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김장래”)와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1일 2016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디딤 이범택 대표와 aT사이버거래소 김장래소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이버 거래소를 통한
직거래 확대 및 농어가 소득 증대와 유통비용 절감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딤은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시스템을 통한 농수산물 산지직거래 확대와 산지직거래를 통한 메뉴 개발 및 홍보를 약속했으며, aT사이버거래소 역시 거래를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직거래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외에도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학술행사 등 공동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한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마포갈매기를 2008년 론칭한 이후 현재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마포갈매기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약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종합외식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