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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MX KOREA CUP 성황리에 마쳐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오는 9월 25일 인천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에서 『2016 BMX KOREA CUP』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리아컵대회는 2016년 마지막 전국 BMX 대회로서 8명의 KOREA CUP 챔피언이 탄생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BMX사업 담당자는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은 2015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BMX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BMX 유소년팀의 참가와 함께 중등부, 고등부, 엘리트, 동호인 마스터부까지 31개팀 121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국내 전국사이클대회 중 유일하게 만7세 초등부 선수부터 만46세의 마스터부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한 개 대회 타이틀 아래 참가하여 자전거선수 육성과 국민 레저스포츠 발굴 가능성에 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초대 BMX KOREA CUP 챔피언의 자리는 최강훈(E1/월산초등학교(경기의정부BMX유소년팀), 홍주호(E2/크라운해태BMX), 조현진(E3/바이클로), 홍하랑(여자초등부A/신곡초등학교(경기의정부BMX유소년팀), 윤서연(여자초등부B/크라운해태BMX), 이지호(M4/구암중학교), 최진우(Junior(M)/XEE6.0), 윤찬우(Elite(M)/창원대학교) 선수에게 돌아갔다. 챔피언선수들에게는 “2016 BMX KOREA CUP” 챔피언져지와 우승트로피 그리고 SIXSIXONE, POC, MALOJA, EVOC, CRUPI, TIOGA에서 제공하는 시상품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그중에서도 카테고리별 4등선수에게 수여된 “POC 내일은 1등상”과 BMX와 대회에 대한 열정이 높은 팀과 선수에게 수여된 “SIXSIXONE 열정상 ”수상자들은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열정상 수여 팀은 비행기까지 타며 대회에 참석한 제주BMX유소년팀과 출발과 동시에 낙차하였지만 포기하지않고 자전거를 들고 350m 거리의 BMX경기장을 뛰어서 완주한 김마루(M4/성서중학교)선수가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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