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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은 ‘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무역진흥 유공자 742명, 수출의 탑 1,481개 회사에 대해 포상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단 기간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4년 연속으로 달성하여 사상 최대의 수출과 무역수지 및 무역규모 달성이 예상되는 분위기에서 개최되었다.
박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의 현장을 함께 다니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우리 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해서 넓어진 경제영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 없이 추진을 통해 ‘제2의 무역입국’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무역인들이 함께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 유공자, 정부‧유기관장 등 1,400여명 참석하여 ‘한국무역 대도약을 향한 전진, 세계로 비상하는 창조경제’를 주제로 한 기념 영상물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