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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제22회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연레회의’ 여수에서 개최

협약수역.jpg▲ (사진=해양수산부 제공)협약수역
 
해양수산부가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제22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연례회의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CSBT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에 가입하였다. CCSBT가 관리하는 해역은 우리나라 어선 9척이 연간 1천여톤의 남방참다랑어를 어획하는 중요한 해역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EU, 호주, 일본 등 총9개국,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남방참다랑어의 유통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어획증명제도, 신규 회원국 가입 승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서 남방참다랑어의 보존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참가국간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CCSBT 회의를 통한 회원국들의 열띤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방참다랑어 자원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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