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13세 때 자경문(自警文)을 써 70년 간 그대로 실행하고 있는 이 시대의 귀인 문상학 씨는(85세, 이하 산인:山人)육군범죄수사단장과 육군헌병차감을 역임했다. 소령시절 밤이면 열병을 앓고 아침이면 멀쩡해지는 3년간의 고통 끝에 입에서는 본인도 이해 못하는 법어가 쏟아져 나왔다.
대령 때는 강석주 조계종 총무원장으로부터 제1호 교화위원 위촉을 받았으며 '사서삼경'을 뗀 8세부터 지금까지 77년의 세월 동안 꾸준한 성찰과 공부로 지금은 그 법어가 무슨 뜻인지 아는 분이다.
"내 하도 답답해서 직접 왔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대로 있을 수가 없어서… 본부장 내가 부르는 것 써봐."
한 자리 수부터 세 자리 수의 숫자를 A4용지 2페이지 분량을 받아 적었다. "모두 더해 봐." 계산기를 가져와 한참을 더했는데 답이 얼마지 하는데 모두 맞았다.
기자는 '아니 웬 숫자며 어떻게 다 외우셨지' 하는 놀라움에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1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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