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7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북경’과 북경 인근의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을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는 선정지역의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패키지·자유여행 상품을 특별할인가에 선보이는 여행계획 도우미 캠페인이다. 북경은 특히 계모임과 효도여행 관광지로 유명하며, 아이동반 여행객도 25%를 넘어 문화교육 관광지로도 명성이 높다. 이번에 선정된 ‘고북수진’은 북경 인근 ‘사마대 만리장성’ 아래에 조성된 전통민속마을로, 중국의 예스러운 모습을 즐길 수 있어 재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상품 ‘북경&고북수진 4일’은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에서 1일 숙박을 하며 영순 염색방, 사마소 소주방, 사마대 야경 등을 체험한다. 또 북경의 천안문 광장, 자금성 등도 방문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전 일정 5성 호텔 숙박 및 리무진 버스 진행으로 쾌적한 여행을 보장하며, 현재 예약자가 많을수록 할인가격이 커지는 ‘369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6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하나투어가 '자유여행만들기'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유여행만들기는 각종 단품상품들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예약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예약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정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니즈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항공여정을 검색하면 해당 날짜에 투숙 가능한 추천호텔정보와 여행 중 사용하게 되는 단품상품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되는 식이다. 여기에 별도 페이지 이동 없이 비교예약 후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7월 중 자유여행만들기 서비스를 각자의 SNS를 통해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해피콘 3만원 상품권 또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하나투어가 ‘심천 IT 탐방 프로그램’ 2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심천 IT 탐방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을 베스트셀러 ‘모바일트렌드’의 저자 박종일 대표의 생생한 안내와 함께 여행하는 상품이다. 7월 17일에 출발하는 1차 행사는 IT관련 종사자, 기업체 및 IT계열 취업희망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이미 예약이 완료됐다. 이번 2차 행사는 심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IT박람회 ‘국제IOT(사물인터넷)전시회’ 견학이 추가돼 상품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8월 18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25명만 예약가능하며, 상품가는 159만원이다. 예약자에게는 박종일 대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모바일트렌드 2016’을 증정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