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필립발리토탈휘트니스에서는
‘2016 김준호 클래식’ 대회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경기
규칙과 심사규정, 그리고
상금 및 부상에
대한 안내, 그리고
참가 선수들의 아이디
카드 제작 및
발급을 위한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2016 김준호 클래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피트니스 4개
부문별로 김준호와 박광태 선수, 이향미 선수 등의
포징 시범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6 김준호 클래식’에서는
대회 당일 주인공이
될 선수들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기존 대회와 비교해
포징 및 자유포즈
심사시간을 대폭 연장해
그동안 선수들이 노력했던
모습을 마음껏 나타낼
수 있도록 한
것과 더불어 대회
마지막날에는
톱3 선수들의 리무진
탑승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피트플러스의 원현주 대표는
“그동안 대회 출전시
선수에게 제공하는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2016 김준호
클래식’이 커리어는 물론,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간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상금만 2,300만원 상당으로
부문별과 순위에 따라
3위까지 차등 수여된다. 이외에도
50만원 상당의 이썹
상품권 및 프로필
촬영권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부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준호 IFBB PRO는
“이번 대회가 해외의 아놀드 클래식과
버금가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9일(목)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김준호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슬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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