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엠정보기술(이하 DGMIT, 대표이사 권혁태)이 개인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드림바디’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DGMIT는 지난달 31일 홈피트니스 콘텐츠 드림바디를 정식 런칭했으며, 이는 KT(대표이사 황창규)가 같은 날 출시한 일체형 PC‘올레 tv 올인원’내에 탑재되어 있다. 드림바디는 사용자의 신체활동을 디지털 공간에 저장하는 라이프로깅 플랫폼이다. 또한‘태그를 이용한 동영상 재생방법 및 장치’,‘프로파일링에 따른 콘텐츠 시나리오 제공방법 및 장치’ 등 DGMIT가 보유한 특허기술이 집약된, VOD 기반의 쌍방향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드림바디는 DGMIT가 지난 2014년 스마트TV 앱 및 주변기기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1:1 맞춤 홈트레이닝 서비스 PTer’를 기반으로 상용화되었다. 드림바디는 사용자의 자료를 수집한 후 사용자의 정보, 상태에 따라 다른 운동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TV 속 개인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운동을 수행하며 운동 수행속도를 측정하고, 사용자의 운동 수행결과를 반영해 난이도를 조정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T의 올레 tv 올인원은 KT 전국 대리점 및 고객센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대표이사 이상철)에서도 일체형 PC TV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인데, 여기에도‘드림바디’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DGMIT는 생체나이 측정 서비스 전문기업인 메디에이지(대표이사 김강형)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드림바디’에 생체나이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추가한 맞춤형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DGMIT 권혁태 대표는“드림바디는 DGMIT의 인터랙티브(쌍방향) VOD 기술을 통해 가정에서 1:1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홈피트니스 서비스”라며,“앞으로 생체나이 측정, 분석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건강을 더욱 더 정확하게 살피는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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