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곰취, 산마늘 등 명품 산나물과 태백 한우의 합리적 만남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봄을 만날 수 있는 고원도시 태백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가득 담은 축제가 열린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원의 청정 에너지를 담은 산나물이번 축제는 ‘태백 산나물이 제공하는 자연의 맛과 향기에 취해보자’를 주제로 설정했다. 해발 65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자란 태백 산나물은 큰 일교차 덕분에 향이 짙고 식감이 연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축제장에서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어수리를 비롯해 곰취, 산마늘(명이나물), 눈개승마 등 태백을 대표하는 명품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산나물과 한우의 미식 조화특히 지역 대표 먹거리인 태백 한우 할인 판매장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신선한 산나물과 최고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원 도시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과 다양한 농특산물 가공품도 함께 전시·판매된다. 전 세대가 함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카카오뱅크,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위기 청년의 신용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다시, 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카오뱅크 권태훈 경영전략그룹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신용회복위원회 김은경 위원장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다시, 봄'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제도권 금융 재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뱅크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해 공동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카카오뱅크는 2025년 6월 관련 기금 조성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해당 기부금을 재원으로 생계비 대출(최대 300만 원) 및 고금리 대환대출(최대 500만 원)을 연 1%의 초저금리로 제공하고, 재무 상태 진단 서비스도 병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해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시중 대출비교서비스에서 부결된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자격요건과 신청 절차는 16일부터 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사장 백강수)은 지난 15일, 씨에스윈드(대표 방성훈)와 아프리카 식수위생 사업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전달식은 씨에스윈드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씨에스윈드 양희준 이사와 팀앤팀 최봉원 본부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전달된 2,000만 원의 후원금은 케냐 투르카나 지역 내 식수대 3기 구축과 함께, 식수 시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식수위원회 조직 및 역량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씨에스윈드는 2012년부터 팀앤팀과 협력을 시작해 올해로 15년 간 후원을 이어오고있다. 현재 까지 누적 후원금은 250,705,899원에 이르며, 이를통해 누적 14,497여명의 아프리카 주민들에 안정적인 식수 혜택을 지원했다. 씨에스윈드 양희준 이사는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깨끗한 물이 필요한 지역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팀앤팀 최봉원 본부장은 “씨에스윈드는 15년간 변함없이 함께해 온 파트너로, 식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4월 14일(화), 전국여성법무사회(회장 장화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범죄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회복을 지원하고, 법률 지원과 현장 대응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들이 법률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연계 및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피해지원관을 대상으로 한 법률 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인식 증진을 위한 콘텐츠를 전국여성법무사회에 제공하고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 연계 및 안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를 개소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게 심
(대한뉴스 혜운 기자)= 그곳에 가면 시간이 멈춘 시장 골목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낡은 지붕과 골목, 장독대가 놓인 풍경은 마치 1960~70년대의 한 장면 같다. 그곳이 바로 교동도 대룡시장이다. 6·25전쟁 이후 교동도로 피난 온 피난민들이 있었다. 그들은 황해도 연백군의 북한 주민들. 전쟁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다 흐른 세월이 벌써 70년이 지났다. 정착하여 살다 보니 고향에 있는 시장 ‘연백시장’을 그리워하며 그대로 본떠서 만든 골목시장이 바로 대룡시장이다. 곳곳에는 그 시절의 골목과 간판을 재현했다. 사진 속 풍경처럼 아이들이 공을 들고 웃고, 사람들이 어깨를 스치며 걷는 모습은 지금 현실이 아닌 ‘그때’를 걷는 느낌이다. 그래서일까. 그곳에 가면 투박한 손맛과 정겨운 먹거리들과 함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비닐 속에 담긴 과자와 빵, 강아지떡, 이북식 만두, 부각 같은 전통 간식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꼭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처럼 인식돼 사지 않고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센베이가게에서는 물건을 건네는 주인의 손과 웃으며 받는 손님이 얼굴 사이에는 값으로 설명되지 않는 온기가 흐른다. 역시 시장은 단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사장 백강수)은 지구의 달을 맞아 아프리카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 러닝 캠페인 ‘2026 워터런’을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터런’은 동아프리카에서 물을 긷기 위해 이동하는 평균 거리인 6km를 참가자가 직접 걷거나 달리며 기부에 동참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Running in the Blessing, Be the rain. Be the blessing’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비를 맞으며 달리는 ‘우중런’ 콘셉트로 진행된다. 아프리카에서 비는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닌 생명과 희망, 축복을 의미하며,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의미를 통해 물 부족 지역의 현실을 알리고 깨끗한 물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비는 케냐 투르카나 지역의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캠페인에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베다(AVEDA)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참가자의 인증 1건당 3만 원을 추가 후원하는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비를 맞으며 달리는 ‘우중런’ 인증의 경우 1건당 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국공항㈜(대표이사 이수근), 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정해용) 임직원들이 4월 9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스한채움터’는 대한적십자사가 위탁 운영하는 무료급식시설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공항㈜와 아시아나에어포트㈜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과 정리 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공항㈜는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쌀 10kg 30포대(총 300kg)와 제주퓨어워터 500ml 10박스(총 300개)를 전달하며 식사 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백승주 한국공항㈜ 총무시설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공항㈜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 중인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뜨거운 응원이 기부로 연결된 사례로,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가 환아 가정의 실질적인 돌봄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성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치료비(일시)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돌봄치료비(일시)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며,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과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필요한 비용을 신속히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원비, 돌봄 관련 부담을 완화하여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수 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한 정동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총 5,611만 원에 달하며, 전달된 성금은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류현진재단 류현진 이사장이 프로야구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수) 오전 11시 30분, 오라카이 송도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이사장과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재단 조수빈 사무국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류현진 이사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2년, 2023년에 각 1억 원, 총 2억 원을 기부하여 지금껏 소아암 환아 총 9명에게 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류현진 이사장은 그간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클럽 ‘KCLF아너스클럽’의 노블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번 1억 원 후원금은 전액 또한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류현진 이사장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 류현진재단에 1억 원,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류현진 이사장은 “의미 있는 해에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부모가 되어보니 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CJ도너스캠프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6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4년째 협약을 맺고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필요한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과 문화적 고립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강사로 양성하고, 양성된 교사가 소속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비 5억원을,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등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CJ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