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오찬장인 서대청으로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오찬장인 서대청으로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및 특별오찬 개최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에 이은 특별 오찬 회담을 가졌다. 이번 정상회담은 취임 이후 시 주석과 여섯 번째 회담으로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당초 20분을 넘겨 34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 후 특별 단독 오찬도 함께 하며, 양국간 안보·경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이번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해소하는 데 중국 측이 우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모두발언을 통해“한반도의 긴장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오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시 주석님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북한의 비무장지대 도발 사태는 언제라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는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보여주었고, 한반도 평화가 얼마나 절실한가를 보여준 단면이기도 하였다”고 말하고,“이번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해소하는 데 중국 측이 우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가운데 단독 오찬을 함께 한 건 박 대통령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에 이은 특별 오찬 회담을 가졌다. 이번 정상회담은 취임 이후 시 주석과 여섯 번째 회담으로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당초 20분을 넘겨 34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 후 특별 단독 오찬도 함께 하며, 양국간 안보·경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이번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해소하는 데 중국 측이 우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모두발언을 통해“한반도의 긴장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오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시 주석님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북한의 비무장지대 도발 사태는 언제라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는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보여주었고, 한반도 평화가 얼마나 절실한가를 보여준 단면이기도 하였다”고 말하고,“이번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해소하는 데 중국 측이 우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가운데 단독 오찬을 함께 한 건 박 대통령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한·중 신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한·중 인문유대강화사업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문화분야 컨텐츠 공동개발 등을 통한 제3국 진출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최근 남북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행되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가속화되기를 희망했다. 이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 의사소통 및 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9.19 공동성명과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들이 충실히 이행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측은 의미 있는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국 측은 조속히 평화롭게 통일되는 것이 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중국 측은 한반도가 장래에 한민족에 의해 평화적으로 통일되는 것을 지지했다.
양측은 금년 10월 말이나 11월 초를 포함한 상호 편리한 시기에 한국에서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시진핑 주석은 3국 협력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양측은‘제2차 동북아평화협력회의’의 성공적 개최 및 원자력 안전, 재난관리, 에너지 안보,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측은 한국의‘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일대일로 구상’을 실행함에 있어 상호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AIIB가 아시아 지역내 인프라 건설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한·중간 계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금번 정상회담계기에 양국 정상간에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간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박 대통령은 2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 면담 결과
박 대통령은 2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나 주요 관심사에 대해서도 유익한 의견교환을 가졌다. 박 대통령과 리 총리는 특히, 최근 다방면에서 착실한 관계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시켜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세인하는 물론 비관세장벽 해소와 민간기업간 교류확대 등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산업부와 질검총국간 MOU체결이 양국간 기술장벽과 검역분야 비관세장벽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식품·김치·쌀 등의 비관세장벽 문제해결을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식품 수입의 경우, 중국도 한국 식품 수입시 한국의 공인검사기관을 지정, 동 기관에서 발생한 검사성적서를 인정해주도록 주문했고, 한국산 김치 수입 허용을 위한 중국내 행정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했으며, 한국이 중국쌀을 수입위험분석 절차 없이 수입하는 점을 감안, 중국의 우리 쌀 수입시 동 절차의 폐지를 요청했다.
리 총리는 한·중FTA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노력이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하면서 진정성을 갖고 문제들을 풀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우선, 김치수입문제에 대해서는 수입위생조건 발효절차 진행을 가속화하여 곧 좋은 소식을 주겠다고 언급했고, 다른 제품들의 비관세장벽 문제의 경우에도 해결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리 총리는 최근 양국간 무역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양국협력을 제안했고, 양국은 서로 다른 발전단계에 있으므로 상호보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한국의 기술, 디자인, 관리기법과 중국의 충분한 외환보유고, 금융조달능력을 결합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여서 국제시장으로 공동 진출해가기를 적극 희망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한·중을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고, 이를 토대로 세계에 함께 진출하자고 제안했다. 먼저, 규제들의 완화를 요청했고, 애니메이션·TV드라마 등의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제안했으며, 문화분야 규제완화와 세계공동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부처 장관급으로 구성된‘문화정책협의체’를 신설해 문화협력관련 주요 이슈들을 논의해갈 것을 제안했다. 리커창 총리는 박 대통령의 제의에 적극 공감을 표시하면서 한국 문화의 중국내 비중을 강조하고, 양국 문화산업의 소통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앞으로 중국은 한국측 관련기관과 협의·소통 채널을 만들어 협력방안을 계속 검토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관계도 신산업 분야로 신속히 업그레이드해 가기를 제안했다. 중국은 제조혁신에 따른 로봇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번에 한국 로봇산업협회와 중국 전자연구원간 MOU 체결을 기반으로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되길 기대하고, 전자부품, 5G 통신,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MOU 등 협력이 추진되는데, 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중국 지방정부에서 조성중인 의료특구와 관련,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관이 의료특구에 진출하여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국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제조업 2025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화와 정보화에서 한국의 제조업과의 협력 확대하기를 희망했고, 제조업 스마트화 분야에서는 많은 시장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한국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랬으며, 의료 등 공공서비스분야 협력과 관련, 앞으로 중국은 사회적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중국의 관련부서와 협의하면서 이 분야에 적극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
금융분야와 관련하여 박 대통령은 양국 외환, 금융시장간 연관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금융산업의 공동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당국간 긴밀한 협의 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AIIB와 관련하여 박 대통령은 앞으로 AIIB 출범과 운영 과정에서 양국간에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제안했고, 리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하고, 특히 양국이 국제 금융시장의 리스크에 공동 대응해 갈 것을 제안하면서 양국 금융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리 총리는 AIIB와 관련 한국이 창립멤버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협력 동반자임을 확인하고 한국의 적극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금번 박 대통령의 리 총리 면담은 취임 이래 4번째로서, 특히 한·중경제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짐으로써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서 열린‘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과 함께 성루에 서 있다.
전승 70주년 군사 퍼레이드 참관
박 대통령은 중국 전승 70주년 행사의 군사 퍼레이드를 참관했다. 이날 대회는 ‘항일전쟁 승리기념 및 정신고취, 민족부흥 실현’을 주제로 중국 국가 연주와 함께 국기게양으로 시작돼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과 기동진입, 정열, 사열, 분열, 해산·복귀 등 5단계로 진행됐다. 이날 베이징 천안문 성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중국 주요인사가 자리를 잡았고, 오른쪽으로는 각 국 정상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박 대통령은 시 주석 옆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는 박 대통령의 오른쪽 세 번째 자리에 위치했고,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오른쪽 맨 끝에 위치했다.
열병식 참관자리의 위치로 놓고 볼 때 한·중·러 3국의 우호를 과시하는 한편,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맨 끝자리에 위치하게 한 것은 최근 소원해진 북·중관계로 인한 불만과 함께, 박 대통령과 마주치지 않도록 중국 측이 배려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행사 시작 30분 전 박 대통령은 시 주석 내외와 기념촬영을 한 뒤 30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과 단체촬영을 했는데, 박 대통령은 시 주석 내외 왼쪽에,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 내외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다. 청와대는“이번 방중기간에 시 주석은 박 대통령이 가장 중요한 손님 가운데 한 분이라면서 박 대통령을 특별히 잘 모시라고 중국 의전 실무진에 수차례 하달했다.”고 밝히면서“중국 측은 별도 영접팀을 구성할 정도로 우리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러한 연장선에서 오늘 낮에 있는 시 주석 주최 오찬 리셉션에도 박 대통령만을 위한 전용대기실을 마련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화동들로부터 꽃다발과 하트 인사를 받고 있다.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및 동포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행사 마지막 날 오전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 행사에 참여했다. 현재 청사는 연평균 20만여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외 독립운동 유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복원된 이후 2001년 인근의 3호, 5호로 확장하여 전면적인 정비와 전시 내용 보완작업을 거쳤으나, 노후화 등으로 그동안 관람객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여러 가지 여건으로 지연되어 왔다. 이번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재개관은 2013년 6월 한·중 정상회담시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요청을 계기로, 지난해 1월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개관, 5월 시안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설치, 그리고 금년 4월 상하이 매헌기념관 재개관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어 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상하이에서 우리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정부의 통일 정책과 그에 대한 노력들을 설명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동포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얼마 전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협상에 임한 정부의 의지를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와 교류는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조만간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하고,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통일을 위한 실질적 준비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는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동포들이 통일의 염원과 정책을 주변에 적극 알려줘야 중국의 협력과 지원을 끌어낼 수 있다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한·중 FTA가 양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국 기업들은 FTA 활용전략을 미리 꼼꼼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국 정부도 FTA의 조속한 발효와 비관세장벽 해소, 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양국 간 협력을 보건의료, 문화 등으로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특히, 서비스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 최근 한국의 의료기관과 제약·의료기기 기업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협력 잠재력이 큰 분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건·의료분야 MOU를 체결하고 원격의료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은 IT와 의료서비스, 기기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산업분야의 협력도 강조했는데, 현재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우 양국의 시장과 자본, 콘텐츠가 결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을 함께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통한 아시아 인프라 개발에도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온실가스, 환경 등 글로벌 이슈의 공동대응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하는 동시에 양국의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의 강점들을 결합한다면 거대 글로벌 녹색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양국에서 추진 중인 대기오염 방지시설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환경기술 교류와 실증협력 사례가 늘어나 미세먼지 문제 등을 해결하고 급성장하는 환경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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