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지난 28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아르바이트생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간제 아르바이트생 근로자인 경우에도 1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산재보험에 의무가입 대상이며, 일정 요건에 해당하면 고용보험, 국가연금, 건강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현재 보험 가입률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알바몬과 근로복지공단은 ‘아르바이트생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르바이트생 등 구인, 구직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협약식에는 잡코리아가 박성균 상무가 참여해 근로복지공단 관계자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바몬 알바당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4대 사회보험 기본 정보 및 의무가입 안내, 근로복지공단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정보 등 사회보험과 관련된 필수정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잡코리아 박성균 상무는 “알바몬이 근로복지공단과 아르바이트생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보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나아가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구인, 구직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