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27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소재한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창립 26주년 행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및 최신식 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추게 될 축산물종합처리장
‘김제 후레쉬 미트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기공식에는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진 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 시장, 이병규 대한한돈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조합 임직원을 포함해 내외빈 약 400명이 참석했다.
김제 ‘후레쉬 미트센터’는
도드람양돈농협 제 2의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국내
최대 규모로 2018년 완공 및 정상 가동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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