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복권위원회(위원장 임기근)의 복권기금을 활용한 ‘2026년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공모를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서산간 및 인구감소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해 아동·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는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시스템」을 통해 접수되며,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복지사업과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사업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이며, ▶도서산간 지역 통합돌봄 프로그램 ▶진로체험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서산간 지역 안전 돌봄 관련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취약계층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도서산간 또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 아동·청소년이 50% 이상 포함되도록 했다. 사랑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들뜬다. 거리마다 흐드러지게 핀 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은 이제 봄의 상징이 되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초의 벚꽃 축제”와 관련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라남도 여수 일대에서 이순신 장군이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봄날 벚꽃 아래에서 연회를 열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정확한 사료로 입증된 사실이라기보다 후대에 전해진 일화에 가깝다. 우리나라 최초 벚꽃 축제는 바로 진해군항제이며, 이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연관이 깊다. 경남 창원시 진해 도천동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다.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도천동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추모제는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거듭났고 이 축제를 개최하며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의 얼을 더욱 기리게 되었다. 벚꽃은 짧은 기간 동안 가장 화려하게 피었다가 빠르게 지는 특징이 있다. 짧게는 일주일 남짓 지속되는 개화 기간 역시 벚꽃 열풍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이다. 시민들은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다”라는 인식 속에 축제 현장을 찾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북부 의정부를 기반으로 한 10대 퍼포먼스 팀 RAWBURN(로우번)이 첫 정식 음원 ‘RAWBURN’을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공개한다. RAWBURN은 평균 연령 15세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아이돌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성장하며 만들어진 퍼포먼스 중심 프로젝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RAWBURN은 현재 의정부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지난해 참가한 모든 댄스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팬 페이지가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등, 정식 음원 발매 이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음원에는 블랙핑크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Lydia Peak이 멜로디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로우플레이스 및 로우댄스스튜디오 대표이자 프라임킹즈 창단 멤버 출신 프로듀서 하윤하(STOMPER)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K-POP 작곡가와 퍼포먼스 크루 출신 프로듀서의 협업이라는 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지난 3월 25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사단법인 인카나누미’(대표 최병채․천대권)로부터 성동구 이웃 돌봄을 위한 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사)인카나누미는 2009년 인카금융서비스(주) 임직원이 모여 창단하였으며 2014년 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현재 임직원의 급여 일부와 회사 후원금 매칭 그랜드 제도 및 임직원 가족들의 기부금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1,100만원은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청소년의 식 권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한끼’프로젝트에 600만원, 복지 사각지대 이웃 돌봄을 위한 안부 활동‘성동,온식빵’사업에 500만원이 활용 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주) 천대권 대표는“기업이 성동구에 정착하고, 확장되면서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늘 고민하고 있다.” 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우리가 전하고 싶은 온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였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동력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회장)이 카자흐스탄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PMI는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 가가린(Gagarin)에서 현지 팀파트너 및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성장 거점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PMI는 48번째 지사인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 진출을 알림으로써 중앙 아시아 주변 국가로의 확장을 위한 퍼즐 맞추기에 들어갔다. 소르그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통해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시장 확장에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며 “카자흐스탄은 경제적인 안정성과 직접판매 분야의 강한 전통을 갖추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MI는 이번 카자흐스탄의 진출을 발판 삼아, 추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추가 지점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강화를 통해 직접 판매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PMI 카자흐스탄 지사장인 압두라싯 마하메토프(Abdurashit Makhametov)는 “
버스를 타고 스쳐 지나간 도심 속 풍경이 의미로 바뀌는 순간 그 도시는 그냥 도시가 아니었다. 남양주시 경춘로 금곡역 인근, 유리와 철로 만들어진 현대적인 건물 위에 선명하게 새겨진 문구 ‘REMEMBER 1910’가 눈에 들어왔다. “무슨 뜻이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 숫자는 차가운 건축물의 질감과 대비되듯 묵직한 시간을 품고 있었다. 1910년은 한일병합이 이루어진 해다. 우리나라의 주권이 사라지고 한민족의 시간이 강제로 꺾였던 그날의 상처는 보이지 않지만, 상상을 해본다. 저 건물은 유리벽 너머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기억해야 할 역사’를 강하게 말하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또 검은 구조물은 그날의 무게를 상징하듯 단단히 서 있다. 사람들은 바쁘게 이곳을 지나칠지 모른다. 하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이 풍경은 묻는다. “과거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라고. 숫자 하나로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그곳은 독립운동가 이석영과 그의 6형제를 기리는 역사 기념관이다. 도로 한켠, 분주한 도시의 흐름 속에 조용히 붙어 있는 금빛 표지판. ‘이석영광장’이라는 이름이 햇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난다. 단순한 길목이 아니라 ‘이석영’이라는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이환성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 회장이 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이 회장과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 김명자 전(前) 환경부 장관, 박기병 전(前) 대한언론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총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39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고향인 경남 남해 지역의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해 지역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환성 회장은 “고향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은 “취임 이후 첫 아너 회원으로 이환성 대표이사를 모시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고향과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어린 나눔에서 비롯된 이번 기부가 많은 분들에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소아암 분야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 인플루언서 춈미)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4,4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5년 연말 진행된 커뮤니티 행사 ‘Mingle with Chommy’(종친회) 관련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Mingle with Chommy’(종친회)는 2025년 12월 19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로, PVCS 백종민 대표(춈미)와 팔로워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을 담은 모자, 양말, 인형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온라인으로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패션 브랜드 PVCS는 2019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 맺은 이후 지금까지 405,654,092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과 오랜기간 함께하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0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 ‘KCLF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인지학습치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운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느린학습 아동의 기초학습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지학습치료 프로그램 ‘생각 씨앗 키우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원교육복지재단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내 느린학습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사업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입을 통해 아동의 변화와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습 속도가 또래보다 느리거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학습 수준에 맞춘 읽기·쓰기·이해 중심의 기초학습 활동과 또래와 함께하는 집단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목표 설정과 반복 학습을 통해 아동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느린
한국 음식은 기본적으로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상차림이 기본이다. 한정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 제사나 큰 잔칫날에 정성을 담아 다양한 반찬을 한 상 가득 내놓던 것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특히 왕실의 궁중음식과도 연결되는데,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방식이 지금의 한정식 형태로 발전했다. 즉 한정식은 손님을 정성껏 모시려는 ‘대접 문화’에서 비롯됐다. “많이 먹이려는 마음”이 아니라 “다양하게, 정성껏 대접하려는 마음”이 핵심이다. 상차림에는 밥, 국, 찌개, 구이, 찜 외에 계절 나물, 젓갈, 김치 등 수십 가지 다양한 반찬을 한 상 가득 내놓는다. 오늘날 대중들이 한정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끼 식사인데 코스요리 같은 경험이다. 그러나 음식이 시간차를 두고 한가지씩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상에 차려진 음식이어서 좋다. 눈으로 먼저 먹고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한 숟갈마다 다른 반찬을 집어 먹으니 입맛도 바뀌어 질릴 틈이 없다. 기름진 음식보다 나물과 발효식품 중심이라 부담이 적고 무엇보다 건강한 느낌이다. 맛 이전에 “이렇게까지 준비했나?”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정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