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하우스 오브 반스’를 9월 10일, 11일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 반스는 액션 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가 담긴 글로벌 플랫폼 <하우스 오브 반스>를 전 세계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체커보드 깃발 아래 반스의 유니크한 문화를 워크샵, 아트 인스톨레이션 그리고 라이브 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 천명의 게스트들과 함께했다. 오는 9월 9월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을 통해 또 한번 브랜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는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스트리트 마켓’은 무려 100명 이상의 사람들과 협업하며 가장 성공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스트리트 마켓은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작업물을 전시 혹은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21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워크샵 프로그램은 올해 더욱 다채롭다.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반스 압구정 스토어 2층에 <하우스 오브 반스> 워크샵 공간이 별도 마련된다. 미스치프, 쏘냐 리, 쿨레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특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사전에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반스> 당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마이크 오밀리의 스케이트 포토그래피 마스터 클래스와 데칼의 스크린 프린팅 워크샵이 진행된다. 모든 워크샵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라이브 뮤직 프로그램은 DDP 어울림 광장 내에서 진행된다.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은 무려 360팀이라는 기록적인 참여율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지션 원티드의 컨테스트가 9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하이그라운드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어떤 팀이 그 기회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년 획기적인 라인업을 선보였던 <하우스 오브 반스>의 라이브 뮤직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하우스 오브 반스>는 Vans만이 지닌 예술, 음악, 스케이트보딩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를 걸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문화와 창의적인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해시태그 #houseofva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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