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뮤지엄김치간, 설맞이 김치만두 빚기 이벤트 개최.jpg](/data/photos/peg/1601/thumb/ec7470fc9f8c9924721c5dae0ff7d984_dgaGYHTLdAtWupcPWkklkP.jpg)
만두를 모두 빚은 어린이는 뮤지엄김치간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김치만두를 시식하고, 새해 소망카드를 작성한다. 또한 김치 재료를 형상화한 스탬프로 새해 소망카드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든 체험을 마친 어린이는 자신이 만든 김치만두를 포장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복 많이 받기, 김치만두 빚기’ 이벤트는 6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하며, 오후 3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예약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하루 최소 20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체험비는 5천 원이며 입장료는 별도다.
이밖에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단체), 매주 토요일(개인)에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김치학교’를, 2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김치를 활용해 요리를 배우는 ‘김치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 이민아 에듀케이터는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인 만두 빚기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계절에 따라 김치를 활용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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