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오늘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동침대 ‘프리조’와 의료용 카트 ‘메가드라이브’를 비롯한 병원 공간별 의료환경 시스템을 선보인다. 퍼시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병원환경연구팀과 제품개발팀을 운영하며 신뢰도를 쌓아온 병원환경 시스템 전문 브랜드이다.
스마트베드 ‘프리조’는 퍼시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전동 침대로, 3개의 모터를 통해 등판∙다리판∙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함은 물론, 환자를 비롯해 간호인 및 의료인 등 사용자 모두가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자유롭게 개폐 가능한 사이드 레일을 적용했으며, 작동시 끼임 사고를 방지하고 복부압박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통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조’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최고의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의료용 카트 ‘메가드라이브’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메가드라이브 카트는 79종의 몸체와 120종의 액세서리, 22가지 컬러 등을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병원환경 및 의료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통해 디자인 역시 인정받았으며, 메가클릭 기능으로 감염관리에 필수적인 손세정제디스펜서, 장갑디스펜서 등 다양한 옵션 부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퍼시스는 전시 부스를 병실, 간호 스테이션 등으로 구성하여 각 병원 공간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및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국내외 의료기관, 병원, 의료기기 제조사 등 총 215개사가 참여하며,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첨단 의료 기술 및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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