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출시한 진공블렌더 오젠은 과일, 채소, 곡물 등을 갈아서 재료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는 장점이 있다. 또, 진공상태에서 고속으로 재료를 갈아 산소로 인해 갈변되는 현상없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재료의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목넘김이 깔끔하고 영양소를 살린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 한샘이 생활가전을 출시한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공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로 태국 발명의 날인 매년 2월 2일에 열리며, 태국국립연구협의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Thailand)가 주최한다. 한샘 기기사업부 황치옥 상무는 “이번 2016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 3관왕 수상으로 한샘의 진공블렌더 오젠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주스기 시장을 주도하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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