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대담 김원모 대기자 | 정리 박혜숙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암 환자에게 듣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면역개선 2급 물질 금사목질진흙버섯
21세기 첨단의학도 암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대한암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이 매년 3%씩 늘어나면서 남성은 3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와 가족들은 암 관련 민간요법에 대해 듣고 따라 해본 후 ‘상당한 효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과연 완치가 된 것일까? 일순간 생활을 방심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고 한다.
본지는 얼마 전 금사목질진흙버섯이 신체면역력을 높여줘 암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금사상황버섯농원(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금사리 278번지)을 취재한 바 있다. 그때는 설마 하는 생각으로 과학적인 분석표를 근거로 기사화했다. 이번호에 다시 한 번 더 기사화하는 것은 환자에 대해 깊이 듣지 못한 관계로 병마와 싸우는 환자를 직접 만나 들은 내용을 기사화한다.
국내 유일 금사목질진흙버섯, 종양저지율 96.7% 전치율 87.5%
암 치료에 버섯이 좋다는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버섯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가. 상황버섯이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자연에서 채취해 가정에서 무심코 달여 먹으면 오히려 독을 마시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목질진흙버섯은 세계 최초로 버섯의 균사체에서 높은 종양저지율 96.7%, 전치율 87.5%를 가지는 자실체(버섯)다. 그래서 약용버섯으로도 불린다. 동의보감에도 각종 종양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목질진흙버섯에서 면역개선성분 베카-글루칸, 베타-1.3, 베타-1.6을 추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2008년 6월) 면역개선(인테페론 감마의 증강물질)2등급 물질로 개별 인정받았다.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암을 공격하는 면역물질을 더 많이 생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이다. 국내외 유명 대학병원 임상센터 또는 연구기관(경희대 의과대학식품영약학과, 충북대 의과대학, 미국 알라바마의대, 경북대 생명과학부, 동아대 임상센터, 대구대 생물공학과)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종균부터 시작해 접종하는 등 25단계 이상을 거쳐 4~5년이 지나야 완제품이 나온다. 한해에 수확하는 것이 아닌 땀과 노력을 들여 탄생하는 귀한 제품이다. 값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을 것이다. 4,000 명의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물질인지 널리 알리고 싶고 또한 죽음의 문턱에서 희망을 찾아 고맙다며 보내온 빛바랜 편지가 수두룩하다. 그중 바쁜 시간을 쪼개 기꺼이 인터뷰에 응한 몇몇 체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번째 사례자|지영화(62), 신호철(64) 부부
10여 년 이상 이것 말고 다른 것은 일체 먹지 않았다
지역 생활체육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어느날 운동을 하다가 배가 아파서 도로 집으로 돌아왔다. 하혈이 비쳐 성모병원으로 갔다. 암인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다. 2000년도 6월에 남소암을 수술하고 7월부터 금사목질 진흙버섯을 바로 먹기 시작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고 묻자 SBS 방송을 봤다고 한다.
암에 상황버섯이 좋은데 어디 가서 사야 할지 모르다가 물어물어 찾아서 여주까지 오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캡슐 형태의 것을 먹는 것과 달리 직접 집에서 달여서 먹는다. 항암제를 맞고 일주일에 한 번씩 검사를 한다. 다른 사람은 수치가 떨어져 항암제를 못 맞고 되돌려 보내는데 그는 수치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었다. 의사가 항암제 체질인가보다고 말할 정도였다. 물론 의사에게 무엇을 먹는지는 비밀에 부쳤다.
항암제를 맞으면 죽을 것 같은 심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한다. 당시 같은 병실에 6명이 있었다. 그중에는 알로에 먹는 사람, 논산의 상황버섯 먹는 사람 등 모두들 좋다는 것 하나쯤은 먹고 있었다. 2~3년 안에 그들 모두 죽었다. 산 사람은 유일하게 혼자뿐이다. 10여 년 이상을 꾸준히 금사목질진흙버섯을 먹는 중이다. 지금은 어떠냐고 묻자 아무렇지 않으며 일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할 때마다 좋다고 한다.
덧붙여 남편이 2년 전 신장암에 걸려 이것을 함께 먹는 중이다. 사위는 7년 전 30대에 뇌종양으로 쓰러졌으나 역시 이것을 먹고 큰 도움이 됐다. 손자의 아토피도 좋아졌다. 그래서 온 가족이 어디가 조금만 이상해도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고 오로지 이것만 먹는다고 한다. 여유가 되면 건강할 때 미리미리 챙겨 먹으라고 조언한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1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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