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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사)한국현대문화포럼 2016 신춘문예공모 시상식 개최

지난 13일 파주출판도시 중앙회 사무실서 조혜옥(교육평론 가작) 수상자 상패와 상금 수

지난 13일한국현대문화포럼은 파주출판도시 내 중앙회 사무실에서 총회에 이어 ‘2016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평론분야-교육평론 조혜옥 가작 수상자와 친지, 심사위원장인 김장운 회장을 비롯해, 심사위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장운 회장은 “33개 부문 신춘문예공모 중 유일한 수상자로 교육평론부문 조혜옥 씨를 가작으로 선정해 시상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원칙이 무시되는 씁쓸한, 문화적 충격을 받아 안타까웠다”고 밝히고, “나비의 작은 몸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 효과가 나타나듯이 앞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선호 고문은 “신춘문예는 문단에 화려하게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창구”라면서 “신춘문예 등단 작가는 누구나 꿈처럼 평생 단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이라며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시와 소설, 평론 등에서 교육평론을 수상작으로 뽑았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김필례 자문위원은 “앞으로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한국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문화포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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