자가 9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5에서 ‘밤하늘의 별’을 컨셉으로 한 올레드 TV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LG전자는올레드 TV 64대를 돔 형태로 배치했다. 올레드 TV 로는 깜깜한 밤하늘의 영상을 상영해 완벽한 어둠 속(블랙)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블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의 천장 높이를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린 14.4m로 마련했다. 천장이 사람 키의 8배 가량 높아, 관람객들은 웅장한 밤하늘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공간이 돔 형태로 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자신이 서 있는 위치 바로 위에서 별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전시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밤하늘의 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이 전시공간은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
‘킨포크’ 트렌드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바쁜 일상 속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킨포크 소품에도 관심이 기울여지기 마련이다. 이에 킨포크족의 식탁과 방을 채우는 푸드, 리빙,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이 속속들이 출시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취향에 맞는 음악.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러를 위한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피커 ‘링키지’는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음악을 연결하고,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이전 곡과 다음 곡으로 이동하는 등 버튼을 최소화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심플함과 ‘Floating ark’의 안락함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링키지는 타이탄과 브라운,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감성적인 디자인과 상반되는 기능과 퀄리티도 눈여겨 볼 강점이다. 야외에서도 고퀄리티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세계 최소 포터블 HiFi 스피커로 국내 최초 애플의 무선 에어플레이 공식 인증인 MFi(Made For i)를 획득한 제품이다. 와이파이 등 유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마이크로 SD
에누리닷컴(대표 최문석)은 지난 달 25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로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 자체 브라우저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모바일에서 각 쇼핑몰의 웹사이트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따로 실행할 필요 없이 에누리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각 쇼핑몰에 접속이 가능해졌다.더불어 에누리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주요 쇼핑몰의 자동로그인과 배송조회 기능을 지원한다. 자동로그인 기능을 통해 각 쇼핑몰의 로그인 아이디와 암호를 미리 설정해 놓으면, 제품 구매 시 각 쇼핑몰에 따로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쇼핑이 가능하다. 배송조회 기능으로 각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의 배송현황을 에누리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에누리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각 쇼핑몰에 접속하면 선택 제품에 대한 타 쇼핑몰의 최저가 정보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에누리 가격비교에서 각 쇼핑몰로 이동하는 쇼핑 동선을 줄이고, 자동로그인과 배송조회 기능 등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최근 모바일 쇼핑 유저가 급증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9월 5일(토)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페스티벌 2015’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페스티벌 2015’는 9월 5일(토)부터 10월 10일(토)까지 디엠씨(DMC) 내 상암 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미래부는 문체부, 서울시, 마포구청 등 정부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 등 유관기관, 문화방송(MBC), ㈜케이티(KT), ㈜엘지(LG)유플러스, 에스케이(SK) 브로드밴드㈜ 등 민간기업 등 총 15개 기관과 이번 축제를 준비해 왔다. 미래부는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으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끈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국내외에 선보임과 동시에 한류 콘텐츠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문화방송(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미래부 장관, 문화방송(MBC) 사장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부가 주최하는 ‘K-ICT와 함께하는 DMC 페스티벌 2015’
블루투스 엘레우케 모델 피넛의 플라스틱 사출 시제품 Prototype 이미지스트링넷코리아(대표 곽봉열)가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반주음악을 연결할 수 있는 전자 우쿨렐레 ‘엘레우케(EleUke)’를 개발하고, 양산 자금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모금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모금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엘레우케는 야간에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 주위에 소음을 내지 않도록 울림통이 없는 통나무로 만든 전자 기타와 같은 개념의 우쿨렐레이다. 엘레우케는 본체에 이어폰을 연결해 사일런트 모드로 연주자만 혼자 악기의 소리를 들으며 연주할 수도 있고 앰프에 연결해 대중 앞에서 라이브로 연주할 수도 있다. 특히 엘레우케는 스트링넷코리아가 처음 개발한 기술로,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반주음악을 엘레우케에 연결된 이어폰이나 앰프를 통해 출력될 수 있도록 했다. 연주자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반주음악을 엘레우케에 연결된 이어폰이나 앰프로 들으면서 엘레우케를 연주하면, 자신의 연주가 반주음악과 어우러져 마치 공연장에서 대규모 악단과 함께 우쿨렐레를 협연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