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최근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경기 중 발생한 중학생 선수의 의식 불명 사고와 관련하여, 사무총장의 부적절한 인터뷰 내용으로 큰 상처를 입으신 선수와 가족, 그리고 실망감을 느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 사건의 경위 및 문제 인식 지난 4월 진행된 복싱 대회 중, 경기 도중 쓰러진 중학생 선수가 뇌출혈 증세로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위중한 상황 속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인터뷰 발언은 선수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공공기관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부적절한 언행이었습니다. 해당 발언은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으며, 무엇보다 투병 중인 선수와 그 가족의 아픔을 보듬지 못한 채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사안이 공공기관의 책무를 저버린 매우 중대한 문제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유승민 회장 조기 귀국 및 대응 방침 현재 제6회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참석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유승민 회장은 현지에서 이번 사안을 보고받고 매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 산양삼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함양군은 지난 4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함양 산양삼은 해당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함양 산양삼이 청정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함양 산양삼이 오랜 시간 독보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천혜의 재배 환경: 지리산과 덕유산 등 백두대간 해발 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다. 특히 함양 특유의 게르마늄 풍부한 토양 덕분에 타 지역 산양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고 약성이 뛰어나다. 투명한 생산이력제: 함양군은 전국 최초로 ‘산양삼 생산이력제’를 도입했다. 종자 확보부터 재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엄격한 인증 체계: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한 공신력 확보는 물론, ‘함양 산양삼 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부정 유통을 원천 차단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직접 연안 사고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194명 선발을 마치고, 오는 5월 2일부터 전국 연안 해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실제 사고 현장에서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양양군 소들 전망대 갯바위 추락 사고 당시, 순찰 중이던 연안안전지킴이가 이를 최초 발견 및 신속한 상황 전파와 구조팀 안내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처럼 사업 실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올해 연안안전지킴이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연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발 경쟁률은 전년(2.0대 1) 대비 상승한 2.7대 1을 기록했다. 선발된 지킴이들은 행락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 연안 위험구역 194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된다. 주요임무는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안전 계도, 안전 시설물(인명구조함 등) 점검,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 신고 및 구조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다. 지난 5년간(’21~’25년) 총 930명의 연안안전지킴이가 465개소의 위험구역에서 구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이행과 비용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올해 총 886억 원을 투입하며, 2028년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지방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취·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70곳 중 4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66곳 중 8곳은 공사 중이며, 56곳은 설계 및 공사 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101곳 중 11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90곳은 보완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기후부 수자원정책관과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이 공동으로 주재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어름치’를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잉어과에 속한 어름치는 몸길이 20~40cm, 원통형이나 뒷부분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몸통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가 길고 뭉툭하며 입 가장자리에는 한 쌍의 수염이 있다. 몸은 은색 바탕에 등은 갈색, 배는 은백색이며 옆면에 작은 점들이 7~8줄로 나타난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3줄 이상의 흑색 줄무늬가 있다. 몸 옆면에는 작은 점들이 흩어져 있는데 이 점들이 물속에서 어른거려 보인다고 하여 ‘어름치’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하천 중상류의 물이 맑고 자갈 많이 깔린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육식성 어류로 주로 수서곤충, 갑각류, 다슬기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인 4~5월에 암컷은 약 1,500개~3,000개의 알을 낳으며, 수컷은 배 쪽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주둥이 위쪽과 눈 주변에 돌기가 나타난다. 자갈이 있는 곳에 알을 낳고 수정한 후에 자갈을 모아 산란 탑을 쌓아 알을 보호하는 독특한 습성을 가지며 수정된 알은 20℃ 정도의 수온에
(대한뉴스 한원서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국립공원을 찾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은 전국에 24곳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대부분의 국민이 거주지에서 1~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자연 공간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을 찾을 수 있도록, 85개의 탐방로로 구성됐다. 이들 탐방로는 경사도가 10%를 넘지 않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 돌뿌리 등이 거의 없어 고르게 정돈된 길, 왕복거리가 최대 4시간을 넘지 않는 길, 숲, 호수, 계곡, 해변 등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길로 배치됐다. 이 중 서울․수도권에서는 북한산 구름정원길이 대표로 꼽히는 탐방로다. 이 탐방로는 능선을 따라 이어진 길에서 도심과 자연의 풍경을 함께 마주할 수 있으며,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심 속 역사 유적을 따라 걷는 북한산 순례길, 충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북한산 충의길, 고즈넉한 우이령길 등 다양한 도심형 탐방로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 6~8시에 24명(17.1%)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았고, 오후 12~14시에 16명(11.4%)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심야~새벽 시간대인 22시~06시에 사망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18명→36명) 증가하였다.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 59명 중 32명(54.2%)이 화물차로 인해 발생하였고 특히, 이 가운데 17명(53.1%)이 후방 추돌사고로 분석돼 ‘안전거리 확보, 졸음운전 예방’ 등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운전자 연령대별에 의한 사망자는 ▵60대 39명(27.9%) ▵50대 33명(2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4월 30일 경기연구원에서 수도권 오존 공동연구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 3월 체결한 「수도권 오존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사항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의 오존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저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오존은 광역적‧복합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동 대응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지자체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도권 오존 저감을 위한 맞춤형 관리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앞두고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비열한 정치 공작 의혹이 제기됐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핵심 소통 창구인 ‘김석준TV’가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한 ‘신고 테러’로 순식간에 공중분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30일 오전 10시 30분경, 구독자 2만 2,000여 명을 보유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김석준TV’가 유튜브 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유튜브 측이 내건 삭제 사유는 황당하게도 ‘명의도용 정책 위반’이다. 현직 교육감 출신 후보가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내걸고 직접 운영해 온 공식 채널에 ‘명의도용’ 굴레를 씌운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다. 이는 특정 세력이 대량의 허위 신고를 퍼부을 경우, 유튜브 시스템이 사실 확인 없이 기계적으로 채널을 차단한다는 허점을 악용한 교묘하고도 악질적인 범죄라는 지적이다. 김석준 캠프 측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닌, 선거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직적 선거 방해 행위’로 규정했다.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유력 후보의 입을 막고 눈을 가리려는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캠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6개사와 손잡고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높은 가공식품 4,373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8%의 할인을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정부와 식품업계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맞추어 행사를 기획해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