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대표 이종태)는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과 회의 시스템 ‘비콘’ 시리즈가 ‘201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인에이블’ 시리즈는 업무와 조직 변화에 따라 자유롭고 유기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오피스 시스템이다. 책상에 내장된 배선기능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편리하고, 책상 이동 및 배치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개인업무, 협업과 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업무 패턴을 고려하여 기업별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용자를 배려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콘’ 시리즈는 다양한 IT 기기 활용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회의 시스템이다. 디스플레이 장비를 이용한 대면 회의 및 IT 기기를 활용한 협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의에 사용되는 대형 모니터와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으며, 최대 8회선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의 무선 화면 공유가 가능한 ‘클릭 쉐어’ 기능 등 변화하는 디지털 협업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회의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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