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는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지난 27일(수)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에서는 4년째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을 통해 추전 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6년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한부모가정 자녀 4명, 북한이탈주민 2명, 국제난민 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명, 장애인 2명, 다문화가정 자녀 3명으로 총 16명이다. 이들에게는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매달 지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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