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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연구소 개발 누보와인 시음회 개최, 국산 와인의 가능성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누보와인.JPG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누보와인.JPG
▲(사진=충북도청 제공)와인연구소에서 만든 누보와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포도·와인 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9월 16일 청주시 문의면의 체험농장에서 충북도내 포도·와인 농가와 교수, 소믈리에 등 60여명의 와인전문가를 초청하여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와인 시음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시음회 결과 참가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와인연구소에서 올해 제조한 누보와인 3종과 지난해 제조한 1종의 레드와인의 시음이 이루어 졌으며,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양조용 포도 품종육성, 포도 재배, 와인 유통, 와인산업 육성 정책 등 국내 와인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여러 품평회에서 수상을 한 영동와인 5종도 함께 시음했으며,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농업기술원에서 사육한 반딧불이를 와인과 접목하여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편재영 영동와인연구회 회장은 “지난해 설립된 와인연구소가 한국형 와인 개발 및 와이너리 교육, 네트워크 구성 등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포도 생산부터 와인가공, 체험·숙박과 유통 등이 연계되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와인산업 육성을 위해 포도 및 와이너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산․학․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미래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농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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