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의 닥터지가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를 공개한다. 피부 노화나
탄력, 색소 침착 등의 12가지 항목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
검사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가능해졌다. 의료기관에서만 시행되던 규제가 민간업체로 개방된
것. 이에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스킨케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운세상의 닥터지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헬스&뷰티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과 손잡고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안건영 대표는 피부과
의사로서 피부 고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 모든 이들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피부의 멘토가 되고자 20여 년간
연구해왔다. 트러블이
생기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제품 사용으로 피부 개선을 느끼지 못하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정확하게 피부 타입을 분석해
주고, 그에 맞는 솔루션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는
후천적 요인이 반영된 ‘현재의 피부 상태’를 함께 파악하는 신개념 피부 멘토링 서비스로, 25일 마이
스킨 멘토 DNA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분석 결과는 닥터지 온라인 몰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닥터지는 이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상세한 결과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 개선 및
피부관리, 화장품 선택 TIP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마이 스킨 멘토 DNA
마이크로사이트를 비롯, 닥터지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닥터지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피부고민을 선택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고민에 해당하는 세밀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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