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쓰리에스솔루션 제공)TSST의 신제품 TB052NA스마트폰이 점차 슬림해짐에 따라 배터리 방식도 일체형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비해 투박하고 무거운 보조배터리는 종종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에 TSST 코리아(Toshiba Samsung Storage Technology Korea)가 여성을 겨냥한 작고 가벼운 보조배터리 TB052NA와 TB026NA를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TB052NA는 세로 약 9cm, 가로 약 4c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용량은 5,200mA이며, 함께 출시된 TB026NA는 TB052NA보다 가로가 약 2cm정도 더 얇고 용량은 2,600mAh이다. 두 제품 모두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 없는 크기이다.
이번 출시제품에는 삼성 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향상시켜 기기 간ㅇ늬 마찰로부터 스마트 폰을 보호하였으며, ABS 코팅을 채용해 촉감에도 신경썼다. 아울러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와 연결 시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며, 외부의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4단계로 표시한다.
TSST 코리아의 국내 공식 총판이자 디지털 주변기기 브랜드 뮤톤(MUTON)의 제조유통사인 쓰리에스솔루션의 장석주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대용량의 보조배터리들이 쏟아져 출시되고 있지만 크기가 크고 무거워 여성들은 휴대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TSST에서 출시한 보조배터리는 작은 크기에 대용량으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