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가 백패킹과 솔로캠핑을 위한 텐트, 침낭
등 캠핑용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텐트는 ‘미크라2’와 ‘데날리3’ 2종이다. 오토캠핌용 텐트가 아닌 알파인형 텐트로 백패킹,
솔로캠핑에 적합하다.
미크라2는 배낭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솔로캠퍼에게 추천된다. 구성품은 플라이시트, 이너텐트, 폴대, 펙이 기본품으로 구성됐다.
플라이시트를 설치하면 그늘을 확보할 수 있어 캠핑 및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미크라2의 플라이시트는 5,000㎜의 뛰어난 내수압으로 햇빛 차단은 물론 갑작스런 비에도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이너텐트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도 갖추고
있다. 함께 출시하는
데날리3은 가족 단위의
백패킹에 적합하다. 데날리3은 3인용임에도 무게가 3.2㎏에 불과해 역시 휴대하기 좋다.
간단한 설치법으로 초보자라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경량성이 우수해 최근 열풍인 자전거
트래킹에도 활용 가능하다.
침낭 2종도
출시했다. 백패커를 위한
하절기용 침낭 ‘퓨전
하이브리드’와
3계절용
‘마이크로850 콰트로’는 향균, 소취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약
1㎏의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살레와는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