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water 제공)혁신공감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는 최계운 사장K-water가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 기업상(Asian MAKE)’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MAKE(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s)는 영국 ‘텔레오스’사의 주관으로 매년 글로벌, 유럽, 아시아, 북미 등지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식경영인들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상이다.
K-water는 이번 심사에서 CEO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지식창출과 활발한 공유 활동 측면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히며, 이는 혁신성과 발표회와 매년 3천 건 이상의 지식이 등록되고 있는 지식시스템의 역할이 크다고 전했다.
▲ (사진=K-water 제공)혁신사례 발표모습이에 K-water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본사에서 2015년 최고의 혁신 활동사례를 발표·공유하는 ‘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민 물복지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를 중점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전사적으로 50개의 우수 사례의 경쟁을 통해 15개의 입상과제를 선정하였고, 이중 7개 사례의 순위를 발표를 통해 가릴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2006년 이후 10년째 이어져 온 혁신콘서트는 전 직원이 함께 K-water의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같이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혁신 DNA를 내재화하는 조직문화가 기반이 되어 8년 연속「Asian MAKE」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K-water는 앞으로도 물 관리기술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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