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느린마을양조장&펍 연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펍 연남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형태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느린마을양조장&펍 달리 느린마을양조장&펍 연남점은 최근 정부의 하우스 막걸리 규제 완화 정책에 맞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이란 콘셉트로 운영된다.
양조장과 막걸리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매장 분위기에서 정겨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막걸리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오늘날의 가치를 더했다. 느린마을양조장&펍 연남점에서 빚어진 막걸리는 당일 생산해 당일 판매하는 원칙으로 운영된다. 즉, 매일 일정량만 생산해 ‘느린마을 오늘’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느린마을 청포도’ ‘느린마을 딸기바나나’와 함께 ‘느린마을 카푸치노’도 선보인다. 느린마을 스페셜(Special) 메뉴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물로 희석하기 전 '느린마을 진眞’과 ‘느린마을 천天’, ‘느린마을 설雪’로 구성됐다. 또한 느린마을양조장&펍 연남점에서 판매되는 오늘 막걸리는 테이크아웃(Take Out)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는 “이번 연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에 다시 300개 정도의 양조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양조장을 통해 같은 레시피라도 양조장마다 다른 맛을 내는 묘미, 그 다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쌀 함량을 높여 쌀 특유의 단 맛을 극대화해 제품 퀄리티를 높였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입증 받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