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3월 2일 ‘해운대달맞이 온천축제’가 열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배경으로 고운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행사장에는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수만 명의 관광객이 운집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3월 22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0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을 9-5로 꺽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지만, 미국에 3대 10으로 완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경기장면.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을 개최했다. 이날 공식 발표된 참여 가수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걸그룹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 9명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레시안이 정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A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면서 프레시안 기자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사진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추행 의혹 보도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를 공개한 사진.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를 요구받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최고위에서 불륜 의혹에 대해 소명한 뒤 당사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3월 5일 국회에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왼쪽)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만나 대화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정의당에 공동교섭단체(20석 이상) 구성을 공식 제안하기로 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앵커와 길환영 전 KBS 사장,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배지를 달아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길환영, 김성태 원내대표, 홍준표 대표, 배현진, 송언석.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3월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 99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3월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긴급 지시를 통해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특히 인근 주민들에 대한 안전통보,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을 통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